2018 해사산업 기관ㆍ단체장 신년사 요약
새해 새의자 모음
목포해양대학교 이재우 명예교수(항해학)가 집필한 ‘문학 속의 바다’이 문경출판사에서 발간됐다이번에 발간된 저서는 ‘제1부 산문’와 ‘제2부 시’ 크게 두 부분을 총 277페이지로 구성한 가운데, 산문散文 편은 △광복 70년 기념 △바다와 문학 △우리는 해양민족 등의 소주제로 17편의 작품이 수
1월 발간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동향분석 68호에서는 KMI가 2017년 실시한 물류기술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범부처 물류 R&D가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동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토교통 및 해양수산 R&D 중 물류기술 R&D가 차지하는 비중은 2% 정도에 불과하고, 그나마 기술공급자중심 개발, 하향식(Top-d
KMI 분석결과 1위 ‘수산물’ 2위 ‘독도’…“국민적 호감도 개선”지난해 해양수산 분야 소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해운은 24개 키워드 중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KMI 동향분석 66호 ‘빅데이터로 본 2017 해양수산’에 따르면, KMI는 작년에 이어
해양진흥공사 출범과 동시에 지원 가능 지원프로그램은 4-5월 시동컨화물 50%, 벌크 80.1%, 유류 33.8%까지 국적선 적취율 제고,전략물자 우선적취제도 부활도 추진 계획 정부와 해운업계가 한국해운 재건의 원년으로 삼은 올해는 이를 지원할 새 해운정책들이 도입되는 시기여서 국내외 관련업계의 시선이 몰려 있다.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은 지속 가능한 한국해
1월 9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10명 KOTRA 해외지역 본부장 각 지역별 전략 설명회보호주의 맞서 지역별 현지 거점화, 아시아 - 한류 상품 이용한 대응 전략 등 대응책 제시
어느새 봄의 길목인 立春을 맞았습니다.그러나 아직도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지구 곳곳이 예년에 없던 혹한으로 장기간 시달린 겨울이었습니다.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의 찬공기가 남하해 겨울추위가 더욱 심해진 것이라고 합니다.三寒四溫은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는 이미 인류가 당면한 현안으로 인식되어 기후협약 등다양한
IPA ’18년 연간 업무계획, 인천항 종합발전계획 2030 추진사항 발표화물·여객·항만 등 전 방위 마케팅 나서인천항만공사(IPA)는 작년 인천항의 컨물동량 증가세를 반영해 올 해 인천항 컨물동량 목표치를 330만teu로 세웠다.IPA에 따르면, 동 공사가 자체로 분석한 결과 올 한해 인천항 컨물동량은 326만teu로
하영석계명대학교 교수(기획정보처장, 前한국해운물류학회 회장) 해양력의 중요성역사적으로 많은 국가들이 바다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수많은 희생을 치루었다. 최근 중국정부는 “국가적 목표를 성취하는 핵심중의 하나는 해양력을 갖추는 것이다”라고 하여 해양력(Sea Power 또는 Maritime Power)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지구의 3
무술년戊戌年 원단元旦, 마을입구의 삽살개 짖는 소리가 새벽을 깨운다. 명창정궤明窓淨机, 새해의 소망이다. ‘밝은 창가의 깨끗한 책상’, 좋은 붓과 벼루, 종이, 먹까지 있다면 더할 나위없는 인생의 낙樂이겠지만, 모두 갖추기가 힘들다는 뜻이다. 소동파蘇東坡가 쓰고 구양수歐陽脩의 시필試筆에 실려 훗날 임어당林語堂이 인용하여 널리 알려진 글
내년 120teu급 무인선 첫 운항, 유럽· 亞 시장선점 경쟁 가속화규제·안전·선원 일자리·보험 등 논란, IMO 올해 무인선 의제로 상정무인선박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당장 내년에 노르웨이에서 세계 첫 무인 화물선인 120teu급 컨테이너선 ‘야라 비르켈란’호가 시범운항을 앞두고 있다
23일 서울 LS용산타워, 150여명 성황, 기존 냉동창고 대비 최소 30% 유지비 절감LNG 기화과정 중 냉매 이용한 국내 최초 콜드체인 클러스터, 신항 1-1구역 7만평 부지
KMI “해양진흥공사 역할 강화, 민간투자 촉진 고려돼야”“기존선사의 인수 또는 합병 고려할 필요 있다” 제언도원양항로의 조속한 국적선대 확충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에서 ‘한국컨테이너선대 육성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보고서가 주목할만하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지난해말 발표한 이 현안연구보고
1월 12일 KMI 박광서 실장, ‘해양수산 신산업 중장기 로드맵(안)’ 발표정부 주도형 R&D 비율 높아, 6개 분야별 신산업 전략적 세부과제 제시글로벌 해양시대를 맞아 해양수산 분야 내 국가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발굴하고 블루오션 개척을 통한 해양부국 실현을 위한 ‘해양수산 신산업 중장기 로드맵(안)&rsqu
‘빅3’ 조선사, ‘안전문화 구축, 친환경·스마트십 기술개발, 경영정상화’ 중점 추진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빅 3’ 조선사들은 원가경쟁력 향상과 일감확보를 새해 최우선 경영방향으로 삼고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사상 최악의 수주부진으로 어려움을
김대진산업은행 박사 국내 해운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해운산업 영역의 재설정, 화물적취율 확대를 위한 협의체 구성, 화주-해운-조선 상생을 위한 연계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 해운 선진국인 일본해운과 한국해운산업의 선복량, 자국선 적취율, 사업포트폴리오 등 비교를 통해 도출한 시사점에 기반해 국내 해운산업의 발전방안을 제시해본다.
현대상선 SM상선 팬오션 고려해운 SK해운 흥아해운 “변화·혁신” 강조시황변동 대응, 경영효율화, IT역량 강화, 기업문화 재정립 등 중점 추진불황의 긴 터널을 거친 외항해운업계가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시황회복이라는 새로운 변화에 혁신적으로 대응하여 재도약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상선 SM상선 팬오션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