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터미날을 2자물류자회사로 확대전환하려는 얄팍한 꼼수한국해운협회는 12월 8일 포스코 최정우 회장에게 포스코터미날을 2자물류자회사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해운업계 의견을 전달하고, 우리나라 해운물류산업 생태계 보전과 상생발전을 위해 이관계획을 전면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다.한국해운협회는 건의를 통해 “지난해 포스코는 물류자회사 설립을 철회하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관련 물류리스크 점검 및 대응방향 논의수출 물류 운임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해외 항만·내륙운송 적체가 지속되자 정부가 수출입물류 상황을 긴급점검했다. 특히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일부 국가 항만 폐쇄, 선원교대 금지 등이 현실화될 경우 물류애로가 심화될 가능성도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정부는 12월
‘2050 국가 탄소중립’, 수소경제 활성화 등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항만의 역할과 기능을 정립하고자 해양수산부가 2040년까지 국내에 총 14개의 수소항만을 조성하고, 연 1,300만톤의 수소를 항만에 공급하는 ‘수소항만 조성방안’을 ‘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발표했
해양수산부가 기후위기 대응·북극 해양생태계 보호 등 북극 현안 해결에 기여하고, 북극을 활용한 새로운 경제활동을 발굴하는 중장기 북극 활동 방향을 정립하고 북극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50 북극 활동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를 ‘제52회 국무회의’에서 보고하였다.북극은 다양한 수산자원, 천연가
안정적인 해운서비스 공급과 해상물류 정책 마련 상호 협력한국해운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11월 24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귀빈실에서 중소 수출기업과 국적 해운선사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해운협회와 중기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입 물류대란으로 초래된 중소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향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정적인 해운서비스
안전보건시스템 구축에 따른 실무점검 계기 마련 한국해운협회,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 한국선급,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4개 해운단체가 11월 25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해운산업협의체 제1차 선사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공동 개최했다.한국해운협회 회원사와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회원사 등 250여명이 온라인으로
한국해법학회가 지난 11월 11일 '2021년 가을철 정기 학술발표회'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정기학술발표회는 한국국제물류협회의 후원으로 ‘국제복합운송과 관련된 주요 법률 이슈’라는 대주제하에 총 3개의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각각 진행되었다. 제1주제인 ‘국제물류주선업자(freight
부산항만공사(BPA)가 11월 10일부터 ‘해운항만물류정보시스템’을 통해 항만시설사용료 디지털 고지․납부 서비스를 개시했다.BPA는 올해 상반기에 항만공사 최초로 항만시설사용료 고지서를 사용자가 직접 인터넷으로 출력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 바 있다.이번 시행되는 디지털 고지서는 해양수산부와 항만공사가 협력 운영하는 해운항
해운협회*무역협회 11월 11일 선화주 상생협의회 개최어려움 겪는 중소 수출기업 운송지원 방안 모색 한국해운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수출입 물류 차질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해운협회는 11월 11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를 비롯해 국
선원노련·해운협회, 11월 9일 부산 마린센터에서 첫 위원회 개최 국제선박에 승선하는 선원조합원 및 가족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조성하는 선원복지기금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기금 운영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과 한국해운협회는 노·사 공동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첫 회의를 11월 9일 오전 11시 30분 부산 마린센터
한국해법학회, 11월 4일 해사문제연구소에서 시상식 가져 故 배병태 박사를 기리기 위해 한국해법학회가 신설한 ‘해인학술대상’의 제1회 수상자로 채이식 명예교수(고려대학교)가 선정돼 11월 4일 오전 11시 한국해사문제연구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채이식 명예교수는 1970년 제1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후 해법 학계와 실무에서 약 45년간
11월 코스닥 상장을 앞둔 SM상선이 10월 29일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해운부문 박기훈 대표와 유조혁 기획관리본부장, 이윤재 영업본부장이 진행자로 참석해 사업 현황과 비전을 소개하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내 양대 국적원양선사 중 하나인 SM상선은 SM그룹의 계열사로 지난 2016년 한진해운의 인력과 영업자산
한국 해난구조업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등 한국해사포럼(회장 윤민현)은 10월 21일 오후 4시 해운빌딩 10층 강당에서 「한국 Salvage산업의 현재와 미?뭏?주제로 제3회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윤민현 회장 주재로 열리는 이 날 세미나에서 Korea ERS 김진철 대표는 “Salvage산업의 구조와 한국의 대응”에 대
한국해사재단-해양경찰청 바다의인상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윤재)과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10월 1일 해양경찰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부산 영도)에서 바다의인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바다의인에 대한 예우를 강화키로 했다.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해양에서 자신의 생명과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재산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서 국회본회의 의결촉구 1인시위 부산항발전협의회를 비롯하여 인천항발전협의회, 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 울산항발전협의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한국해기사협회, 한국해운협회 등 해운항만 관련단체들은 10월 1일 해운법 개정안이 지난 9월 28일 농해수위 법안소위에서 의결된데 대해 환영성명서를 발표하고
해운협회, 산업통상자원부ㆍ가스공사에 건의 한국해운협회는 9월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공사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가스공사가 외국에서 수입하는 천연가스를 우리 배로 운송하는 조건으로 도입하는 비중을 확대해야 한다고 요청했다.해운협회에 따르면 가스공사가 연간 수입하는 3300만톤의 천연가스 중 국전선박이 운송하는 가스는 50%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한다. 수입
“공정위 과징금 부과 시, 세계 6위 부산항에 타격 불가피” 한국해운협회는 부산상공회의소가 지난 9월 7일 동남아선사 공동행위에 대한 과징금 부과 방침을 철회해줄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하고, 금번 공동행위 관련 사안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부산상공회의소는 이 날 탄원서를
“공정위 과징금 부과 시, 조선업계에도 타격 불가피” 한국해운협회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컨테이너선사들에 대한 과징금 부과 방침을 철회해 줄 것을 탄원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하고, 공동행위 관련 사안이 조속히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는 9월 1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해양수산부가 2022년도 정부예산안에 해양수산분야 예산으로 6조 3,365억원을 편성했다. 2021년도 본예산 6조 1,628억원보다 2.8% 증액한 1,737억원이 추가·편성됐다. 지방재정분권정책에 따라 지자체로 이관된 예산규모를 감안하면 전년보다 5.6% 증가한 수준이다.부문별로는 2021년 대비 △해운·항만부문 4.9%감액 2
2020년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선사 중 대기질 개선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선사로 고려해운, 흥아라인, 장금상선이 선정됐다.선박저속운항 프로그램은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선박이 일정 속도 이하로 입항할 경우 항만시설사용료 중 입항료를 일부 감면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1차년도 운영을 완료했다.항만 운영주체인 4개 항만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