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정기총회, 입급선대 전년비 6.3% 상승한국선급은 2월 22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창욱 기술본부장과 김명식 전략기획본부장, 최종은 검사*정부대행검사본부장을 상근임원으로 선임했다.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제 55회 정기총회는 주요업무 및 회무사항 등 현황보고에 이어 2016
SM상선이 오는 3월 9일 VTX(태국/베트남)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컨테이너 서비스를 제공한다.SM상선의 스케줄에 따르면, 3월 9일 시작되는 VTX(태국/베트남)서비스는 부산-상해-호치민-방콕-람차방-호치민-얀티안 부산 순으로 기항한다.이어 3월 10일에는 KHX(하이퐁) 서비스가 개시되며 인천-광양-부산-홍콩-하이퐁-샤먼-인천 순으로 기항한다.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의 2017년도 제11회 정기총회가 2월 21일 오후 3시 부산항 국제선용품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조합원사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총회에서 현 이사장인 이스턴마린(주) 김영득 대표이사가 조합원들의 만장일치로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의 제 6대 이사장으로 재선출되어, 앞으로 4년간 조합을 더 이끌게 되었
국가해양력포럼(회장 박명섭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은 2월24일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해양산업의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병역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한국해양비즈니스학회와 양산전연구원이 후원하고, 박재호 의원(부산 남구을)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날 세미나에서는 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교수가 “선원수급 동향과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본격적인 행락철에 앞서 지난 2월 17일 공단 해양안전문화센터 및 대강당에서 전국의 내수면 업무담당 공무원, 사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해양 안전의식 고취 및 사고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국민안전처와 공동으로 실시하였으며 133명(15개 시․도 담당공무원 33명,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장수익)이 제안제도를 통해 조합과 내항해운 발전을 위한 직원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조합의 제안제도는 1995년 3월부터 직원 창의력 개발과 업무 능률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있는 직원은 언제든지 제안제도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사업증대 및 경비절감 방안, 업무향상 방안, 조합발전 방안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아프리카 케냐 학생 4명이 승선실습을 진행한다. 한국해양대학교는 2월 17일 ‘제3차 케냐 JKUAT(조모케냐타대학교)와 승선실습 교환학생 초청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협약(MOA)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한국해양대가 케냐 학생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선진 해기교육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해사대학과 케냐 대사관,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물류부지 부족 해소를 위해 총 486만 6,000㎡의 배후물류부지 공급 계획을 세우고 이와 관련된 신규 배후단지 활용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인천항만공사(IPA)가 신규 공급하는 물류부지는 ’18년 하반기 신항 배후단지 217만 8,000㎡, ’19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북항배후단지(북측) 17만 1,000
현대중공업에서 독립한 현대글로벌서비스가 신규 사업으로 친환경 선박 서비스를 추진한다. 현대글로벌서비스는 최근 KSS해운과 ‘선박 배기가스 저감장치 설치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월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KSS해운에서 운영하는 중대형 LPG운반선에 ‘배기가스 세정장치’(Exhaust Gas
항만예인선연합노조(위원장 김진호)는 오는 2월 20일 오후 1시부터 전국 항만예선에 종사하는 노동자 200여명과 함께 대구 한국가스공사 본사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집회는 지난 10일 가스공사 및 선사, 예선업계가 진행한 3자 회의에서 서로간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에 개최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최근 인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2월 14일 10시 대전 유성구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형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추진현황 및 발전방향 간담회’를 갖는다.이번 간담회는 이내비게이션의 핵심기술개발, 국제표준화 등을 통해 해상안전 확보와 세계시장 선점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윤 차관은 이 자리에서
도쿄/카오슝터미널 운영 한진퍼시픽(HPC) 지분 100% 추가 인수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한진퍼시픽(HPC) 지분 100%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한진해운의 터미널 운영 자회사인 한진퍼시픽(HPC)은 한진해운이 60%, 마린터미널투자(MTIL)가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도쿄터미널과 대만 카오슝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현대상선
해양수산부는 2월 17일자로 국립해양조사원장에 이동재씨를 임명하는 등 국장급 전보를 실시했다.△국립해양조사원장 이동재△감사관 류재형 前국립해양조사원장
신용등급 BB 상향, 내년 탱커 신조발주, 美서안 점유율 7.5% 개선현대상선 유창근 사장은 2월 14일 종로구 현대상선 사옥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 사장은 기자실을 방문하여 월마트가 한국선사와 거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그는 월마트의 선적 거부 관련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해외 화주
인도네시아 조선사협회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간 상호협력 MOU 체결 부산시는 조선해양기자재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에 ‘2017 부산조선기자재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여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무역상담회는 부산광역시 주최로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안전․환경규제 준수 소홀로 우리 국적선박이 외국 항만에서 출항정지 처분을 받을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국적선 출항정지 예방설명회’를 17일(금) 오후 3시부터 부산 한진해운빌딩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박광열 해사안전국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는 국적선사, 선주협회, 검사기관 등 150여 명의
차세대 선박으로 각광받고 있는 LNG 연료 추진선박의 핵심기술과 관련해 중국 특허분쟁 소송에서 대우조선해양이 승소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13년 3월 중국에 특허 등록한 ‘선박용 LNG 연료공급시스템(HiVAR-FGSS)’에 대해 중국 기자재 업체가 제기한 특허 무효심판을 중국특허청(SIPO)이 최근 기각했
1월 시장점유율 7.5%...전년 동월(‘16.1) 대비 2.6%P 늘어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운영하는 미주노선 서비스 중 미주서안의 물량이 전년 동월(‘16.1) 대비 55.3% 증가했다고 밝혔다.미국 JOC의 자회사인 ‘피어스(PIERS)’ 데이터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미주서안 물량이 올해 1월 말 기준 1
김인현 교수(고려대)는 2월 14일 홍콩대에서 한진해운 법정관리사태의 법적 쟁점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당일 행사에는 홍콩 다수의 변호사, 선박회사 관련자 및 학생을 포함 4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김 교수는 한진해운의 회생절차 개시로 피해를 입은 화주, 하역회사, 은행, 컨테이너 박스 리스회사 등 당사자들의 법적 지위에 대해 먼저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직무대행 장수익)은 2월 9-10일 양일간 본·지부 공제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2017년도 KSA Hull·P&I 공제사업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개최했다.동 전진대회는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전략 수립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별 공제사업 환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