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주최 8월 27일 부산 롯데호텔서 개최... 200여명 참석해양수산부가 추진하고 있는 부산신항 LNG벙커링 기지 프로젝트가 8월 27일 부산에서 열린 국제세미나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최하고,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부산항만공사BPA가 후원한 ‘LNG 추진선 도입에 따른 항만의 대응전략 국제세미나’가
청소년, 다문화가정 자녀 등 해양레포츠 체험 행사 전국 각지서 열려해양 영재 육성 학술캠프, 해양영토 대장정 등 컨텐츠 ‘다양’한 여름 뜨거운 폭염을 바다와 함께 이겨내는 다양한 해양행사들이 전국에서 개최됐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해양레포츠·스포츠 행사는 물론 청소년을 위한 해양캠프와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해양영토 대장정
TF 꾸려 진행... 2달후 中 정부에 합병플랜 제출총 자산 838억불, 보유선박 783척 세계 최대 해운그룹 탄생?중국 최대 국영해운사인 Cosco 그룹과 차이나시핑(China Shipping)이 합병을 추진하고 있어 세계 해운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중국 매체에 따르면 Cosco Group과 차이나시핑은 최근 양 그룹내 상장사들 합병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
중국 텐진항 물류창고에서 8월 12일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우리 선사의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주요 외신에 따르면 8월 15일까지 텐진항 폭발사고로 발생한 사망자는 104명, 부상자는 722명에 이르며, 부상자 중 58명은 위독한 상황이다. 우리나라 피해자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우리 기업 중
아시아-유럽 항로의 부진한 수요와 운임 압박으로 글로벌 선사들의 동 항로 일부 서비스 재조정과 철수를 이어가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CKYHE와 G6는 각각 아시아-유럽 항로에서 운영했던 4개 서비스를 취소할 계획이며, 최대 얼라이언스인 2M은 1개 서비스의 선복을 줄여 운영하고 있다. Hapag-Lloyd, 현대상선, MOL, NYK, OOCL이 소속돼
중국 텐진(Tianjin)항에서 8월 12일 밤 11시(현지시간) 거대한 폭발사고가 발생해 13일 오전 10시 현재 13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전해졌다.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텐진항 위험물 창고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400여명에 달하는 부상자 중 위중한 상태가 많아 사망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최대 국영해운사인 Cosco 그룹과 차이나시핑(China Shipping)이 합병을 추진한다.중국 매체에 따르면 Cosco Group과 차이나시핑은 최근 양 그룹내 상장사들 합병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Cosco Limited, Cosco Shipping, China Shipping Development, China Shipping Cont
양지지앙 조선(Yangzijiang Shipbuilding)이 최근 동사의 투자 계획과 핵심분야인 조선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사업전략 다변화 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양지지앙 조선은 최근 보유하고 있던 Jiangsu Zhouran Yangzijiang Eneregy Equipment Company 지분의 40%를 1,200만위안(193만달러)에 처분했다. 또
중국선박중공집단(CSIC,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rporation)이 대련조선소(DSIC, Dalian Shipbuilding Industry)의 새로운 회장으로 Liu Zheng씨를 임명했다. DSIC의 전 회장이었던 Sun Bo씨는 회장직을 사퇴했으나 CSIC의 총경리(General Manager)직은 유지하게 됐다.Liu
급락하고 있는 유가로 세계 최대 오일생산 메이저 중 하나인 BP가 우루과이의 3개지역 오프쇼어 필드에서 철수했다.BP는 최근 우루과이 유전에서의 높은 자산 리스크로 인해 사업적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3년전 BP는 우루과이 Pelotas 유역의 11, 12 블록과 Punta del Este 유역 내 6블럭의 탐사권을 획득한 바 있다. BP의 대변인이 사
