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토카이대학 마사토 시노하라 교수 ‘콤파스클럽’서 강연 “아시아시대 핵심은 근거리해운, 직기항서비스, 로로선의 기회, 종합물류서비스” 일본 토카이(東海) 대학 해양학부 마사토 시노하라 교수가 10월 2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콤파스클럽’ 조찬회에서 ‘아시아시대의 해상운송
13개국과 EPA 발효, 몽골·터키·한중일 FTA 동시다발 추진 현 FTA 발효국 비중 19% 2018년까지 70%대로 확대 계획동아시아 국가중 일본은 FTA(자유무역협정) 추진에서 후발주자이다. 그동안 자유무역화보다 포괄적인 경제협력협정(EPA) 형태로 국제교역 확대를 추진해온 일본이 최근 다양한 창구를 통해 자유 무역화를 추진하
세계교역 1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은 우리나라의 최대 수출입 국가이며 무역수지 최대 흑자 국가이다. 2001년 WTO에 가입하며 세계경제 질서로 편입된 중국은 이후 10년동안 두자릿수 이상의 초고속 성장을 달성하며 미국에 버금가는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 FTA를 통해 중화권 경제통합에 나선 중국은 이제 FTA 확대와 RCEP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자유무
FTA발효국과 교역비중 매년 증가, 2013년 36% 확대 콜롬비아·호주·캐나다 발효 예정…한중 FTA 협상 진행우리나라는 2004년 한-칠레 FTA 발효 이후 현재 47개국과 9건의 FTA를 발효시키면서 세계 경제영토 3위의 FTA허브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FTA 발효국과의 교역비중은 지난해 36%를 차지하는 등 매
제4차 ‘해운금융 포럼’ 9월 16일, 해양금융종합센터 운영방안 논의‘해양금융종합센터’ 연말 3본부 7부(실) 21팀으로 총 120명 조직 구성수은 10월에 ‘에코십펀드’ 프로그램 도입, 연내 실행펀드 설립 계획‘해운보증기구’, 금융위원회 보험업 허가 나면 15년 2분기
9월 2-4일 제22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한중 정부 합의점검절차*방법 마련 11월 한중해사안전국장회의에 보고, 시행한중간 노후 카페리선박의 안전관리가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9월 2일-4일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제22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선령 25년 이상 한중 여객선은 매 6개월마다 양국 선급이 시행하는 특별점검을 받도록 합의하고, 노후 여객선에 대한 안
리퍼컨테이너화 추세에...역할종료?9월부 NYK 쿨 러시아선사에 매각NYK의 전액출자회사인 NYK리퍼즈(본사 런던)가 9월 1일부로 냉동선회사 NYK쿨(스톡홀롬)의 보유주식과 운항선을 러시아선사에 매각했다.이번 매각을 통해 NYK는 냉동선 사업에서 사실상 철수하게 됐다. 냉동설비를 장착한 컨테이너선이 남북항로에서 속속 투입되는 추세에서 리퍼(냉동)전문선사가
한국 신흥4사 통합구상, 중국 민영화 여파세계 조선업계에 재편의 바람이 다시 밀려오고 있다. 일본 해사신문은 9월 3일자에서 “한국에서 신흥 4사가 금융주도로 통합을 구상하고 있고, 중국에서는 경영난에 빠진 민영조선사들을 국유조선이 흡수할 것이라는 관측이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에서도 나무라조선소(名村造船所)가 오는 10월 1
부정기선사들의 올해 상반기(1-6월) 실적은 스팟시황의 혼미상황으로 인해 드라이선사의 대부분이 적자를 시현했으며, 유조선도 프로덕트 선사의 경우 시황회복 지연으로 수익에 압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최고의 운임상승으로 부각된 대형 LPG(액화석유가스)선을 제외한, 부정기선 각 분야의 마켓은 동반부진에 허덕이고 있으며, 따라서 선사들은 4분기 시황의
남 창 섭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 해사안전정책과 인적과실 예방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유럽지역 항만국통제 협의체 공동으로 선원의 당직 및 휴식시간 부여실태에 대한 집중점검(CIC: Concentrated Inspection Campaign)이 오는 9월 1일부터 3개월간 실시된다. 이에 따라 아태지역 19
