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구랍 29일 오후 3시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고려해운(주)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려해운(주) 박정석 대표이사(사장)와 신용화 대표이사(부사장)는 이날 한국해양대에 역사 미래관 건립을 격려하는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박정석ㆍ신용화 대표는 “한국해양대 졸업생들의 역량을 높이 산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은 국가보훈처와 정보연계를 통해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3.0, 無 서류 교육비 면제 서비스’를 구랍 30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無 서류 교육비 면제 서비스’는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본인 및 직계 존·비속)가 교육을 받을 때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
우후지실(雨後地實) 속담과 같이 비 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 했으니, 우리 해운업계는 지난 수년간의 고통스런 불황을 지나오면서 더욱 단단해지고 슬기로워졌다고 믿습니다. 또한, 새해의 시황전망이 희망찬 것만은 아니나 그렇다고 절망적인 것만도 아니기 때문에 우리 해운업계가 조금 더 힘을 내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면 머지않아 더 큰 발전을 일구어 낼
존경하는 회원사 가족 및 물류인 여러분 !2016년 병신(丙申)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무엇보다도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신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경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년 경제도 크게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구랍 31일 해양생태 공공데이터 오픈 API를 공공데이터포털 사이트(http://www.data.go.kr)에 개방했다.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란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메시지 형식을 말한다. 특히 오픈 API란 인터넷 이용자
협운해운그룹(회장 마상곤)은 2016년 1월 1일자로 이재현 과장을 차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5명의 인사발령을 실시했다.△과장 - 차장이재현 (윌헴슨협운 인천사무소)△대리 - 과장오성준 (윌헴슨협운 울산사무소 )△사원 - 과장대리송용호 (윌헴슨협운 총무부)우강석 (신한상운 운송부)김은미 (협운스톨트항운 온산)
존경하는 무역인 여러분!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무역인 여러분의 기업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지난해는 우리 무역업계에 매우 어려웠던 한 해였습니다. 세계경기의 회복지연과 국제유가 하락,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으로 인해 세계무역이 10% 이상 감소하면서 우리 수출도 감소하였고, 2011년 이후 4년간 유지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 부산 영도구 소재)은 바다와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갈 2016년도 오션폴리텍 외항상선3급 해기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오션폴리텍(Ocean Polytech) 교육과정은 정부의 국정과제 ‘新해운산업 육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해양계 대학 지정학과(승선학과)나 수산계고교 졸업자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 부산 영도구 소재)은 29일 개최된 2015년도 제2차 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에서 서병규 연수원장이 제3대 회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해양클러스터 기관장 협의회는 부산 영도구 동삼동 혁신지구에 입주해 있거나 입주할 해양 관련기관들이 정보교류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12년 10월에 결성되었다.서병규 한국해
장금상선의 정태순 회장이 해운전문지 기자단이 선정하는 2015년 ‘자랑스러운 해운인상’을 수상했다.해양한국을 비롯해 한국해운신문, 쉬핑데일리, 쉬핑가제트 등 14개 해운전문지로 구성된 해운전문지 기자단은 최근 회의를 열어 한국 해운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해운인을 선정해 ‘자랑스러운 해운인상’을 수여키로 결정하고
해양수산부는 새해에 달라지는 복지․환경․산업․교육․안전의 5개 분야 총 9건의 제도와 2016년 예산 증액 및 신규사업을 발표하였다. < 새해 달라지는 제도 >먼저, 복지분야는 ①어선원보험 당연(의무)가입 대상을 기존 ‘5톤 이상’ 어선에서 ‘4톤 이상’으로 확
2016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해양한국 및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저희 한국선급에 각별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해운, 조선, 수산 및 기자재 등 해사 관련업계와 관계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올해도 해사업계의 전망은 그리
존경하고 사랑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원숭이해인 올해에는 여러분 모두 열정과 활력으로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우리 해양수산업이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기회를 열어 나가는 데 함께 힘을 모으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우리는 메르스
해수부, 5급 승진인사 단행해양수산부가 구랍 15일부로 5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행정사무관=이준희, 정제영, 이승규, 강점숙, 최영순△해양수산사무관 해사안전국= 김재근△해양수산사무관=안종관, 조규옥, 이태규△시설사무관=신용만 해수부, 주무관 전보인사해양수산부가 구랍 23일, 28일, 1월 8일부로 주무관 전보인사
본지에 연재되고 있는 ‘선원법 판례 연구’의 집필자인 권창영 창원지방법원 부장판사(서울대 법학박사)가 최근 선원법에 관한 체계적인 해설서인 ‘선원법해설’을 법문사를 통해 출간했다.저자인 권창영 판사는 2000년 10월경 춘천지방법원 형사항소부에서 선원의 실업수당에 관한 사건을 담당하면서 선원법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천간天干과 지지地支의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60갑자에서 10天干중 丙은 붉은 색을, 12地支중 申은 원숭이를 말하기에 ‘붉은 원숭이 해’라고 합니다. 또 ‘丙’은 붉은 ‘불’을, 申은 ‘금’을 의미해 ‘丙’은 적극적이고 활기찬
임 종 관ODDI 원장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계약교수 2015년 12월에 건화물운임지수BDI가 500선 아래로 추락하였다. 1985년 1000으로 시작된 이 지수가 500선 아래서 맴도는 일은 처음이다. 해운회사들이 버티기 어려운 해운시황이 지속되고 있다. 해외 언론에 보도되는 CEO들은 경험해본 적이 없는 절망적인 시황이라고 진단한다. 이미 수많은 국내외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구랍 3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에서 장기 시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업계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자발적 구조조정을 통한 해운업계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간담회에는 선주협회 회장사인 흥아해운을 비롯하여 한진해운, 현대상선, SK해운 등 20여개 국내 주요 선사들이 참여했다. 김 장관은 최근 해운 시장 상
이 재 영 3등 기관사(한국해양대학교 4년 재학생) 한국해양재단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한국선주협회가 후원하는 ‘해양문학상’이 지난해 9회를 맞았다. 제9회 해양문학상을 수상한 수상작 가운데 대상 ‘쇄빙선’과 은상 ‘Standby All Stations!’를 주최측과의 협의하에 본호부터 3월호
정 대 율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심판관 이 충돌사건은 짙은 안개로 시계가 극히 제한된 좁은 수로에서 레이더의 작동상태가 불량한 A호가 무중항법을 준수하지 않은 채 좁은 수로의 왼쪽으로 진입하며 무리하게 항행함으로써 발생한 것이나, B호가 무중항법을 준수하지 아니하고 경계를 소홀히 한 것도 일인이 되어 발생했다. 사고내용○ 사고일시 : 2015.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