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은 1월 4일 신년사를 통해 직원들에게 내실 다지기와 근본적 경쟁력 확보를 주문했다. 박 사장은 “지금까지 성장을 통해 회사 발전을 추구해 왔다면, 이제는 내실을 다지고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춰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공정 준수와 ▲근본적 경쟁력 확보 ▲주인의식 등에 대해 강조했다. 박 사장은 먼저 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의 폴라코드에 따른 극지해역 운항선박 안전기준을 2016년 상반기 중 제정하여 2017년부터 극지해역을 운항하는 국적선박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olar Code(Mandatory Code for ships operating in Pola
한국 출신의 임기택 유엔국제해사기구(IMO, 영국 런던 소재) 사무총장이 2016년 1월 1일부터 4년간 공식임기를 시작한다. 임 총장은 지난 IMO 총회(‘15.11.26)에서 회원국들의 만장일치로 제9대 사무총장으로 승인됐으며 그간 인수인계 절차를 통해 추진업무를 꼼꼼히 준비해 왔다. IMO는 해상안전 및 해양오염방지, 해상보안 등에 관한 국
대우조선해양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먼저 새 해를 맞이하여 지난해 우리회사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지켜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우리 대우조선해양 창사 이래 가장 어려운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예상하지 못 했던 대규모 손실과 유동성 위기는 우리 스스로 해결
친애하는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해상직원 여러분의 안전과 무사고 운항을 진심으로 기원하는 바 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지난 2015년 우리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지속하여 왔습니다.극심한 해운경기 하강국면 하에서도, 운송량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아 2016년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인천항의 모든 관계자와 항만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고객 여러분께도 힘찬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 하시는 일과 계획하시는 일 모두 성공하시고 인천항에 더 많은 배와 사람과 화물을 보내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올
친애하는 현대중공업 임직원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6년은 여러분 가정에 희망과 축복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5년을 시작하면서 연말에 흑자를 달성하여 재도약의 기회로 삼으려 했지만, 해양사업의 대규모 손실과
FedEx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중소기업의 수출 동향 및 특성 등 포괄적 정보를 담은 전자책(eBook)을 발간했다.이 전자책은 FedEx가 올해 초 독립적인 연구기관에 의뢰해 한국 등 아태지역 주요 6개국의 중소기업 임직원 3,3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기회: 중소기업의 수출입 동향 연구 조사'의 주요 내용에 기초해 작성됐다. 중소기업은 아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구랍 29일 오후 3시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고려해운(주)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려해운(주) 박정석 대표이사(사장)와 신용화 대표이사(부사장)는 이날 한국해양대에 역사 미래관 건립을 격려하는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박정석ㆍ신용화 대표는 “한국해양대 졸업생들의 역량을 높이 산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은 국가보훈처와 정보연계를 통해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3.0, 無 서류 교육비 면제 서비스’를 구랍 30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無 서류 교육비 면제 서비스’는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본인 및 직계 존·비속)가 교육을 받을 때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
우후지실(雨後地實) 속담과 같이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 했으니, 우리 해운업계는 지난 수년간의 고통스런 불황을 지나오면서 더욱 단단해지고 슬기로워졌다고 믿습니다. 또한, 새해의 시황전망이 희망찬 것만은 아니나 그렇다고 절망적인 것만도 아니기 때문에 우리 해운업계가 조금 더 힘을 내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면 머지않아 더 큰 발전을 일구어 낼
존경하는 회원사 가족 및 물류인 여러분 !2016년 병신(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무엇보다도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년 경제도 크게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구랍 31일 해양생태 공공데이터 오픈 API를 공공데이터포털 사이트(http://www.data.go.kr)에 개방했다.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란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메시지 형식을 말한다. 특히 오픈 API란 인터넷 이용자
협운해운그룹(회장 마상곤)은 2016년 1월 1일자로 이재현 과장을 차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5명의 인사발령을 실시했다.△과장 - 차장이재현 (윌헴슨협운 인천사무소)△대리 - 과장오성준 (윌헴슨협운 울산사무소 )△사원 - 과장대리송용호 (윌헴슨협운 총무부)우강석 (신한상운 운송부)김은미 (협운스톨트항운 온산)
존경하는 무역인 여러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무역인 여러분의 기업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지난해는 우리 무역업계에 매우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세계경기의 회복지연과 국제유가 하락,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인해 세계무역이 10% 이상 감소하면서 우리 수출도 감소하였고, 2011년 이후 4년간 유지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 부산 영도구 소재)은 바다와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갈 2016년도 오션폴리텍 외항상선3급 해기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오션폴리텍(Ocean Polytech) 교육과정은 정부의 국정과제 ‘新해운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해양계 대학 지정학과(승선학과)나 수산계고교 졸업자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 부산 영도구 소재)은 29일 개최된 2015년도 제2차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에서 서병규 연수원장이 제3대 회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 혁신지구에 입주해 있거나 입주할 해양 관련기관들이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0월에 결성되었다.서병규 한국해
장금상선의 정태순 회장이 해운전문지 기자단이 선정하는 2015년 ‘자랑스러운 해운인상’을 수상했다.해양한국을 비롯해 한국해운신문, 쉬핑데일리, 쉬핑가제트 등 14개 해운전문지로 구성된 해운전문지 기자단은 최근 회의를 열어 한국 해운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해운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해운인상’을 수여키로 결정하고
해양수산부는 새해에 달라지는 복지․환경․산업․교육․안전의 5개 분야 총 9건의 제도와 2016년 예산 증액 및 신규사업을 발표하였다. < 새해 달라지는 제도 >먼저, 복지분야는 ①어선원보험 당연(의무)가입 대상을 기존 ‘5톤 이상’ 어선에서 ‘4톤 이상’으로 확
2016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해양한국 및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저희 한국선급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해운, 조선, 수산 및 기자재 등 해사 관련업계와 관계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해사업계의 전망은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