글로벌 은행 중 역사적으로 선박금융 분야에 가장 압도적인 지분을 차지했던 영국의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 Royal Bank of Scotland)이 선박금융 사업에서 손을 뗄 계획이다.외신에 따르면 영국정부와 RBS는 모든 선박금융 관련 포트폴리오 매각에 나섰다. 2008년부터 시작된 해운 및 은행 위기이후 엄격한 규제가 은행들로 하여금 자산을 유지하게
저유가로 인한 에너지 업계의 수익성 악화가 근로자 감축으로 이어지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7월 30일 로얄더치 쉘(Royal Dutch Shell)사가 6,500명의 직원을 정리해고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국의 에너지 서비스사인 우드그룹 PSN(Wood Group PSN)도 올 초 80명 정리해고에 이어 200명을 추가로 감축할 예정이다. 로얄더치쉘은
중국선박중공집단(CSIC, 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rporation)의 자회사인 대련조선소(DSIC, Dalian Shipbuilding Corpration)가 대련대양조선의 자산을 DSIC로 통합한다고 발표했다.DSIC는 한국 해운기업인 대양상선의 자회사였던 대련대양조선을 올해 1월 인수했다. 대련대양조선은 3만톤 규모, 1
MOL이 태국 터미널 운영사인 SahaThai Terminal과 함께 조인트벤처 바지 터미널 운영회사 설립에 동의했다. 태국 Laem Chabang항은 태국의 메인관문항으로 다양한 정기선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태국의 주요 운송루트는 램 챠방항으로 부터 방콕의 지방 지역까지 트럭과 열차를 이용한 육운 수송이며, 이에 더해 바지선을 경유한 연안수송은 매우
방글라데시 정부가 핵심산업인 선박해체 산업 규제를 위해 새로운 법안을 마련했다. 외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정부는 현재 불법적인 행태가 나타나고 있는 해체산업에 대해 절차없이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들을 상대로 징역형 및 과태료 부과 등 규제법을 만들기로 했다. 동 정부는 Bangladesh Ship Recycling Biard라는 법안을 최근 승인했으며, 정
대우조선해양의 손실이 예상치보다 큰 것으로 나타나 조선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2분기까지 누계 영업손실이 3조 751억원, 당기순손실은 2조 564억원에 달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도 같은 기간 큰 폭의 손실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7월 29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국내 4개 조선사 2분기 영업실적(연결잠정공시)을 살펴보면 이른바 ‘BIG3
해양안전공모작 27점 등 인천 제1국제여객터미널서 전시인천 지역사회 공동체들이 한데 모여 해양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해양안전인천지역본부는 7월 15일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양안전 결의대회와 캠패인을 실시하고 해양안전공모전 전시회를 7월 31일까지 진행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인천해수청)은 국민의 해
지난해 잠정 중단됐던 부산신항 수리조선단지와 무산됐던 유류중계기지 조성이 재추진된다. 수리조선단지는 2009년 확정된 기존 사업예정지가 아닌 다른 사업부지로 규모를 키우고, 유류중계기지는 LNG 벙커링 시설이 추가돼 설립된다. 정부는 올 연말까지 수리조선단지와 LNG 벙커링기지를 더한 유류중계기지 사업을 ‘제3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2011~2
부산 제외, 주요 무역항 인센티브 점차 축소“인센티브와 화물유치 효과 분석 필요”항만에 컨테이너 화물을 유치하기 위해 각 항만공사별로 시행 중인 화물 인센티브 제도가 변화의 기로에 서있다. 시행 초기 경쟁적으로 확대됐던 항만 인센티브가 최근 몇년새 축소되고 있는 것. 정부와 국회의 인센티브 축소 요구가 계속되며 각 PA들은 점차적으로
해외항만개발협력사업 13건, “당장 경제효과보다 국가 로열티 제고 계기로 삼아야”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자 선진 공여국 포럼인 국제개발위원회 회원국인 우리나라는 2000년대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방이후 국제사회로부터 120억달러의 지원을 받았던 원조 수원국에서 이제는 당당히 개발도상국을 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