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물류비전선포식, 물류대상 시상식 동반 개최“등록제 시행으로 불필요한 경쟁 없애야” 국토해양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09 대한민국 물류선진화 촉진대회’가 11월 2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2009년을 정리하고 향후 통합물류협회의 비전을 제시한 이번 행사는 ‘2009 한국물류대상 시상식’과 더불어 개최되어
10월 23일-11월 22일 한달간, 철의 美·역사·용도·기술 선뵈 국립등대박물관에서 ‘철’ 전시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국립등대박물관에서는 10월 23일부터 11월 22일까지 한달간 ‘제 10회 철강 사진공모전 입상작품을 선보인 ‘철이 만들어 내는 행복한 세상, Strong & Happy Korea with Steel’ 특별 전시회를 개최했다.
동아탱커 1척, 대한해운 추가 2척, 삼호해운 4척도 연내 진행산업은행이 KDB Shipping Fund 1호를 출시하고, 첫 번째 선박에 투자했다. 이번 1호 펀드 출시는 시황급락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해운업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30일 2조원 규모로 모태펀드를 출범시킨 이래 첫 선박투자이다.1호 선박은 대한해운의 18만dwt급 케이프
순수 우리기술로 건조된 쇄빙 연구선, 극지개척 재도약세계 최고수준 첨단 연구 장비 탑재, 해양 연구 활동 박차 두꺼운 얼음을 부수며 남극과 북극을 누비게 될 우리나라 최초의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드디어 닻을 올렸다.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한 ‘아라온’호는 영하 40도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고급강재를 사용했으며, 결빙지역에 갇힐 경우 탈출할
11월 10일 주총, 내년 초 새 법인 출범동국제강그룹의 물류계열사가 연내 통합 운영된다. 부산지역 토종 물류기업인 동국통운은 부산항 감만부두(BGCT) 운영사인 국제통운과 부산항 7부두 운영사 삼주항운을 흡수 합병한다고 밝혔다. 동국통운은 그룹내 물류계열사를 통합 운영함으로써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규모화를 통해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동국통
10월 28일~11월 7일 국제학술대회, 해외동문회창립총회, 국제포럼, 음악회 행사 다양13개국 50여 동문 참여, 고베·상해·러시아 해양수산대학 10국의 15개학과 참석 해기사의 산실인 한국해양대학교가 개교 64주년을 맞아 성대한 개교기념 행사를 펼쳐 시선을 끌었다. 11월 5일 제 64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은 한국해양대학교는 올해를 ‘글로벌대학으로 재도약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6개 세션과 라운드 테이블 등 열려녹색물류·신시장·아웃소싱·M&A 등 물류산업 전반과제 다뤄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물류전문가들의 토론의 장인 ‘글로벌물류혁신컨퍼런스’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의 일정으로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됐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의 공동 주최로 올해 17번
지상 15층 규모, 항만관련기관 한 곳에 평택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평택항 마린센터가 3년여의 공사 끝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월 4일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마린센터 건립사업을 마무리짓고 평택항 마린센터의 준공식을 가졌다. 평택항 마린센터는 총 30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연면적 1만 5,306㎡에 지하 1층, 지상 15층 규모로 평택
11월 17일 무역협회 대회의실, 선·화주 실무 부서장 100여명 참석 대량화주 인센티브정책 바람직, 새 선화주 협력안 도출 필요성 공감 2004년부터 6년째 한국선주협회와 한국무역협회가 연례행사로 공동주최하고 있는 ‘선·화주 워크샵’이 올해도 11월 17일 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해운및 무역업계 실무부서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워크샵은
