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산업 32개단체 참여, 초대회장에 이진방 한국선주협회장 선출 연매출 41조원·45만명 종사자의 연합회 ‘위기극복의 구심??기대 45만 ‘해양가족’들이 해양산업의 위상제고와 동반발전의 기치아래 뭉쳐 사단법인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이하 연합회)’를 탄생시켰다. 금융위기에서 촉발된 해운산업계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세계 5대 해양강국의 진입을 위해 해양산업계가
조선기자재의 해외 직수출과 A/S네트워크 지원 제도마련 필요향후 극지자원개발·운송 선박과 친환경 기술 중요성 높아질 것 ‘조선기자재 수출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국내 조선기자재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의 김영구 박사는 11월 12일 개최된 제2회 한국조선기자재협동조합(KOMEA)포럼에서 국내기자재업체의 직수출을 지원할
11월 4일 신라호텔, 품질조선 통한 해사안전과 환경보호 논의“해운의 친환경성 홍보, 기술진전 따른 선원의 업무가중 살펴야” ‘품질 조선을 통한 해사안전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제 1회 ‘서울국제해사조선 컨퍼런스(SIMS)’가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4일 서울의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한국선급(KR)이 주최한 동 컨퍼런스에는 선
함부크르항 상반기 3.8% 저성장, 중국물량 급감 원인Jurgen Sorgenfrei 함부르크항만청장, Walter Schlze-Freyberg 폴주크사장 방한동유럽권 생산력 증강일로 인프라 구축되면 EU내 생산과 공급 체제 발전할 듯 연간 14%의 성장률을 보여온 함부르크항만이 올 상반기에는 중국물량의 급감 영향을 받아 3.8%의 저성장을 시현했다. 같은
동북아 허브항 되려면 1만TEU급 컨선 기항 기반 필요인천국제물류포럼과 물류전시회 'Inter LOGIS' ‘성황’ ‘2008 인천국제물류포럼’이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건립된 국제 전시장 ‘송도컨벤시아’의 개관과 함께
양사 50:50비율 합작사 '바르질라-현대엔진’ 공장 10월 1일 준공전남 영남군 대불산업단지내 6만2,000㎡부지 규모고효율 이중연료방식 LNG선용 엔진 생산, 세계 시장 선점 기대 ▲ 바르질라-현대엔진 공장 준공 기념식 현장.‘힘센 엔진’을 독자 개발해, 세계 엔진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핀란드의 바르질라(Wartsila)와 만나
▲ 소말리아 해적행위가 심화되면서 UN안보리는 타국군대의 소말리아 영해 진입을 허용했다. 의심선박을 검문 중인 캐나다군.지난 9월 10일 한국 벌크선 ‘브라이트 루비’호가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상에서 해적에 납치되는 등 소말리아 해적으로 인한 국내 선박의 피해가 늘고 있다. 1만5,000톤급 벌크선 브라이트 루비호는 한국선원 8명을 포함하여 모두 21명의
여객-한일간 12% 늘었지만 한중간 4.6% 줄어 선상비자 중단 원인화물-한중간 5% 증가 한일간 12% 증가 지역별 화물증감 편차 커 올해 상반기중 한중, 한일간 국제여객선(여객선+카페리선)은 전 구간에서 126만여명의 여객과 25만여teu의 화물을 실어날라 각각 4.5%와 6.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제여객선의 수
3단계 확인절차→1단계로 간소화, 톤세 적격확인 소요시간 절반가량 단축 기대11월까지 관련규정과 시스템 개선, 12월 기업대상 설명회 거쳐 내년 1월 시행 법인세 납부시 톤세를 선택한 해운기업의 톤세 적격여부에 대한 확인절차가 내년(2009년)부터 크게 간소화된다. 그간 톤세를 선택한 해운기업들은 톤세의 적격여부 확인을 위해 복잡한 신고절차를 거쳐야 하는
창립 46돌을 맞은 한국해운조합이 고유가와 선원문제 등 현안 타개와, 공제사업을 ‘KSA 해상종합보험’으로 개명하고 중장기 비전인 ‘Best KSA 2020’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해상여객 2020명을 창출하고 조합의 핵심사업인 해상보험의 매출액을 2020억원 달성한다는 목표이다. 해운조합(이하 조합)은 1962년 3,000만의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이 임무, KMI 내 설립2015년까지 세계 10위권 물류기업 5개 배출할 것 ▲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사업을 지원할 '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 개소식이 7월 3일 KMI에서 개최됐다 국내물류기업들이 향후 머스크와 허치슨, 페덱스와 같은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전문 투자분석 연구기관 ‘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가 7월
