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이 개관한지 만 4년 만에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17일에 누적 관람객이 4,971,828명을 넘어 하루 평균 관람객수를 감안하면, 오는 23일 경에 5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국립해양박물관은 2012년 7월 개관한 이래 5개월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달성했고, 매년 평균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해
한국쉘석유(주) 강진원 대표이사는 8월 17일 오전 한국해양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발전 및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진원 대표이사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선박 엔진오일 분야 국내 1등 기업으로서 해양관련 지역 인
한국해운조합 제15대 이용섭 회장의 취임식이 8월 16일(화) 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용섭 회장은 지난 8월3일(수) 개최된 임시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016년 8월 16일부터 2019년 8월 15일까지 3년간이다.이 회장은 조선대 경영대학원 석사, 목포해양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조합 제13대 회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현재 (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서남해 영해관리의 핵심 거점인 목포항에 최대 5,000톤급 대형함정이 정박할 수 있는 해경 전용부두 부잔교 설치 공사를 이달 중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목포 내항의 삼학도 복원화 사업에 따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를 이전하는 동시에 경비함정 대형화로 인하여 전용부두를 확충하는 것으로, 향후 2년간 총 240억원을 투입하여 201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개도국 항만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 ESCAP)와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동남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급격한 경제성장과 물동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항만인프라는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UN ESCAP은 그간 타당성 조사 지원,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아태 지역 개
폴라리스쉬핑㈜는 16일 매출 2,985억원, 영업이익 589억원, 당기순이익 247억원의 2016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하였다.상반기 매출액은 건화물선 시황 침체에 따른 SPOT영업 축소로 인하여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 감소하였으나, 매출원가도 매출감소에 비례하여 감소한 결과 영업이익은 4.9% 감소하는데 그쳤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한진해운은 16일 매출액 1조 4,322억 원, 영업손실 2,289억 원, 당기순손실 2,120억 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6년 2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컨테이너 부문은 매출액 1조 3,461억 원, 영업손실 1,883억 원을, 벌크 부문은 매출액 687억 원, 영업손실 463억 원을 기록했다.컨테이너 부문은 불확실한 글로벌 경기 상황 속에서도 수송
팬오션이 8월 16일 2016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2.1% 하락한 4,430억원을,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412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시황 상승을 감안하여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전분기 대비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한 결과를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기록적인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인터넷 및 SNS를 통한 소량 화물의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전자상거래(e-Commerce) 거점항 육성을 본격화한다.관세청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전자상거래 수출(역직구) 동향에 따르면, 2014년 9월부터 2015년 8월까지 1년간 역직구 수출규모는 1억 829만달러로 전년동기 3,259만달러 대비
한국해양대학교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제16회 아시아 해사시스템 및 안전연구 컨퍼런스(16th Asian Conference on Maritime System and Safety Researchㆍ이하 ACMSSR)’를 학내 국제교류협력관에서 개최한다.ACMSSR은 아시아를 주축으로 선박 시뮬레이션 및 시뮬레이터와 관련된
국립 한국해양대학교의 제7대 총장에 제6대 총장을 지낸 박한일(59·해양공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한국해양대 역사상 최초로 연임 총장이 탄생했다.한국해양대는 교육부가 국무회의 등 총장 임명절차를 거쳐 16일 해양공학과 교수인 박한일 공학박사를 한국해양대 제7대 총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지난 2012년부터 6대 총장을 역임한 박 총장의 새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8월 17일(수) 오후 3시 한국선주협회에서 한국해양대학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양수산연수원과 해양플랜트 서비스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해양수산부와 해양플랜트 관련 인력양성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인프라 확대, 종합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해외 취업 지원체계 구축 등 해양플랜트
해양수산부는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한국해양재단,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경북씨그랜트센터와 공동으로 ‘청소년 해양캠프’를 개최한다.‘청소년 해양캠프’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과 연계하여 청소년이 바다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고품격 해양 교육 프로그램이다.지난해 고등학생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6년 검수사, 검량사 및 감정사 국가자격시험에 409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1,358명이 응시하여 검수사 249명, 검량사 90명, 감정사 70명이 합격하여 30%의 합격률을 보였다.검수사는 화물을 배에 싣거나 내릴 때 화물의 개수를 계산하거나 화물의 인도·인수를 증명하는 일을 담당하고, 검량
현대상선이 상반기 매출 2조 2,348억원, 당기순이익 2,160억원을 달성했다.현대상선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매출은 운임하락 및 벌크전용선 사업 매각 등으로 전년대비 23.65% 감소한 2조 2,348억원(연결)을 기록했다. 미주, 유럽 등 전 노선의 운임 하락 지속으로 인해 상반기 연결영업손실은 4,170억원이다.현대상선 측은 상반기에는 해운물동량 정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19개 우리 무인도서의 이름을 지어주는 ‘호호해요(呼號海樂)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은 대한민국 무인도서 중 육지와 비교적 가까이에 있는 일정 규모 이상의 국유 무인도서 19개다.‘호호해요’는 ‘이름을 부르면 바다도 좋아해요’라는 뜻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8월 16일부터 9월 9일까지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선원 임금체불 해소를 위한 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특별점검 기간에는 지방해양수산청 선원근로감독관으로 구성된 11개 특별점검반이 임금과 관련된 진정사건이 많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임금체불, 취업규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12일 매출액 698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의 2016년 반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KSS해운에 따르면, 상반기 가스 및 케미칼 시장은 물동량 감소와 선복증가로 인한 운임하락 어려움이 가중되었으나, 가스부문은 지난 5월 도입한 GAS TIGERS호 운항과 기존의 장기계약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했으며, 케미칼 부문도 적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 부산 영도구 소재)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2016 IMO 모의총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IMO(국제해사기구)는 해사분야의 정부간 협력을 촉진하고, 해상안전과 보안, 해양오염방지를 위한 국제기준을 관장하는 UN 산하 특별국제기구이다. 지난 2015년 세계 해양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 IMO 수장에 임
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 심재선, www.klip.or.kr)은 지난 8월 11일 인천을 시작으로 당진, 광양, 울산 등에서 전국 화물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교육을 실시한다. 규모는 연간 약 40회, 총 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안전운전교육은 주요교통법규, 위험운전예측, 차량별 맞춤형 안전운전요령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