한국해양대학교의 동문모임인 재경CEO장학회가 11월 18일 해양대학교 한진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한국해양대 오거돈 총장을 비롯해 재경CEO장학회 이경재위원장, 교직원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재경CEO장학회는 지난 2005년 한국해양대 동문으로 구성되어 매년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해양대 동문들의 후배사랑을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해양레저행사를 연이어 개최해 해양레저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해양소년단 연맹이 올 한해 개최한 해양레저행사는 총 23개. 행사 내용도 카누, 드래곤보트, 요트, 킬보트 등 레저스포츠행사는 물론 ‘조선통신사 항해 탐사’, ‘장애우 한강수상체험’, ‘한산대첩축제’ 등 다양한 컨텐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해양소년단은 11월을 맞아 올
홍승용 회장 등 해양분야의 지도층 대거 참여정책설정 전진기지 기대 환경오염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창출이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녹색성장해양포럼’이 발족하여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 해수부 차관·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이며 현 여수엑스포 조직위 고문인 홍승용 전 인하대총장을 필두로 발족된 동 포럼은 해양기반 녹색성장 전략의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
울산항 고효율 LED조명등 설치 전력비 年 1억 절약국내항만 확대 적용, 중국항만에도 LED 조명 설치추진물류IT전문기업 케이엘넷이 국내 최고의 LED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삼성전기와 손잡고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항만(Green Port) 구현에 앞장서 나간다. LED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기는 세계최초로 항만용 고출력 LED를 개발하고, 케이엘넷의
10월 21일-24일, 6만 5,000명 관람, 수출계약 4,532건, 7억 1,100만 달러전회 대비, 규모 7.2%, 관람객 6.6%, 수출상담수 7.8%, 계약건수 2.4% 상승제 3회 선박금융포럼, KORMARINE 기술세미나 등 부대행사 다양 5회째를 맞은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09)’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10월 2
마린엔지니어링·항해항만학회 학술대회 가져부산항 물동량 철송전환시 20% 비용 절감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09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 10월 21~24일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개최된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와 ‘한국항해항만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자료를 일부 정리했다. 물류비 절감키 위해 공로운송 철송 전환 필
3개 해역 방제비축기지 신축, 3천톤급 방제선 확보 그동안 다원화됐던 해양오염방제 지휘체계가 해양경찰청으로 일원화된다. 정부는 재난적 대형오염사고에 대비하여 방제체계를 일원화하고, 최근 여수 방제비축기지를 신축한데 이어 울산과 대산에 비축기지를 구축하는 등 방제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지난 1995년 씨프린스호 사고와 2007년 12월 허베이스피
윤영 국회의원(거제지역구)이 주최한 ‘해운정책 공동발전’ 정책세미나가 10월 28일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석호 의원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윤영 의원과 이병석 의원을 비롯해 장광근의원, 박상은 의원, 박부안 의원, 고승덕 의원 등 많은 국회의원들과 함께 거제시 지역관계자들,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 이경재 창명
10월 23일 부산시 BEXCO에서 300여명 참가해 성황 산업은행 가스공사 LNG선 3척, 글로비스 PC선 2척 성사 마린머니가 주최하는 제 3차 ‘한국 선박금융포럼’이 10월 23일 부산시의 BEXCO에서 열렸다.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룬 이번 선박금융포럼은 지난해 전세계 금융위기 발발 초입에서 개최된 뒤 1년여만에 열리는 것이어서 관련업
-현대경제연구원이 10월 16일 발표한 ‘2010년 주요산업 전망과 현안’ 중에서 해운*조선*물류산업 부문만 발췌해 정리했다. 1. 조선업생산과 수출은 미약하나마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수주실적은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 ○ (2009년 현황) 세계 경제 불황으로 신규 선박에 대한 수요가 크게 감소함- 신규 조선수요
-EU 경쟁법에 대한 ‘Liner shipping Consortia’ 적용면제 기한 5년 연장- 구주집행위원회(EC)가 지난 9월 28일 EU 경쟁법에 대한 정기선 컨소시엄(Liner shipping Consortia)의 적용면제 기한을 향후 5년까지 연장하는 새로운 규정을 채택했다. 오는 2010년 4월 26일 발효되는 ‘EU 정기선 컨소시엄 관련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