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현대증권 등 금융 3사 매각 방식을 확정짓는 등 자구안 실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그룹 측은 현대증권 등 금융 3사를 재산신탁방식으로 매각키로 KDB와 최종 협의를 마치고 KDB 인수 합병부와 자문계약을 체결 하는 등 본격적인 매각 작업에 돌입 했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4월 23일 1차로 현금 2,000억원을 확보했다. 현
인천항만공사(IPA)가 'LNG 냉열이용 냉동냉장 물류센터 구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IPA는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인근 LNG 기지에서 발생하는 냉열을 활용해 냉동*냉장 물류센터를 구상하고 있다. LNG 기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162℃의 초저온 냉열 에너지를 활용할 관련 인프라가 없었던 한국가스공사와 차별화된 배후물류단지를 조성해 인천
여수신항에 15만톤급 대형 크루즈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크루즈 부두가 구축된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은 여수박람회장의 사후활용과 연계해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시설확충을 위한 정비공사를 4월 21일 착수했다. 여수신항 크루즈부두 정비공사는 2012년 여수세박 당시 여수신항 일반부두 2개 선석을 8만톤급 크루즈부두로 개축해 이용했던 것을 정비하는 것으로, 15만톤급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여수광양항의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개모집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여수광양항의 경쟁력 강화 및 미래발전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제안 대상 분야는 △광양항 신규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 방안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발전 방안 △여수광양항 신규 투자사업 △여수광양항 이용 과정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이 공동 주관하는 ‘제2회 바다와 경제 조찬포럼’이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개최됐다.국회의원과 해양산업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조찬포럼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해운업계가 극한 상황에서도 잘 버텨주고 있다”고 강조하고, 최근 해운기업에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4월 17일(목) 14시 30분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해운 외환거래 설명회’를 개최한다. 선사들이 놓치기 쉬운 선박금융, 용대선, 운임수취 등 해운 외환거래와 관련한 외국환거래법령상 규정들을 비롯하여 관세법상 신고 대상 등에 대해 실무 사례 위주의 설명으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선
-14.4.16(수) 08:55경, 진도군 병풍도 북방 1.5마일 해상에서 인천을 출항하여 제주로 항해중이던 여객선 세월호(475명/추정)가 침수중이라며 제주VTS에 구조요청, 해경ㆍ해군(함정, 항공기) 및 민간선박 밤샘구조 작업중 -피해상황(선체) 선체 침수로 인해 전복되어 선수하부 일부 노출(수심 37m)(인명) 총 475명(추정) 중 구조 179명,
4월 17일 오후 1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예정이었던 KMI 개원 30주년 기념 Global Ocean Leaders Round Table 및 기념행사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로 인하여 1부, 2부 모두 전면 취소됐다.
4월 17일 ‘바다와 경제 조찬포럼’ 여의도 렉싱턴호텔서 개최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이윤재 회장)과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대표: 새누리당 박상은 국회의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2회 바다와 경제 조찬포럼’이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개최되었다.이 날 국회의원과 해양산업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조찬포럼에서
한국정책금융공사가 글로벌 금융위기 및 운임지수 급락 등으로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해운사에 연내 1억불 이상의 자금을 지원한다. 1차 지원 대상 중소해운사는 서래해상(주), 썬에이스해운(주), 우양상선(주), (주)IMT 등 5개사로, 발전자회사 및 철강사 등과의 운송계약 수행을 위한 선박 취득자금으로 5,400만불을 4월부터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하 KMI, 원장 김성귀)이 'KMI 개원 30주년 기념 Global Ocean Leaders Round Table 및 기념행사'를 4월 17일 오후 1시에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해양정책 · 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제1부 Global O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 동해지사와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4월 15일 강원도 학생들에 대한 해양환경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강원도교육청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민병희 교육감과 공단 김성란 동해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해양환경 교육기부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상호 인적‧물적 협
범한판토스(대표 배재훈)가 일본 최대 육상운송 기업인 세이노운수(西濃運輸)와 손잡고 중-일 간 국제특송 사업을 확대한다.범한판토스는 15일 세이노운수와 일본 내 합작회사인‘SP EXPRESS’의 설립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양사의 합작회사인 ‘SP EXPRESS’의 주
4월 15일 오후 9시 인천항을 출항해 제주항으로 항해 중이던 여객선 ‘세월’호가 4월 16일 오전 8시 55분경 운항 중 선체가 좌현쪽으로 기울어 긴급 구조요청을 했다. 현재 ‘세월’호에는 여객 447명, 승무원 24명이 탑승 중이며, 아직까지 인원 피해사항은 없다. 동 선박은 청해진해운 소속 선박으로 6,825
대한해운이 SM그룹 편입이후 첫 COA계약을 체결했다.대한해운은 4월 9일 한국남동발전과 발전용 유연탄 장기운송계약(COA)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649억원으로 계약기간은 2017년 4월부터 10년간이다. 대한해운은 케이프 선박 1척을 투입해 연간 126만톤을 운송하게 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오는 16일 개발원 대회의실에서 미국 동서문화센터(총장 찰스 모리슨, Charles Morrison)와 연구 교류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북극해 시대의 국가전략 수립에 관한 공동연구 및 미래전략 연구사업 발굴 등을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3년간 ▲연구역량 강화 ▲국제 학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지난 14일 중국 절강 해양대학교(총장 우창원, Wu Chang Wen)와 수산·해양관광·해운 물류 분야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과 중국의 해양, 수산 분야의 공동발전을 위한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5년간 ▲ 공동 연구과제 수행 ▲ 국제 학술 세미나 공동 개최 ▲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오는 26일 부산 최초의 범선 크루즈인 누리마루호를 활용해 부산 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제6회 선상아카데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기획ㆍ주관하고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한국연구재단, KBS부산총국 등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시민들의 삶의 터전인 부산의 역사와
CJ대한통운은 중국 3대 대형 택배사 중 하나인 위엔통수디(圆通速递, 이하 위엔통)와 ‘글로벌 사업 협력 추진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전국 집배송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한 한-중 기업 간의 제휴는 이번이 처음이다.CJ대한통운과 위엔통은 △한-중 국내 택배배송 네트워크 공유 △한-중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해운업계와 금융업계의 상시 협의채널 구축을 통한 해운산업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바람직한 해운보증기구 설립에 관한 논의를 위해 4월 11일, 12일 양일간 제주에서 ‘2014년 상반기 해운•금융업계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운과 금융업계간 협력관계 증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