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창 영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법학박사 Ⅰ. 사안의 개요(1) 원고 X는 D개발 주식회사 명의로 등록되어 있던 준설선인 JDP 1호(총 중량 549.212t, 이하 ‘이 사건 준설선’)의 2010. 3. 4. 침몰사고 이후 이 사건 준설선의 본체와 부력체의 연결구조를 변경하고 일부 부력체를 없애고 침실 및 식당의 위치를
환경규제와 해운산업서울광장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외로워 보이고, 예년 세모의 들뜬 분위기와는 달리 오히려 한적한 연말 아침 12월 콤파스가 열렸다. 2015년을 보내는 마음이 무거운 것은, 지난 한해 우리 해운업계에 드리워진 불황의 그늘이 더욱 짙어졌기 때문이다. 연말마다 시황전망을 하며, “내년에는 드디어 내년에는” 하며 기다린 세월이
서울중앙지방법원 2015. 12. 17. 선고 2015가합514839(본소), 10399(반소) 판결[판결요지]선박의 감항능력은 선박 자체의 감항능력(선체능력), 즉 선박의 시설·장비 및 선원이 항해 중 마주칠 수 있는 통상의 위험을 견뎌낼 수 있는 상태여야 함은 물론, 특정 화물을 수령하기에 적절한 상태(Cargoworthy)에 있어야 함을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2016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푸른 바다 너머로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각지에서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세계 해양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는 IMO 사무총장
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2016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5년은 세계적으로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따라 해운·조선업 경기가 더욱 악화되었고,‘메르스’로 인하여 많은 인명 피해는 물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2016년 丙申年(병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을미년(乙未年) 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림과 아울러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2015년은 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첫해라는 의미보다는 국제물류업계의 위상제고라는 더 큰 의미에 역
2016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 아침이 밝아 왔습니다. 병신년 새해에는 큰 포부로 온갖 것 두루 감사 안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을 순조롭게 이루시길 바라며, 회원사의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국가적으로는 매우 힘든 한해였습니다. 5월 20일 메르
박근태(CJ대한통운 대표이사 겸 CJ그룹 중국본사 대표이사)씨의 장인이 28일 별세했다. ▲심유선 씨 별세, 심경휘(성진실업 전무),미려,미라,미림 씨 부친상, 김병수,박근태(CJ대한통운 대표이사 겸 CJ그룹 중국본사 대표이사)씨 장인상, 김미식 씨 시부상 = 28일 오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15호, 발인 30일 오전 8시 ☎02-3410-3
이윤재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한국선주협회 회장 존경하는 국내외 해양가족 여러분!2016년 병신(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로 원숭이는 지혜롭고 또 협동심이 아주 강하다고 합니다. 우리 해양가족도 서로 협력하여 하나로 똘똘 뭉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여러분과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 바랍니다. 지난 한해 세계경제가 저성장 기조
폴라리스쉬핑(주)의 30만dwt급 초대형 광탄선(VLOC: Very Large Ore Carrier) 신조선 시리즈의 1차선인 ‘STELLAR ACE(스텔라 에이스)’호가 구랍 22일 첫 항해를 시작했다.‘STELLAR ACE(스텔라 에이스)’호는 폴라리스쉬핑이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3척의 고효율, 친환경의 Eco-
폴라리스쉬핑(주)의 유효신용등급이 BBB+로 상향조정됐다.폴라리스쉬핑(주)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해 6월 한국기업평가가 신용등급을 BBB+로 상향조정한 것에 이어 한국신용평가의 기업신용평가등급 및 기업어음 신용등급도 BBB+로 상향조정됐다. 2곳 이상의 신용평가기관에서 BBB+로 신용평가등급을 부여함에 따라 동사의 유효신용등급도 BBB+로 상향조정됐다. 한
인천신항 LNG기지 인근에 컨테이너 박스 하나를 완전히 채우지 못하는 소량화물(LCL)을 보관․처리할 수 있는 보세창고가 들어선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3일 인천 연수구 송도동 378, 381번지 일대 시유지 약 2만 9,000㎡에 대한 점용허가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 부터 받아 LCL화물 창고 부지로 활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신항에 L
현대중공업이 SK E&S사의 LNG선 건조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重은 최근 SK E&S사로부터 18만㎥급 멤브레인형 LNG선 2~3척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重은 향후 SK E&S 및 선박 운영사인 SK해운과 LNG선 척수, 계약금액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2016년 상반기 중 최종 계약을 맺을
KSS해운이 21일, 8만 4,000cbm VLGC(Very Large Gas Carrier) 1척에 대한 신규 시설투자를 결정했다. 투자규모는 약 912억원으로 2014년말 개별 자기자본 기준 약 49.5%에 해당되며, 투자기간은 구랍부터 2017년 5월 말까지이다.본 선박은 2017년 5월말 도입 즉시 화물운송계약에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연간 약
울산항을 찾는 친환경 선박에 대해 입*출항료를 감면해 주는 인센티브 제도가 도입된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을 지속가능한 친환경 항만으로 관리*운영하고 파리 기후변화협약 등 대*내외적 온실가스 감축 이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6년 1월 1일부터 울산항에 입항하는 친환경선박에 대하여 항만시설 사용료를 감면하는 신규 환경선박지수(ESI) 사용료 감
종합 농자재 기업인 동부팜한농 울산공장에서 생산된 Amsul 비료 2만톤이 국내 최초로 울산항을 통해 미국으로 수출됐다.Amsul 비료는 그동안 주요 수출 국가가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권과 호주, 뉴질랜드였다는 점에서 이번 미국으로의 수출은 북미권 신규시장 개척으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이번 계약은 미국 농업관련 전문기업과 계약을 통해 이뤄졌
정부비축물자인 곡물화물의 도착지로 인천신항이 최종 선택됐다. 이에 따라 2017년부터 인천신항을 통해 미국산 식용대두 컨테이너분이 정식 수입될 수 있게되어 앞으로 북미지역과 인천신항을 연계하는 화물 물동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구랍 15일, 인천항만공사(IPA)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aT는 최근 ‘2017년 No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2월 22 세종청사에서 전국 광역시ㆍ도와 선박안전관리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해양수산부의 주요 선박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설명하고, 지자체의 선박안전관리 업무에 관한 애로사항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해양수산부는 안전관리 일선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선박사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
은퇴 후 선원의 안정적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선원퇴직 연금제도’ 도입의 첫 발을 내딛었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2월 22일 서울 해운빌딩에서 해상·상선·수산 등 노조단체와 선주협회·해운조합·원양협회·선박관리협회 등 선사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선원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제2쇄빙연구선 건조 사업이 2015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타당성이 인정되면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18일 남극해에서 ‘썬스타호’를 구조하여 찬사를 받은 ‘아라온호’를 2009년 준공하며 본격적인 극지연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