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가 해리스 인터랙티브(Harris Interactive)에 의뢰해 전세계 12개국 600여 마이크로 비즈니스 기업을 실태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물류가 글로벌 마이크로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 비즈니스는 1인 기업 또는 소규모 창업과 같이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글로벌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사업 방식이다. 마이크로 비즈니스는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는 1월 25일 세계은행 지원 우간다 녹색물류 기술개발 지식교류 연구단(세계은행 단장 Elizabeth Ninan)과 물류역량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우간다의 물류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도, 정책 등에 적용될 수 있는 사항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회에서 제공하고 있는 물류 교육 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1월 21일 미얀마 양곤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와 미얀마 해양대학교(MMU)가 공동주최하는 ‘제5회 2016 한-미얀마 해양수산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2012년 미얀마 해양대학교와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매해 미얀마 현지에서 개최되어 왔다. 2015년 행사는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된 바
한국해양대학교는 19일 오후 학내 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동문CEO장학회(회장 안상현ㆍ한성앤키텍 대표이사ㆍ사진 오른쪽) 대학발전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안상현 장학회장을 비롯한 범한산업(주) 정영식(주) 대표, 범진상운(주) 정영섭 대표, 마린소프트 이재인 대표 등 28명의 한국해양대 동문CEO들은 대학 발전 및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19일 극지연구소(소장 김예동)와 북극을 비롯한 극지분야의 연구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연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업무 협약체결을 계기로 해양수산분야 국가정책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극지 과학연구 분야의 대표적 연구기관인 극지연구소(KOPRI)와 극지 정책 및 산업, 국제협력 분야에
폴라리스쉬핑(주) 한희승 회장은 19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총동창회 신년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에서 한국해양대 제17대 총동창회 회장으로 취임했다.한희승 회장은 항해학과 70학번(26기)으로 세계적인 전문 벌크 선사인 폴라리스쉬핑(주)를 운영하며 국내외 물류수송과 관련 산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한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
한국해양대학교와 한국해양대 총동창회는 모교와 동창회 위상을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해대인상’ 올해 수상자로 ㈜보양사 김옥정 회장과 고려화공(주) 조효식 회장을 선정했다.한국해양대와 총동창회는 지난 19일 오후 6시 30분 부산 롯데호텔에서 ‘2016 총동창회 신년정기총회 및 신년하례회’를 열고 이들 자
DHL 익스프레스는 지난 13일 켄 리(Ken Lee)를 신임 아태지역 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켄 리는 2001년부터 DHL 익스프레스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뤄낸 제리 슈(Jerry Hsu) 전임 아태지역 CEO가 은퇴함에 따라 그 뒤를 잇게 됐다.세계경제에서 중국시장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중국은 아태지역 내 독립지역으로 분리해 운영, 우 동밍(Wu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장 만 이사장)은 1월 21일 창립 8주년을 맞았다.해양환경관리공단은 해운, 항만, 수산, 관광 등 각종 해양산업의 기반인 해양환경을 보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가꾸기 위해 해양환경 보전 및 개선, 해양오염 방제, 교육, 연구, 국제협력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공단은 전신인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의 유류오염 방제 노하우와 인프라를
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19일 오후 해양과학기술대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2기 해양환경관리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연구소(소장 신성렬)는 지난해 9월부터 초량동에 위치한 한국해양대 다운타운캠퍼스에서 총 15회에 걸쳐 해양환경관리전문가 양성과정을 이수한 26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이번 과정은 해양환경오염
세계 최초로 건조되고 있는 ‘쇄빙 액화천연가스운반선(이하 쇄빙 LNG운반선)’이 경남 거제 옥포만에 그 첫 모습을 드러냈다. 대우조선해양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중인 쇄빙 LNG운반선의 진수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월 18일 밝혔다. 이 날 진수된 쇄빙 LNG운반선은 대우조선해양이 2014년 총 15척(약 5조원 규모)을 수주한&lsqu
국내 7대 조선소가 선정한 ‘2015년 조선해양 우수기자재기업’으로 (주)강림중공업, (주)동화엔텍, 비아이피(주), (주)테크로스가 선정됐다. ‘조선해양 우수기자재기업 선정 제도’는 국내 7대 조선소(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조선해양, 한진중공업)와 한국조선해양플
조선*해양산업 대표자들이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 한데 모여 ‘2016년 조선해양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선급,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중소조선연구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대한조선학회 등 국내 조선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
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19일 오전 신항 한진해운 터미널에서 항만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항 개장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10주년 기념식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유가하락 등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항만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수준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BPA 우예종 사장과 부산항운노조 김상식 위원장, 신항 터미널 운영사 대표
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15일 오후 중앙동 사옥에서 ‘창립 1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부산항 개항 이래 첫 환적화물 1,000만개 달성과 신 국제여객터미널 개장 등 많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부산항 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 이용자
한진해운이 1월 21일과 22일 여의도 본사에서 2016년 글로벌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석태수 사장을 비롯해 아시아, 미주, 구주, 동서남아 지역의 본부장 및 주요 지점장,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해 영업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석태수 사장은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면서, ”서비스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우리나라 도선사들의 서비스 제고를 위해 지난해 11∼12월 두달간 국내항을 입출항하는 국적선사 소속 선박의 선장들을 통해 도선서비스 평가를 시범운영한 결과, 대부분의 도선구에서의 도선서비스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도선서비스 평가제 시범운영 기간 중 본선선장 224명으로부터 도선사를 평가한 평가서를 회수하여 이를 토대로
CJ대한통운이 물류 신기술•신사업 청년 스타트업 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CJ대한통운은 지난 15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학(원)생 물류 신기술•신사업 공모전’ 결선심사에서 총 4팀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CJ대한통운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CASRI) 주
부산항만공사(BPA)가 올해를 해외 항만 개발사업 진출 등 새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동력 발굴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1월 15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제1회 부산항 경쟁력 강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산항 경쟁력 강화 협의회는 중앙 및 지방정부와 학계, 시민단체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항을 글로벌 경쟁력
대우조선해양이 지난해 말 인도 예정이었던 드릴십 2척에 대해 발주자측과 인도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3년 7월 미주지역 선사와 드릴십 2척에 대해 1조 2,486억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도 연장 합의에 따라 이 2척의 드릴십은 2018년 4월초와 2019년 1월말까지 각각 인도된다. 이번 합의는 최근 국제유가 하락으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