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벽 800m 중 410m 1-1단계 6월 1일 개장나머지 390m 개장시기는 대한상사중재원 결정 따르기 합의인천신항이 당초 계획대로 6월 1일 개장한다. 주식회사 선광이 운영하는 인천신항 B터미널 부두 중 1-1단계(총 안벽길이 800m 중 410m)가 우선 개장할 예정이며 나머지 1-2단계(390m 구간)는 늦어도 3분기까지는 개장시기가 확정될 예정이다
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세월호 참사 1주년 특별 세미나’ 4월 16일 개최참석인원 많지 않았으나 진지하고 열띤 논의와 토론의 장이었다 세월호 참사 1주년을 계기로 해상 여객운송 안전대책의 현주소와 해상여객안전의 방향성을 짚어보는 자리가 4월 16일 고려대학교 CJ법학관에서 있었다.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가 주최한 ‘해상 여
4월 20일 선주협회 회의실, ‘해운-조선-금융 발전협의회’ 출범식 이후 기념세미나“한국해양보증(주) 우량 프로젝트와 중소 해운사 지원 병행 운영방침”해운과 조선, 금융산업이 동반발전의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4월 20일 오후 2시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8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해운과
IoT·빅데이터 활용, 물류프로세스 효율성 극대화무인기·웨어러블 기기 등장…국내는 걸음마 단계빠르게 진화하는 ICT 환경에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디바이스, 무인기(Drone) 등이 물류업계의 새로운 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물류기업들은 새 ICT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물류효율성을 높이고 신
“IT시대 비해 기기간 정보교류 통신사업 발전, ICT 부각”올 1월 데이터랩 분석팀 설립, 스플렁크 솔루션·‘BEACON’ 도입 해운항만물류IT기업 케이엘넷은 지난해 빅데이터 솔루션업체인 스플렁크의 국내 총판 엠오에스아이(MOS-A)를 인수해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 1월 신설된 케이
해외 벌크선사, 클라우드·Saas방식 솔루션 확산IoT·빅데이터 활용 가능성 높은 곳은 ‘컨터미널’지난 2000년 창립한 싸이버로지텍은 해운항만물류I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해운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싸이버로지텍은 국내 선사들도 앞으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의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빅데이터·클라우드·사물인터넷과 해운업 접목 이슈비용절감에 적극 활용…지속가능한 성장 ‘시너지’해운업과 ICT의 융합이 대세로 떠올랐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등 급속히 진화하는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기술과 해운업의 결합이 비용절감과 지
선주협*조선해양플랜트협*해양종합금융센터 4월 20일 업무협약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회장 박대영), 해양종합금융센터(센터장 최성영)는 우리나라 해양 및 금융산업의 동반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해운-조선-금융 발전협의회’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이들 3개 기관은 그동안 협의회 구성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실무회의 등을
대만, 한국, 일본 조선소와 교섭, NSCSA VL 최대 10척 발주도대만선사인 에버그린이 컨테이너선박 3,000TEU급 20척을 신조로 확보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조선소와 교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중동선사인 NSCSA도 VLCC(대형원유탱커) 최대 10척을 신조발주하기 위해 한국조선 2개사와 최종 교섭에 들어갔다고 일본 해사신문이 4
5월 1일부로 중국산 철광석 세율 80%->40%로중국 국무원이 5월 1일부터 자국산 철광석의 자원 세율을 현행 80%에서 40%로 인하키로 결정했다. 이는 철광석 가격의 하락으로 곤경에 처한 중국 철광석 생산업자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취해진 조치인데, 이를 통해 중국의 철광석 수입비율이 저하되면 시황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JP모건증
LPG(액화석유가스)의 대형 공급업체인 아스트모스 에너지가 올해부터 3개년간 중기경영계획을 통해 “앞으로 선박에 대한 투자를 계획한다”고 4월 10일 발표했다.일본 해사신문에 따르면, 기자회견을 통해 동사의 마스다 오상 사장이 선박투자 분야와 관련 “투자를 계속한다”고 밝히고 “세계적인 LPG교역 확대에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해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내에 설립된 캠코선박운용(주)가 4월 13일자로 부산 소재 부산국제금융센터(BIFC)로 이전했다. 그동안 구조조정기금의 선박펀드를 관리해온 캠코선박운용(주)는 설립당초 해운지원 일정은마무리를 짓고, 올해 3월 KAMCO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했다. 캠코선박운용(주)는 부
CHART=도전, 정직, 자율자책, 신뢰, 조직력MOL이 그룹의 가일층 성장을 위해 그룹의 조직원들이 영속적으로 계승해야 할 가치관으로 'MOL CHART'를 제정해 4월 1일부로 공표했다.동사의 신임 시장인 무토우 코우이치에 따르면, 'MOL CHART'는 전 조직원이 공유해야할 가치관을 나타내는 5개의 단어의 머리글자의 조합이자 향후 나아갈 미래
약 1천 8백억원 기 지출, 3천 7백억원 추가 필요 예상 해양수산부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 발생 이후부터 최종 사고 수습이 완료될 때까지 소요되는 정부․지자체 등의 총 예산액이 약 5,548억원(국비 5,339억원, 지방비 209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사고 발생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등을
자동차선*재래화물선, 중장척화물 경쟁 예상, 완성차 수출둔화로 자동차업계의 현지 생산화로 인해 완성차의 수출이 둔화되자 자동차선 선사들이 중장척화물의 집화와 수송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재래화물선과의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자동차 제조와 수송 부문의 강국인 일본의 경우도 자동차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선사들이 건설 및 광산기계과 플랜트, 철도차량 등의 중장척
신조선 시장에서 신조선가 하락이 주춤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드라이 시황의 침체로 인해 벌크선박의 신조발주가 세계적으로 거의 대기상태여서 일부 선종을 제외한 신조선가 시세가 전반적인 약세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상태이다. 그에 반해 안정적인 유조선 시황이 반영된 유조선의 신조 문의가 활발하고 초대형 컨테이너선 (ULCS)의 신조발주가 반짝 붐(mi
해수부 ‘미래해양산업기술개발사업’ 올해 107억원 지원고속레저낚시보트·LED수중라이트 개발 등 실용화 성과해양신산업의 실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해양수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R&D 지원사업이 선박용 미분무수 소화시스템·고속레저낚시보트 개발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사업 성과를 거두며 올해도 계속되
상선연맹 1월26일 ITF 가입신청, 노노 갈등 국제화 확대 주목염경두 해상노련 위원장 기자회견 “함께 가자” 단일화 의지 밝혀염경두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해상노련) 위원장 선거이후 분파한 ‘전국상선선원노동조합연맹(이하 상선연맹)’과 해상노련 간의 갈등이 국제적으로까지 확대되면서 국내 선원노조연맹 간의 내분
항공대비 30% 저렴, 해상 간이통관 시스템으로 배송사고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이 한-중항로 최초로 ‘전자상거래 화물 해상특송 서비스’의 첫 발을 내딛었다.위동항운은 3월 19일 KOTRA, 산업자원통상부, 관세청과 함께 자사의 인천-청도항로 운항 선박인 ‘NEW GOLDEN
편집정렬 순은 총회 날짜별·가나다 순임- 황해정기선사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한중 컨항로 해상운임 teu당 50달러 인상 결의 한중 컨테이너항로의 수출입화물 해상운임이 3월 23일부로 현행운임에서 teu당 50달러 인상된다. 황해정기선사협의회(회장 박영안)는 3월 4일 상해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예·결산을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