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만 8천톤급 크루즈선박 ‘마리너호(Mariner of the seas)’가 3,400명의 승객과 함께 9월 13일 여수항 크루즈부두에 입항한다. 올해 처음으로 여수항 크루즈부두에 입항하는 크루즈선박인 마리너호는 미국의 세계적 크루즈 기업인 로얄캐리비안사 소속 크루즈선박으로 여수항 크루즈부두 개장 이래 입항하는 최대 규모의 크루즈선박
한국선박전자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조선연구원이 주최하는 조선산업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지원사업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산산업 구조조정 대응 및 재취업을 위해 유관분야 직무역량을 보유한 퇴직자에게 분야별로 특화된 기술교육을 제공해 업종전환 능력 배양을 위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사)한국선박전자산업진흥협회에서는 조선산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울산항 추석 연휴 특별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울산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특별대책반을 구성하고 항만운영정보시스템(Port-MIS), 예·도선 및 항만운송관련사업
울산항만공사는 9월 12일 울산항마린센터 10층 사장실에서 ‘추석맞이 지역사회 사랑 나눔활동’으로 저소득 가정 제수비용마련을 위한 후원금 3백만 원을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공사 임직원이 마련한 적립금과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UPA에서 후원해 마련됐으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현대중공업이 글로벌 종합 운송장비 기업인 CNH 인더스트리얼(Industrial, 이하 CNHI)사와 손잡고 전 세계 미니 굴삭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현대중공업은 CNHI와 미니 굴삭기의 공급과 판매에 대해 전략적 제휴를 맺고, 내년부터 10년간 미니 굴삭기(6톤 이하)를 CNHI에 공급한다. CNHI는 건설장비, 상용차량, 특수차량, 농기계, 엔진 등
현대글로비스가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다우존스가 발표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에서 아시아-퍼시픽(Asia-Pacific) 지수와 코리아(Korea)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9월 국내 물류기업으로 처음 DJSI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을 맞아 도서지역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추석연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수송기간에는 여수, 녹동지역에서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귀성객이 전년보다 약 22% 증가한 총 6만 명, 하루 평균 1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관,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물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물류 아이디어-톤(Idea-Thon)’대회 참가를 위한 접수가 9월 12일부터 10월 7일까지 진행된다. ‘물류 아이디어-톤’은 ‘아이디어’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창의적인
선장출신의 고려대 로스쿨 김인현 교수가 8월말 ‘선박충돌법(법문사)’을 출간했다.김 교수는 이 책에서 가해자의 주의의무를 결정하는 해상교법, 손해배상의 문제, 피해선의 보호조치로서 보전처분 및 강제집행, 가해선의 보호조치로서 선주책임제한제도, 보험제도, 선박충돌보고서 작성 등을 다루고 있다.제 2판에서는 선박의 부두와의 접촉사고, 선저
미국 뉴저지 법원이 현지 시각 9월 9일 오전에 한진해운에서 신청한 압류금지조치(Provisional Stay Oder)를 승인했다.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美 항만당국에 하역작업을 신청하였으며, 하역작업 승인 시 현지시각 9.10일 오전 8~9시(LA, 한국시간 9.11일 0~1시)경부터 롱비치 항만 인근에 접안 대기 중이던 선박 한진
9월 9일 인천항과 미국을 잇는 원양항로 CC1 CC2 Combo 노선이 OOCL UTAH호의 입항으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CC1 CC2 Combo(이하 콤보) 서비스는 G6 얼라이언스가 인천항을 기항하던 기존 Central China 1 노선과 인천항을 기항하지 않던 Central China 2 노선이 통합된 신규 정기 컨테
한진해운은 월요일부터 국내 화주들에게 안내문을 이메일로 발송하고, 화주 별 담당자들이 1:1 전화 상담을 통해 현재 화물 및 선박의 위치, 도착항만 정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한진해운은 화주들에게 화물 및 선박의 위치, 최종 도착항만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헬프 데스크를 확대 운영한다.헬프 데스크는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핀란드가 9월 8일 세계에서 52번째로 ‘선박평형수관리협약’ 비준서를 기탁함으로써 발효요건이 충족되어 내년도 9월 8일부터 동 협약이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제해사기구(IMO)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은 타국 항만에서 처리 전 선박평형수의 배출을 금지하는 ‘선박평형수 배출기준’, 선박평형수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금융·물류대학원은 9월 7일 오후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석사과정으로 개설·운영 중인 해운항만물류학과의 제23기 신입생 입학환영식을 열었다. 이번 23기 신입생은 총 19명으로 에스티오차터링코리아(주) 양명훈 대표이사, 엔와이매직 이우조 대표 등 해운항만물류 관련 실무를 접하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이다
한국해양대학교는 9월 8일 학내 국제교류협력관에서 ‘2016 상반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은 LINC사업단 참여 학부(과) 3, 4학년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기업이나 사회에서 요구하는 제품이나 연구결과를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면서 문제해결 및 팀워크 능력,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9월 9일 광양항의 한진해운 광양터미널과 완도 여객터미널 및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에 연이어 참석했다. 먼저 김 장관은 ‘한진해운發 물류혼란’과 관련한 업·단체 간담회에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는 ‘범정부 합동T/F’를 가동하고
여수지방해양수산청 정복철 청장은 9월 7일 화양면 장수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한빛복지원’을 방문해 그늘지고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로했다. 추석 명절을 쓸쓸히 보내는 무의탁 노인에게 직원들이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아동 보호시설인 ‘사랑이 가득한 집’의 청소년 가장과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즐길거리 가득한 부산의 10월을 더 풍성하게 해줄 초대형 한류종합축제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을 보기위한 한류테마 크루즈가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크루즈 관광객들을 한류축제로 끌어들이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부산항만공사, 스카이씨크루즈, 중국 온주해외여행사, ㈜팬스타라인닷컴 등 5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선상과 기항지에서 BOF
해양안전실천본부(선박안전기술공단)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년 해양안전공모전’이 9월 9일부터 10월 21일까지 개최된다.해양안전 의식 고취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해양안전의 필요성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초․중․고등학생 대상 포스터, 일반국민 대상 웹툰
CJ대한통운이 동남아시아 물류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CJ대한통운은 말레이시아 종합물류기업인 센추리 로지스틱스(CENTURY LOGISTICS) 지분을 인수했다. CJ대한통운은 100%자회사인 싱가폴 소재 CJ대한통운 아시아(CJ KOREA EXPRESS Asia Pte. Ltd)법인을 통해 센추리 로지스틱스 지분 31.4%를 471억원에 인수해 1대 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