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물류의 날을 맞아 ㈜하나로티앤에스 박성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에이씨티앤코아물류 유석범 대표이사와 로젠㈜ 최정호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29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국에 발생한 글로벌 컨테이너해운의 대혼란 상황은 각국이 위드코로나를 진행하고 있는 현시점에서도 여전하다. 특히 미국 서안항만을 통해 미국 내륙으로 유입되는 컨화물의 물류병목이 심각한 실정이다. 로스앤젤리스(LA)항과 롱비치(LB)항에 기항하는 선박중 체선, 체화로 인해 대기하는 선박이 10월중순 기준으로 80여척에 달하는 등 항만적체가
“팬데믹 기간 한국경제 시장예상보다 빠른 V자 성장”머스크 메탄올선 예시, “더 많은 선주가 메탄올 이용에 관심가질 것” 지구온난화에 대응한 해운산업계의 탈탄소화 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제로에미션 선박연료 에너지원으로서 메탄올의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올해에도 마린머니 주최의 진행된 한국선박금융포럼에서 메탄올
해운선사에 대한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철회 촉구 부산항발전협의회를 비롯하여 인천항발전협의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기사협회, 한국해운협회 등 해운관련단체들이 9월 8일 서울과 부산, 인천 3개 주요 도시에서 공정거래위원회(심사관) 규탄 1인 시위를 갖고 공정위에 과징금 부과방침을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다.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과
중국 영해에 진입하는 5종 외국선박의 세부사항 신고해야...위반시 법에 따라 처리 중국에서 새로 개정된 ‘중화인민공화국 해상교통안전법’이 공식적으로 시행되었다. 8월 29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8차 회의’에서 새롭게 개정된 해상교통안전법이 통과되며 2021년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이번
컨테이너 해운시장이 안정적으로 발전 가능한 정책 대안 제안“공정거래위와 해운기업 간 갈등은 해운의 특수성에 맞는 시장질서 감독절차 마련으로 해소 가능”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정기선사 공동행위에 대한 이해 및 정책 제안’보고서를 9월 14일 발표했다.코로나19 이후 물동량 급증으로 수출입 물류대란 극복을 위해 수출입
해수부·BPA, 항만 인근 화물 임시 보관장소 최대 1만TEU 제공 중국 상하이항 동북아 공컨테이너(공컨) 운송센터와 상하이 자유무역지구 린강신구(臨港新片區)가 8월 10일에 계약을 체결했다. 상하이항 동북아 공컨 운송센터는 양산특별보세구역(洋山特殊綜合保稅區)에 위치하게 되며, 항만 내 공컨 수리서비스를 제공해 항만 내 공컨 회전율을 높이게 된
8월 13일 ‘2021년 한국법학회·한국해양대학 한·중 해사법연구센터 공동학술대회’ 개최“해사중재 대상분야까지 해사사건으로 포괄 정의하면 해사법원 전문성 및 해사사건수 확대 가능” “해사전문법원은 해양도시인 부산에 유치해야 한다”는 논의가 부산에서 일고 있는 가운데,
8월 23일부터 거점지역 지정 보건소 및 예방접종센터서 시행해운협회, 선원 코로나 백신접종 환영 성명서 발표 “정부, 해운재건을 위해 노력하는 선원들을 적극 배려”국제항해에 종사하는 국내 체류기간이 짧은 국적선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이 시행된다. 해양수산부는 국내에 체류하는 기간이 짧아 코로나19 백신 접종일정을 맞추지 못
‘항만안전특별법안’과 ‘국제항해선박 등에 대한 해적행위 피해예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7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항만안전특별법안’은 항만 종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정한 특별법이다. 항만은 하역·줄잡이·고박 등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가 여러 장비를
아시아와 북미 및 유럽노선에서 유례없이 높은 해상운임을 경험하고 있는 컨테이너선 운송시장은 2023년이나 돼야 적정한 운임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에도 정기선해운시장에서의 수요는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 지속돼 고운임이 유지되며, 트럭샤시와 ‘컨’박스 등 물류장비 부족에 따른 SC(서비스컨트랙)의 붕괴상태는 9
GSEP 출시 이후 거래총액 8억 3,200만위안 넘어...중국 최대의 해외선박무역 서비스 온라인 플랫폼중국에서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및 중앙아메리카 등으로 확장 최근 광저우해운거래소(GSEP)가 벌크선 ‘TIGER SHANDONG’이 경매에서 최종 2,331만달러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동 선박은 GSEP가 올해 상반기에 거래한
ESG 경영 실천 중인 국내외 주요 항만청장 초청, 온라인으로 머리 맞대국내 스마트항만 구축 현주소와 Ocean 스타트업기업 발굴 및 지원 필요성 확대 인천항만공사(IPA)가 국내외 해양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양산업의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에 서 ‘세상이 묻고, 바다가
수출입 물동량 5.3% 감소, 환적 물동량 3.3% 증가…대중국 물동량 7.7% 증가부산항 전체 물량 중 부산항 신항에서 처리하는 비중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부산항 신항에 2009년 부산신항만주식회사(PNC)가 3선석, 부산항만공사(BPA)가 4선석을 준공하여 13선석이 마련된 이후로 2012년 기점으로 전체 물량의 55.4% 처리량을 기록하
김인현 고려대 교수 해사중재포럼 새 대표로 취임 대한중재인협회 산하의 해사중재포럼이 주최하고 고려대 해상법 연구센터와 해사법정중재활성화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해사중재포럼 봄철 세미나가 줌방식으로 6월 12일 개최됐다.박신환 해사중재포럼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된 세미나에 이수진 국회의원, 이성철 서울중앙법원 부장판사, 이석행 시마스터 대표, 강종구 태
20년이상 고령선 비율, 컨선 17%, 건화물선 9%, 원유선 6%...컨선, 피더선에 집중KOBC, “선박의 ‘적기 확보’와 ‘적기 처분’ 위해 합리적인 선대 운영 전략수립 필요” 최근 전 세계적인 원자재 시장 호황으로 고철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올해 들어 중국이 고철 수입을 재개하면서 고철
5월 28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서 ‘해양국가국민토론회’ 개최한종길 “해수부로 해운조선행정 일원화, 해수부에 조선해양플랜트실 신설”김성준 “생존과 발전가능성은 해양지향에 있다. 정부·국민 역량 집중해야”고문현, 現헌법상 바다 관련규정 제3조, 제120조, 제123조 개정방안 제안 국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 개최6월 30일~7월 1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서 열려‘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가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동 포럼은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IPA)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
6월 4일 거제시 지세포항서 개최, 350명 참석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6월 4일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항 일원에서 ‘살아있는 바다, 살고싶은 어촌, 살아나는 경제’를 주제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재단, 경상남도, 거제시가 주관하는 행사로 기념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서일준 국
이집트 엘시시 대통령이 5월 11일 수에즈 운하 관리국의 수에즈 운하 남단 항로 확장계획을 승인했으며, 동 계획은 2년 이내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 프로젝트의 확장 길이는 40m에 불과하지만, 평균폭이 205m인 수에즈 운하에는 상당한 넓이다.수에즈 운하 관리국 청장 오사마 라비(Osama Rabie)는 “동 계획은 수에즈시에서 그레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