대한상의 ‘2014 국내외 물류산업 통계집’ 발표국가물류비 늘고 기업물류비 감소, 해외특송 급성장지난해 국내 물류산업의 총 부가가치는 47조 4,300억원 규모로 매년 조금씩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국내 물류산업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
8월 12일 물류분야 투자 활성화 대책 발표, 2017년 135조원 성장 목표물류단지 공급확대, 화주 세액공제 확대, 물류분야 규제개선 등 종합안물류산업이 중소기업 정책자금 우선지원대상이 되는 전략산업에 포함된다. 정부는 8월 12일 청와대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대통령 주재 제 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물류서비스 육성방안’ 등 유
대형 컨선 낮은 정시성 문제로 항만 적체현상 ‘심각’유럽위원회, 네덜란드 항만세금감면 불법여부 조사 유럽의 관문인 로테르담항이 체선과 불공정 의혹으로 최근 위기를 맞고 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항은 지난 4월부터 대형 컨테이너선의 낮은 정시성 문제로 심각한 항만 적체현상을 겪고 있으며 이는 좀처럼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발전 가능성 크고, 항만·IT·관광 산업과 연계로 경제적 확장력 높아”영세 수리업체 지원 세제혜택, 금융 등 제도개선 지적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가 내실형 성장기조로 전환된 가운데 한국무역이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선박수리(Ship Repair) 시장의 성장가
국제해사기구(IMO)가 올 7월 1일부터 한층 강화된 선박의 소음코드(MSC.337(91))를 발효했다. 이와 관련, 한국선급(KR)은 8월 19일 KR 국제훈련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국내 해운선사를 대상으로 ‘소음코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 따르면, 올 7월 1일부터 강제발효된 MSC.337(91)은 선상에서 잠재적으로 위
산자부, 5년간 800억 투자 사업자 공모 실시부산-해양기자재, 목포-해양케이블, 하동-심해자원 생산설비 인증센터 건설부산-하동-목포로 이어지는 남해안 벨트에 해양플랜트 산업혁신을 위한 핵심기술 기반센터 3곳이 구축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30일 부산 ‘조선해양기자재 성능고도화센터’, 목포 ‘해양케이블 시험연구센터&rsqu
산업은행 산업연관효과상 해상운송서비스 가치 2.7%KMI, 산업연관표상 외항해운업 전방효과 평가방법론 제안 한국은행이 발간하는 산업연관표상 외항해운산업의 산업연관효과 평가방법이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외항해운산업 산업연관효과 평가를 위한 위성계정 도입방안’ 보고서를 통해 KMI는 “국가 주요산업의 수출입에서 해운산업
포항항이 복수노조간 勞-勞갈등으로 몸살을 겪고 있다. 올 초 경북항운노조와 포항항운노조간 갈등에 이어, 최근에는 포항영일만신항노조와 경북항운노조간 갈등이 나타나고 있는 것. 지난해 복수노조로 설립된 포항노조는 결국 해산위기에 직면했으며, 포항영일신항만 건설로 인한 피해보상 차원에서 설립된 포항영일만신항 노조는 지난달 노조원 1명이 음독자살을 기도하는 등 사
세월호 참사 이후 국회에서 발의된 관련법안중 선원의 처벌규정 강화내용에 대해 해운업계의 우려가 크다. 관련 선원들의 사고당시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행동은 책임을 물어 처벌해야 함이 마땅하나 해상사고 예방조치로 개선되는 선원문제가 안전교육 및 훈련 강화보다 처벌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야기된 걱정거리다.이번 사고를 통해 선원직의 명예 실추는 물론
시장퇴출 조기화 수익영향도LNG(액화천연가스)선의 기술혁신이 가속화됨으로 인해, 기존선의 급속한 구식화 진행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LNG선은 종래 30년 이상 운항할 수 있도록 돼있다.그러나 신형선의 연비향상 등으로 선령 20년이면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퇴출을 추진하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다. 시장 퇴출의 시기가 조기화됨으로 인해 해운의 LNG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