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제 7회 ‘항만물류법 세미나’ 온라인 개최, 250명 참여송인택 변호사, 김인현 교수 발제 “고의범만 처벌”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가 주최하고, 해운협회, 항만물류협회, 손해보험협회, 선박건조금융법연구회, 수산해양레저법정책 연구회가 후원하는 제7회 항만물류법 세미나가 12월 20일 오전 개최되어 2
‘2050 국가 탄소중립’, 수소경제 활성화 등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항만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하고자 해양수산부가 2040년까지 국내에 총 14개의 수소항만을 조성하고, 연 1,300만톤의 수소를 항만에 공급하는 ‘수소항만 조성방안’을 ‘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발표했
해양수산부가 지난 10월 수립된 국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해양수산분야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해양수산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였다.현재 해양수산분야 온실가스 2018년 배출량은 국가 배출량의 0.56%인 총 406.1만톤으로 1990년대 481.8만톤에서 1995년 779.0만
한국무역협회가 12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어진 ‘수출의 탑’시상식에서 SM상선의 박기훈 대표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동 기념식은 2011년 우리나라의 첫 무역 1조달러 달성을 기념해 명명한 ‘무역대로’(행정구역명 영동대로)를 모티브로 10년
주요 국적 외항사들의 올해 3분기 경영실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해운기업들의 매출액·영업이익·당기순이익이 작년과 대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한 폴라리스쉬핑의 당기순이익과 팬스타엔터프라이즈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손실에서 올해 이익으로 전환되면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그중 인터지스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
항만하역업 전반적 흑자기조, 국보 영업손실 기록 [조선]한국조선해양, 3분기 매출 3조 5,579억원, 영업익 1,417억원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부문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3조 5,579억원, 영업이익 1,417억원, 당기순이익 1,926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3조 4,598억원 대비 2.8% 상승했
신북방국가들과 경제협력을 논의하는 다자협력 플랫폼인 ‘제3차 북방포럼’이 북방국가들과 수교 30주년 진입을 기념해 11월 18일 신라호텔과 유튜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됐다. 올해 포럼은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KOTRA,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은행,
제29회 물류의 날을 맞아 ㈜하나로티앤에스 박성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에이씨티앤코아물류 유석범 대표이사와 로젠㈜ 최정호 대표이사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29회 물류의 날’ 기념행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시국에 발생한 글로벌 컨테이너해운의 대혼란 상황은 각국이 위드코로나를 진행하고 있는 현시점에서도 여전하다. 특히 미국 서안항만을 통해 미국 내륙으로 유입되는 컨화물의 물류병목이 심각한 실정이다. 로스앤젤리스(LA)항과 롱비치(LB)항에 기항하는 선박중 체선, 체화로 인해 대기하는 선박이 10월중순 기준으로 80여척에 달하는 등 항만적체가
“팬데믹 기간 한국경제 시장예상보다 빠른 V자 성장”머스크 메탄올선 예시, “더 많은 선주가 메탄올 이용에 관심가질 것” 지구온난화에 대응한 해운산업계의 탈탄소화 행보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제로에미션 선박연료 에너지원으로서 메탄올의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올해에도 마린머니 주최의 진행된 한국선박금융포럼에서 메탄올
해운선사에 대한 공정위의 과징금 부과 철회 촉구 부산항발전협의회를 비롯하여 인천항발전협의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기사협회, 한국해운협회 등 해운관련단체들이 9월 8일 서울과 부산, 인천 3개 주요 도시에서 공정거래위원회(심사관) 규탄 1인 시위를 갖고 공정위에 과징금 부과방침을 즉각 철회해 줄 것을 촉구했다.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과
중국 영해에 진입하는 5종 외국선박의 세부사항 신고해야...위반시 법에 따라 처리 중국에서 새로 개정된 ‘중화인민공화국 해상교통안전법’이 공식적으로 시행되었다. 8월 29일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8차 회의’에서 새롭게 개정된 해상교통안전법이 통과되며 2021년 9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됐다.이번
컨테이너 해운시장이 안정적으로 발전 가능한 정책 대안 제안“공정거래위와 해운기업 간 갈등은 해운의 특수성에 맞는 시장질서 감독절차 마련으로 해소 가능”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정기선사 공동행위에 대한 이해 및 정책 제안’보고서를 9월 14일 발표했다.코로나19 이후 물동량 급증으로 수출입 물류대란 극복을 위해 수출입
해수부·BPA, 항만 인근 화물 임시 보관장소 최대 1만TEU 제공 중국 상하이항 동북아 공컨테이너(공컨) 운송센터와 상하이 자유무역지구 린강신구(臨港新片區)가 8월 10일에 계약을 체결했다. 상하이항 동북아 공컨 운송센터는 양산특별보세구역(洋山特殊綜合保稅區)에 위치하게 되며, 항만 내 공컨 수리서비스를 제공해 항만 내 공컨 회전율을 높이게 된
8월 13일 ‘2021년 한국법학회·한국해양대학 한·중 해사법연구센터 공동학술대회’ 개최“해사중재 대상분야까지 해사사건으로 포괄 정의하면 해사법원 전문성 및 해사사건수 확대 가능” “해사전문법원은 해양도시인 부산에 유치해야 한다”는 논의가 부산에서 일고 있는 가운데,
8월 23일부터 거점지역 지정 보건소 및 예방접종센터서 시행해운협회, 선원 코로나 백신접종 환영 성명서 발표 “정부, 해운재건을 위해 노력하는 선원들을 적극 배려”국제항해에 종사하는 국내 체류기간이 짧은 국적선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이 시행된다. 해양수산부는 국내에 체류하는 기간이 짧아 코로나19 백신 접종일정을 맞추지 못
‘항만안전특별법안’과 ‘국제항해선박 등에 대한 해적행위 피해예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7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항만안전특별법안’은 항만 종사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정한 특별법이다. 항만은 하역·줄잡이·고박 등 다양한 업종의 종사자가 여러 장비를
아시아와 북미 및 유럽노선에서 유례없이 높은 해상운임을 경험하고 있는 컨테이너선 운송시장은 2023년이나 돼야 적정한 운임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올 하반기에도 정기선해운시장에서의 수요는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이 지속돼 고운임이 유지되며, 트럭샤시와 ‘컨’박스 등 물류장비 부족에 따른 SC(서비스컨트랙)의 붕괴상태는 9
GSEP 출시 이후 거래총액 8억 3,200만위안 넘어...중국 최대의 해외선박무역 서비스 온라인 플랫폼중국에서 동남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및 중앙아메리카 등으로 확장 최근 광저우해운거래소(GSEP)가 벌크선 ‘TIGER SHANDONG’이 경매에서 최종 2,331만달러에 판매됐다고 밝혔다. 동 선박은 GSEP가 올해 상반기에 거래한
ESG 경영 실천 중인 국내외 주요 항만청장 초청, 온라인으로 머리 맞대국내 스마트항만 구축 현주소와 Ocean 스타트업기업 발굴 및 지원 필요성 확대 인천항만공사(IPA)가 국내외 해양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머리를 맞대고 해양산업의 미래전략을 모색하는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에 서 ‘세상이 묻고, 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