‘항만도 상품이다’ 경영이념하에 고객 눈높이 서비스 개선고질적 임대체계 문제해결, 부지관리의 투명화·신뢰 확보 ▲ 지난 7월 10일 있었던 인천항만공사(IPA) 창립 3주년 기념식 인천항이 최근 몇년간 부쩍 분주해졌다. 대중국 교역화물의 증가에 인천항만공사(IPA)의 출범으로 항만운영에 민간 경영방식이 도입되면서 수도권의 중심항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6월 20-21일 용인 SK 아카데미 경영관에 선사 CEO, 국해부 관계자등 100명 참석 ▲ 한국선주협회 연찬회가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용인 SK 아카데미 경영관에서 개최됐다 외항해운기업의 사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의 현안과 장래를 논의한 ‘2008 한국선주협회 사장단 연찬회’가 6월 20-21일 양일간 용인시 원삼면에 위치한 SK아카데미 경영관
▲ 6월 5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해운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합동 워크숍' 전경 6월 5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는 한국의 해운산업 선진화 방향을 짚어보고 외국선원의 정책을 통해 얻은 시사점들, 최근 확정된 일본의 톤세제도 도입내용과 시사점을 토론하는 ‘해운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합동 워크숍’이 마련되었다. 이 워크숍에는 국토해양부 김희국 해운정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해양문화주식회사’컨소시엄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단단한 디딤돌이 건립된다. 국토해양부는 6월 2일 ‘국립해양박물관 건립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주)태영건설이 대표회사로 참여한 가칭 ‘해양문화주식회사’ 컨소시엄을 지정했다. 해양문화가 일반 국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석도훼리·청도풍양훼리 잇달아 취항 위해 준비중 ▲ 한중 카페리 항로도군산-석도 구간과 평택-청도 구간의 카페리항로가 4월과 5월 잇달아 개설됨에 따라 한국과 중국간의 인적·물적 가교역할을 해온 한중 카페리항로가 18개로 늘었다.이 중 중단된 1개항로(군산-청도)와 컨테이너항로로 이용되는 1개항로(인천-상해)를 제외하면 실제 16개 항로에서 카페리선박이 정기
중국기업 경쟁력 강화 속 외국기업 진출 줄이어 경쟁 심화신노동법 등 열악해지는 제조기업 환경으로 중견업체 ‘이중고’ ‘개혁·개방’이라는 정책아래 그 실체를 드러낸 중국은 여러 모로 매력적인 국가로 부각됐다. 세계에서 가장 큰 면적의 국토와 세계의 1/3을 육박하는 인구를 가지고 있는 중국은 그 자체만으로도 경쟁력있는 국가로 꼽혔다. 실제로 중국의 지금의 성
해심원 = 경직된 기관 'NO', 고객위한 서비스 기관 'YES!' “‘Smile-sumer’제로 항상 웃는 고객 만든다”국제 기관으로의 위상제고위한 역량 배양 주력 관료적 권위주의가 몸에 밴 공무원 시대는 이제 끝나는 듯하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공무원도 변화의 대상이 되고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새롭게 출범한 실용정부는 취임 전부터 구태의연한 공무원 사회에
장승우 전 해수부 장관 조직위원장으로 ‘진두지휘’계동 현대빌딩 4층에 사무실 마련, 본격 가동올, 각 부문 세부사항 기본계획 모두 수립 ▲ 4월 11일 계동 현대빌딩 앞마당에 있었던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현판식 모습 온 국민의 간절한 마음과 바람으로 유치한 ‘2010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가 4월 11일 공식 출범했다
올 연말까지 모든 선박 인도 예정, 사업 본격화 ‘목전’합작사 ‘코리아엘엔지트레이딩’으로 분당 사무실 마련 ▲ LNG 수송 합작사의 첫 선박으로 탄생한 '케이 자스민'호 한국가스공사와 대한해운, 현대상선, STX 팬오션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LNG수송합작사(JVC)의 첫 선박으로 ‘케이 자스민’호가 4월 1일 명명식을 통해 선을 보였다. LNG수송합작사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