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지난 7월 3일 인천연맹 대원 및 지도자 30여명과 인천항제1부두에 정박되어 있는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견학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견학은 선장과 1등항해사 연구원들의 안내로 첨단 연구장비 및 각 선체 내부의 시설물을 둘러보고 설명을 들었다. 연맹 관계자는 "특히 참가 대원들은 남극과 북
이장훈 한국선주상호보험 고문 빙부상 ○ 빈소: 일산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9호실 ○ 발인 :2015일 7월 7일 8시 ○ 장지 : 경기 광주 오포 삼성공원묘원
삼성중공업이 이틀동안 6조 5,000억원 규모의 해양플랜트를 수주해 올해 처음으로 국내 조선시장에서 해양플랜트 대형수주에 성공했다.삼성중공업은 7월 1일 셸(Shell)社로부터 FLNG(부유식 LNG생산설비) 3척을 5조 2,724억원(미화 약 47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 금액은 FLNG 3척의 선체(Hull) 부분의 제작비만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등 총 10개 국내 금융기관들이 美 샤빈패스 LNG플랜트 증설작업에 17.5억불 규모의 PF금융을 제공한다.수은과 무보는 7월 2일 미국 사빈패스(Sabine Pass) LNG 플랜트 3단계 증설사업에 각각 10억달러, 7억 5,000만달러 등 총 17억 5,000만달러의 PF금융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제공하는 17억 5,
울산항만공사(UPA)가 전국항만 최초로 항만 특화 기상예보 서비스를 선보인다.UPA는 울산항에서 기상악화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울산항의 해양기상국지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항만에 특화된 예보 방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UPA는 울산항의 해양기상국지정보를 수신하던 웨더뉴스(주)와 방송 서비스를 추진하여, 7월 1일부터 YTN 웨더&a
북극해항로(Northern Sea Route)를 통해 울산항으로 화물을 수입하는 화주에 대해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울산항만공사(UPA)에 따르면 7월 1일부터 북극해항로를 통해 울산항으로 화물을 수입한 화주는 올해 말까지 울산항만공사에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심사 후 익년도 초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벌크 및 액체화물의 경우 화물수입 실적에 따라 최소
인천 북항배후단지 입주대상기업에 (주)케이윈이 선정되며 총 14개사의 입주기업이 확정됐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시 서구 원창동(437번지) 북항배후단지 수출입물류부지 1필지(1만 3,138㎡)의 입주 대상기업으로 ㈜케이원을 선정했고, 사업계획 세부내용에 대한 검증과 협의를 거쳐 사업추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11년부터 총 10차에 걸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7월 1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제6대 최광일(57)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최 사장은 영남대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그룹 기획팀 상무, 삼성생명 법인영업본부 전무, 삼성그룹 경영지원본부 전무 등을 역임했다. 신임 최광일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중국의 성장을 위기가 아닌 기회
신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 청장에 권오봉 전라남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이 취임했다. 신임 권오봉 청장은 전남 장흥출신으로 여수에서 초·중·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82년)하고, 경희대학교 도시개발행정학 석사(‘84년), 미주리대 경제학과 석사 학위(’02년)를 받은
현대중공업이 새 법무실장으로 오세헌 부사장을, 플랜트 영업 및 고객지원 부문장으로 권오식 전 현대건설 해외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오세헌 신임 법무실장은 1959년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을 14기로 수료한 뒤,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서울지검 부장검사 등을 지냈다. 지난 2004년부터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장에서 근무해왔다. 오세
모바일 쇼핑과 해외직구 증가에 따라 지난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사상 최대인 45조원을 넘어서며 국내 택배시장의 지속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일 발간한 ‘2015 국내외 물류산업 통계집’을 통해 지난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전년대비 17.7% 증가한 45조 3,0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물류IT기업 케이엘넷은 오는 7월 22일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강범구 신규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상정하기로 했다.강범구씨는 1957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 국토해양부 항만국장, 해양수산부 부산항건설사무소장, 국제항만협회 집행위원, 해양수산부 항만개발과장, 항만정책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박한일 총장이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 원장 홍기훈)의 이사장으로 재선임됐다.KIOST는 최근 제 16회 임시이사회를 통해 박 총장을 초대 이사장에 이어 제 2대 이사장으로 연임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박 총장은 지난 2012년부터 KIOST의 제1대 이사장을 맡아 안정적인 조직운영과 발전방안 마련에 힘써왔다. 이번 연임에 대해 &l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의 해양환경관련학과 대학생 32명을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해양환경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하였다.대학생 해양환경 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시행하는 공단의 대표적인 지식기부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해양환경 분야, 해양생태계 분야, 해양오염방제 분야의 전문 지식과 현장밀착형 실습을 제공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이 7월 2일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당선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임기택 IMO 신임사무총장 당선을 환영하며 선원 위한 정책 펼쳐주길 기대한다 국제해사기구(IMO) 한국인 사무총장 시대가 열렸다. 지난 6월 30일 런던에서 시행된 IMO 차기 사무총장 선거에서 우리나라 후보인 부산항만공사 임기택 사
한국해양대학교 해운항만물류미래창조인력양성사업단은 7월 6일부터 8월 3일까지 ‘제 11기 해양항만물류·금융 CEO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동 교육은 해양금융과 해양물류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지도자와 최고경영자를 위한 과정으로, 오는 8월 19일부터 12월 9일까지 한국해양대 다운타운 산학협력관에서 매주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2015년 5월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1억 1,841만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0.7% 증가했고, 이중 수출입화물은 9,843만톤, 연안화물은 1,998만톤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증가세를 보인 주요항만은 인천항, 목포항, 동해ㆍ묵호항 등이며,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6.2%, 14.2%,
<KMI, 7월 1일자 보도자료 내용>□ (특징) 해운기업 체감경기는 건화물선 시황침체로 6월에도 부진 o BDI가 사상 최저수준을 유지하면서 벌크선사의 체감경기가 악화, 건화물선 업황 BSI가 ‘13년 8월 이후 최저치(47)를 기록함 - 중국의 철광석 재고 감소에 따라 철광석 가격이 일시적으로 급등했으나, 수입이 확대되는 등의 수급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와 민간기업, 국가기관 최초의 합작 실버택배 사업이 시작된다.CJ대한통운은 파주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싱싱 시니어 택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CJ대한통운은 파주시에서 전개되는 실버택배 사업의 운영과 장비 등을 지원한다. 파주시는 사업 홍보와
DHL 코리아는 6월 30일 친환경 기후보호 프로그램 고그린(GoGreen)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녹색경영에 크게 이바지한 기업 및 유공자를 발굴하여 치하하고, 녹색경영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