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의 육상항만구역과 해상항만구역을 아우르는 '항만시설 효율성 및 공공성 증진을 위한 부산항 운영규정'(이하 ‘부산항 운영규정’)을 제정하여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부산항만공사는 항만시설 사용 운영규정과 사용료 규정이 혼재되어 있는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시설사용 및
부산항만공사는 1월 23일부터 옛 연안여객터미널로 사옥을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하고 2월 1일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부산항만공사는 그 동안 중앙동 한진해운빌딩내 7개층을 임차하여 연간 14억에 이르는 임차료를 부담하며 사용하고 있었으나, 공사 소유건물인 옛 연안여객터미널이 구.국제여객터미널로 기능을 이전함에 따라 동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1월 20일부터 2
광양항 중흥·석유화학부두의 운영 효율성 제고와 체선율 감소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부두 이용 업체들이 체선완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월 17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중흥․석유화학부두 이용자(화주사, 하역사, 선사·대리점)들과 ‘체선완화 방안 이행합의서’를 체결했다. 이행
인천항만공사가 LNG 냉열이용 핵심기술개발을 위한 정부 R&D 연구사업에 착수했다. IPA는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LNG 냉열 이용 저온 냉동·냉장시스템의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연구방향 논의를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을 인천시 하버파크호텔과 인천항 등지에서 개최했다. 연구과제 수행기관이 한데 모인 이번 워크
한국해양대학교는 1월 17일 해양과학기술대학관 2층 세미나실에서 제4기 해양환경관리전문가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연구소는 지난해 8월부터 초량동에 위치한 한국해양대 다운타운캠퍼스에서 총15회에 걸쳐 해양환경관리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한 23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동 과정은 해양환경오염 조사 및 대응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 해양환경
대한해운은 조용택 부사장 승진과 김병록 이사의 보직변경 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부사장 조용택(영업본부 및 영업지원실 총괄)◇ 보직변경▲ 이사 김병록(기획관리실장) (서울=연합뉴스)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첫 출근한 한진해운 경력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한진해운 경력직원은 16일(월)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으로 첫 출근해 오리엔테이션 등 4일간의 입문교육 과정을 마친 뒤, 20일(금)부터 부서배치 될 예정이다.입문교육에는 ‘CEO 간담회’를 비롯해 회사소개, 각
인천항만공사가 미주 원양 항로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해 미국 서부지역 화주 대상 포트마케팅에 나선다. IPA는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포함한 IPA 대표단이 1월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덴버에서 물동량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말 완공으로 전면 개장한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과 올해 하반
인천항 공식 블로그 ‘FUN한 인천항 이야기’(http://incheonport.tistory.com)의 누적 방문자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작년 3월 인천항 공식 블로그 누적 방문자 200만명 돌파 후 약 10개월만에 누적 방문자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월 16일 밝혔다. 인천항 블로그는 현재 하루 평균 3,00
현대중공업이 연초부터 협력사의 안전관리를 지원하고 안전인프라를 늘리는 등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달부터 사내 협력사 173개사에 ‘협력사 전담 안전 관리자’ 선임을 의무화하고 운영비를 지원해 협력사의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1월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사내 협력사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강재화 신임 사장이 2017년 1월 1일부로 취임했다.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의 제29대 위원장으로 정태길 위원장이 당선됐다.지난 1월 13일 마린센터 3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해상연맹 2017년도 선거인대회에서는 전국선망선원노조 정태길 위원장과 연맹 전임 위원장인 염경두 위원장이 입후보한 가운데 제29대 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총 62명의 대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날 선거에서는 정태길 후보가 62표 중 33표를
한국항만연수원이 본부 사무실을 보문로 서광빌딩에서 왕산로 충호빌딩으로 이전한다.이전일은 1월 18일이며, 전화번호와 팩스번호는 기존과 동일하다.△이전일 : 2017년 1월 18일(수)△이전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왕산로9길 충호빌딩 402호△전화번호 : 02-927-4941~4943△팩스번호 : 02-927-4944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인천지역의 항만건설을 위해 1,311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이 중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상반기에는 예산의 60%인 786억원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2017년도 주요 사업으로 신항의 성공적 개장에 대비한 배후단지 및 준설토투기장 조성, 남항의 수송망 확충을 위한 국제여객부두 진입도로 및 북측교량, 영종도
중국철도컨테이너운송유한책임공사(CRCT, China Railway Container Transport) 지난(济南)지사 일행이 인천항을 방문했다. 인천항만공사는 1월 12일 쟝원구이(姜文贵) CRCT 총경리를 단장으로 공나이이(巩乃一) 부총경리, 중국철도국제복합연합운송유한공사 리딩(李丁) 부총경리를 포함한 12명으로 구
팬스타그룹 계열사인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세계 최대 크루즈선사인 카니발크루즈그룹 계열 코스타크루즈사와 전문판매대리점(PSA) 계약을 체결한다고 1월 12일 밝혔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이번 계약에 따라 코스타크루즈사 소속 네오로만티카호(5만 7,100톤)의 5-10월 11개 크루즈 항차, 305개 객실을 항차별(15-30개 객실)로 나눠 판매할 예정이다. 항
해사정보신문 윤종희 국장의 장녀 혜영 양이 2월 4일(토) 낮 12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지훈 군과 화촉을 밝힌다. -일시 : 2017년 2월 4일 토요일 낮 12시-장소 :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160, 지하철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5번 출구)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한진해운 인력 채용을 최대 220여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11일 현대상선은 본사 및 해외 현지직원, 선박관리 및 해상직원 등 총 131명을 1차로 채용 확정했다. 또한 해상직원을 포함해 41명을 추가 선발해 내달 중 발령 낼 예정이다. 이로써, 내달까지 채용되는 한진해운 직원은 총 172명이다.이와 함께, 향후 선박 확보에 따라
인천항만공사가 1월 10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 소재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 간담회에는 운영본부장을 비롯한 주요팀장, 인천지역 주요 컨테이너 선사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올해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달성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이를 위한 2017년 주요 사업계획과 개선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날
2017년 정유(丁酉)년 새해를 맞아 부산지역 해양수산기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10일 오후 4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부산항만물류협회(최성호 회장), 부산공동어시장(이주학 사장), 부산항발전협의회(이승규・박인호 공동대표)와 공동으로‘2017년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