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달라지는 제도<환경 분야> 1. 육상폐기물 해양투기 전면 금지해양환경 보전을 위하여 1월 1일부터 국제협약에서 배출을 금지한 육상폐기물 해양배출을 전면 금지한다. 2016년부터 산업폐기물(건설공사 오니 등) 투기 금지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해양배출을 금지·감축 시켜 2016년부터는 전면 금지한다.-해양투기량: 228만㎥(&rsq
海洋 자료실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 2015. 12. 4. 선고 2014가합11630 판결[판결요지][1] 이 사건 소송은 대한민국이 원고로서, 대한민국 영해 내에서 벨리즈 국적의 이 사건 선박에 발생한 화재 진압 이후 유류오염손해 방제조치에 지출한 비용을 위 선박의 P&I 보험자이자 홍콩 법인인 피고에 대하여 청구하는 것으로서 외국적 요소가 있는 법률
I. 서론2015년 6월 3일 발행된 NYPE 20151)는 그 동안 NYPE 46 및 93의 standard form에서 다루지 않아 따로 rider clause에 삽입되었던 주요 조항들을 선주와 용선자의 이익을 고려하여 수정하여 새로 작성함으로써, 시장의 현실을 잘 반영한 계약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NYPE 93 이후 약 20년동안 발생한 시장
2016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다. 병신년의 화두는 희망이다. 양적완화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불황의 심화로 인해 희망을 말하기가 부담스럽지만, 호황은 불황에서 발아하고, 어제와 오늘처럼 불황과 호황도 시간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이다. 분발奮發-처진 날개를 펴자. 힘을 내고 용기를 내자! 지난 해 세간의 화두는 금
해양수산부가 1월 28일 신임 해운조합 이사장 임명자를 불승인 처리했다.해양수산부는 한국해운조합이 1월 26일 제출한 이사장 임명 승인 요청 건에 대해, 오인수 후보자는 2,093개 해운선사 단체인 해운조합의 이사장으로서 해운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조직관리 경력이 부족하므로 불승인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제조업체 ㈜테크로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인근 지역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 및 물품은 한 해 동안 테크로스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것이다. 1월 28일 강서구청 내 여성센터에서 진행된 공동모금회에서 ㈜테크로스는 진애 생활복지원
한국해양대학교는 27일 오전 10시 30분 학내 대강당에서 학위수여식을 열고 363명의 학사를 배출했다.해사대학 남학생들은 ‘승선근무예비역 병역제도’라는 병역특례 실시로 졸업 후 1개월간의 군사교육을 거친 뒤 승선하도록 돼 있다. 때문에 한국해양대는 해사대학 학위수여식을 지난 2009년부터 타 단과대학보다 1개월 정도 앞당겨 실시하고
정부가 지난해 시행한 ‘2차 원격의료 시범사업’ 결과, 공공의료 실현 만족도가 83~88%로 집계됐고, 임상적 유효성도 입증됐다. 이에 정부는 올해 시범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의료법 개정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월 27일 정부 6개 부처(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법무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합동 브리핑 자료에 따르
해운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업계가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한국선주협회 사무국과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은 1월 22일 한국선주협회에 모여 ‘해운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 간담회에서 정부와 업계 대표측은 올 한해 추진계획 중인 사업을 서로 소개하고 보조를 맞추기로 했으며, 무엇보다도 ‘16년 한해는 해운위기 극복을 위하
인천항만공사(IPA)가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항 항만물류업계의 고통을 감안해 항만배후단지에 적용하는 임대료 요율을 전격 인하한다. IPA는 1월 27일 오후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항 항만배후단지 소재 40여개 기업에 대한 임대요율 개선 계획을 밝혔다. IPA에 따르면, 40여개
현대삼호중공업이 1999년 10월 회사 출범 이후 16년 3개월 만에 선박 건조 6,000만dwt 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1월 25일 프랑스 지오가스(GEOGAS)사와 선주사인 초대형 LPG운반선을 인도하면서 ‘선박 건조 6,000만dwt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도한 선박은 길이 225m
한국선급(KR)이 유럽과 아프리카의 정부로부터 정부대행검사권을 잇따라 수임했다. KR은 독일 주관청(Federal Ministry of Transport and Digital Infrastructure)으로부터 독일 기국 선박에 대해 각종 국제협약에 따른 검사 서비스를 대행하는 인정기관(Recognized Organization, RO)으로 지정된데 이어,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26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제84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한국일본통운과 나이가이은산로지스틱스의 부산신항 물류센터 투자사업에 대한 법인세를 7년간 감면해주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의결로 두 업체는 부산신항 물류센터를 운영해서 얻는 소득에 대해 향후 5년간 100%, 이후 2년간 50%의 법인세 감면 혜택을 얻게 됐다. 한국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월 25일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에서 윤학배 차관 주재로 이란 경제제재 해제에 대응한 해양수산분야 이란 시장 진출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해수부와 해양수산 업·단체·연구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대(對) 이란 경제제재 해제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해양수산분야 중 이란 시장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국내 유일한 항로표지 전문 교육기관인 항로표지교육센터를 확장하여 1월 26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항로표지교육센터는 업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항로표지 관련 업·단체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1년 3월 28일 첫 문을 연 이후 5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5년간 617명의 민·관 교육생을 배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 대표 홈페이지가 2015 &Award(앤어워드) 디지털 미디어부문 정부·공공기관 분야에서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에서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앤어워드는 2007년부터 뉴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우수한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공단은 웹 사이트를 통해 해양쓰레기, 해양생태계 보
제 4회 해양지식포럼이 1월 2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대한민국해양연맹,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진흥원, 부산항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마이스부산, 미래캠퍼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글로벌 변수 가운데, 가장 중요한 중국과 물류를 주제로 선정했다.먼저 ‘차이나쇼크는 한국에서 일어난다’라는 주제로 중국경제
FedEx가 해리스 인터랙티브(Harris Interactive)에 의뢰해 전세계 12개국 600여 마이크로 비즈니스 기업을 실태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물류가 글로벌 마이크로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 비즈니스는 1인 기업 또는 소규모 창업과 같이 경쟁력 있는 아이디어를 토대로 글로벌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사업 방식이다. 마이크로 비즈니스는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는 1월 25일 세계은행 지원 우간다 녹색물류 기술개발 지식교류 연구단(세계은행 단장 Elizabeth Ninan)과 물류역량 개발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우간다의 물류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도, 정책 등에 적용될 수 있는 사항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회에서 제공하고 있는 물류 교육 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1월 21일 미얀마 양곤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와 미얀마 해양대학교(MMU)가 공동주최하는 ‘제5회 2016 한-미얀마 해양수산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2012년 미얀마 해양대학교와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매해 미얀마 현지에서 개최되어 왔다. 2015년 행사는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