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상호보험(대표이사 이경재)은 12월 10일 개최된 제60회 이사회에서 2016년도 일괄인상(General Increase)율을 'Zero'로 하기로 결정했다.Korea P&I는 전년 동월대비 물가상승 및 재보험료의 인상 그리고 관리비 증가에 따라 보험요율의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지만, 해운업계의 장기불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KP&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2월 4일 공단 본사(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제 3회 해양환경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18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접수한 결과 총 36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공단은
한국해기사협회(회장 임재택)는 12월 10일 오후 2시 한국선원센터 4층 대강의실에서 전국수해양계교장협의회 · 목포해양대학교 · 청운대학교와 공동으로 ‘해사분야 평생교육시스템 구축 세미나’를 개최한다.교육부는 교육개혁 핵심과제인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의 일환으로 사회수요 맞춤형 인재양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지난 5일 울산연안 특별관리해역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기위한 해양수질자동측정소 설치를 완료했다.해양수질자동측정소는 육상으로부터 유입되는 오염원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연안에 해양수질자동측정소가 설치됨에 따라 전국연안 총 17개소에서 해양수질을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다. 측정항목별로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12월 8일 오전 11시 30분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회관 앞에서 백석현 총재, 홍승두부총재, 김명헌 이사, 김영무 이사, 김세운 이사, 이현택 이사, 사무총장 및 전국 사무처장 등 연맹 임ㆍ직원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맹 회관 상징 조형물(ANCHOR, 5톤) 제막식을 거행했다.SK해운(주)의 전액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 이하 KIOST)은 '선박운항정보 디스플레이 시스템(KIOST-Cruising Information Display, K-CID)'을 12월 11일부터 ㈜경남해운의 충무훼리호(통영 삼덕항~욕지도 구간)에 시범적용 한다고 밝혔다.선박운항정보 디스플레이 시스템이란, 선박의 승객에게 자신이 탑승한 선박의 운항경로, 안전장비 사용
울산항만공사(UPA)가 울산항 해양안전벨트 활동의 일환으로 12월 9일 울산항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유관기관 및 울산항 항만예선 선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전문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예선에서의 화재 및 인명사고 등 불의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울산광역시의 예산지원과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의 협조로 울산항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은 국내 물류기술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래물류기술포럼(NeLT) 2015년도 종합세미나’를 오는 12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3차원 증강현실 기술, 무선전력 송신기술, 실내 위치기반 서비스, 물리적 인터넷 등 첨단 혁신기술의 등장과 국내 물류산업들이 이에 어떻게
흥아해운주식회사가 12월 8일 서울 문정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흥아해운 이윤재 회장은 이날 창립 54주년 기념사에서, “아시아 역내 무역의 침체와 더불어 해운산업의 장기불황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이를 잘 극복해 글로벌 수준의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급변하는 해운환경변화를 정확히 인식하고 시의 적절하게 대
2015년 항만구역 내 우수물류창고 인증기업으로 ‘동부광양물류센터㈜’, ‘칼트로지스평택㈜’이 선정됐다. 선정기업에게는 항만배후단지 입주 및 실적 평가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물류창고업의 서비스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 우수창고업의 체계적인 육성·지원을 위해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8일 오후 부산 중구 영주동 코모도호텔에서 제7기 ‘오션 아카데미(Ocean Academy)’ 수료식을 가졌다. 한국해양대는 이날 수료식에서 ㈜포코엔지니어링 김귀동 대표이사를 비롯한 34명에게 수료증을 증정했다. 아울러 한국검사엔지니어링(주) 김윤길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고, 스틸파트너(주) 여두영
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보급창과 민군 공동물류 시범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창군 이래 최초로 시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민간 물류기업의 인프라와 물류수행 역량을 활용해 군 물류의 경량화, 최적화를 구현하고 군이 민간의 첨단 물류기법을 벤치마킹함으로써 전투력 증강과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0월 시작해 올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에 따
한국선주상호보험(KP&I, 대표이사 이경재)은 세계 최대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 AM Best사로부터 재무건전성 및 신용등급 평가에서 모두 ‘A-(Excellent)‘를 4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KP&I에 따르면, AM Best사는 이번 재무건전성 및 신용등급 평가에 있어서 한국해운업계의 장기 불황속에서도
울산항만공사(UPA)가 12월 4일 부산에서 해양수산부가 개최한 항만보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항만보안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항만보안 품질을 제고하고 항만보안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의 지방청과 항만공사, 항만보안공사 등 12개팀 4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UPA는 밀입국적발사례, 투망감
한국해운조합이 12월 4일 부산지부 사무실을 부산 동구 중앙대로 240에 위치한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산사옥 7층으로 이전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한국해운조합 부산지부 사무실 이전 현판식 행사’에는 조합 박송식 회장을 비롯해 전*현직 임․대의원, 조합원사 및 유관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해수부, ‘광양항 활성화 및 중장기 발전 방안’ 발표율촌매립지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 자동차 산업 육성, 항만 현대화 추진정부가 광양항을 우리나라 최대 산업클러스터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항만-산업 연계 발전을 통해 광양항 배후산업단지 연간 생산액을 현재 100조원대에서 2025년까지 200조원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해양
해양수산부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동해상에서 초고속해상무선통신(LTE-M)의 실현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해상시험을 실시했다.LTE-M은 육지에서 100km 떨어진 해상까지 고속으로 데이터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해상통신체계로 구축이 완료되면, 운항중인 선박은 실시간으로 해양안전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원격으로 육상의 안전운항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선박의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해사안전감독관의 지도*감독을 거부하거나 기피하는 경우 최대 1,000만원(종전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관제구역을 출입하는 선박의 관제통신 청취*응답의무를 위반한 자에 대하여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사안전법’ 시행령이 12월 8일 국무회의에서
제1회 유엔 국제해사기구(IMO) 모의 경진대회에서 해상원격의료서비스 시스템을 발표한 한국해양대 불가리스팀(정한울, 이준성, 최윤근)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IMO 참관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가 한국인 유엔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 당선을 계기로 청년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고 미래 해사산업을
세계 최대 조선해양박람회로 꼽히는 ‘마린텍차이나’에서 우리 조선해양기자재 업체들이 약 6,000만불의 상담실적과 170만불의 계약실적을 이끌어 냈다.12월 4일 막을 내린 ‘Marintec China 2015'(이하 마린텍)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KOMEA) 및 약 34개 우리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