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중개업협회는 오는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7년 상반기 해운중개업 종사자 실무교육을 실시한다.여의도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교과목은 △선박금융(KSF 선박금융 석흔욱 상무) △용선개요(이양해운 이광희 회장) △해운시황(前 한진해운 백대현 전무) △해상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위험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해양수산부는 5월 24일 ‘2017년도 1분기 전 세계 해적사고 발생 동향’을 발표하고, 소말리아·서아프리카 기니만 및 동남아시아 해역 등 해적사고 취약해역을 운항하는 선박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해수부에 따르면, 2017년 1분기에 전세계에서 발생한 해적사고는 총 43
올해 여름 새로운 해양레저 온라인 예약시스템이 선보인다. 해양수산부는 5월 24일부터 요트, 마리나 등 다양한 해양레저 정보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휴대전화 응용프로그램 서비스를 시작한다.최근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여가를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직접 요트를 운항하거나 대회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양레저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
국립해양박물관이 5월 18일 관람객 지원시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박물관 지정 1차 응급의료기관인 해동병원 임직원이 참석하여 비상구급약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에게 기증품을 전달하는 등의 증정식이 있었다. 아울러 심폐소생술 및 실종예방(코드아담) 브리핑을 통해 의무실과 미아보호실 기능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도 진행되었다. 국립해양박물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제22회 바다의 날(5월 31일)’을 맞이하여 전국 각지에서 ‘바다주간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바다의 날은 바다와 해양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기념일로, 1996년에 처음 지정되어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에는
한국해양대학교는 5월 23일 오전 대학 박물관 야외무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사업을 위한 대학 발전기금 기부자의 뜻을 기리는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가졌다. 제막식에는 박한일 총장을 비롯해 ㈜보양사 김옥정 회장, 우양수산㈜ 조효식 회장 등 기부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해양대는 지난 2015년 개교 70주년을 맞이하여 해양문화센터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 컨테이너부두 전체 구역 개장 시기(17년 11월)에 맞추어 8,000teu급 대형선박이 상시 입․출항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인천신항 항로증심 준설공사를 이번 달 말까지 조기 완료한다고 밝혔다. 인천신항은 2009년 건설 당시 최대 8,000teu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구조로 건설하였으나, 아직까지는 8,000t
인천항만공사가 오는 5월 29일자로 팀장급 인사를 단행한다. IPA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지난 22일 시행된 조직개편에 따른 후속조치로 3본부 1단 1실 1센터 18팀으로 운영되던 기존 조직체계가 3본부 3실 14팀 체제로 개편됨에 따른 후속조치다. 지난 23일 발표된 IPA의 팀장급 인사는 내항TOC통합이나 신국제여객터미널 건설 등 공사의 핵심 역량을
인천항만공사는 5월 23일 오후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에 대한 ‘제3차 연안동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IPA는 2019년 말 예정된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통합이전 후 남게 되는 제1국제여객터미널 부지 약 6만 4,000㎡에 대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활용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매 분기 IP
인천항만공사가 5월 20일 인천시 중구 국립해사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1회 인천항만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IPA에 따르면,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IPA와 (사)인천항발전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인천항 유관기관 및 업․단체 관계자 및 가족 약 2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
GE항공의 마린 가스터빈 사업부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 마린 가스 추진 선박의 선급 안전성 검토를 완료했다고 5월 23일 밝혔다. 동사는 2016년 11월 LPG 추진 페리선 개발을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선박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안전성 검토 회의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부산 한국선원센터에서 프랑스 선급 뷰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현재 부산대학교병원내 해양의료융합센터에서 수행하고 있는 해양원격의료 시범사업 운영 전반에 대하여 관리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해양원격의료 시범사업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원양선원들에게 화상통화 등의 방법으로 응급처치지도, 건강상담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15년 6월부터 외항선박 6척에 대해 1차 시범사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승선경력이 풍부하나 해기사 면허증이 없는 일반 선원에게 선‧기관장 등이 될 수 있는 해기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해기사로서 승선을 유도하기 위해 5월 29일(월)부터 2차 무료 해기면허 취득교육을 진행한다.2차 교육은 5월 26일(금)까지 항해와 기관 각 15명씩 모집하고, 교육기간은 5월 29일(월)부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4월 13일 결정했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1,500억원의 대금이 예정대로 납입 완료됨에 따라, 그간의 투자 유치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된 자금은 재무구조 안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 추진 성공은 롯데그룹 편입 후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시장
한국해양대학교가 기업중심의 맞춤형 교육 및 연구 개발을 수행할 서부산 융합캠퍼스 조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국해양대는 5월 22일 오후 강서구 미음연구개발(R&D) 허브단지 내 건립공사장에서 착공식을 진행했다. 오는 12월말 완공 예정으로 총 사업비 464억 원이 투입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김도읍 국회의원, 노기태 강서구청장을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이 5월 22일 오전 한국해양대학교에 발전기금 3억원을 기탁했다. 한국해양대와 KOMERI는 이날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박한일 총장, 김정렬 원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KOMERI 김정렬 원장은 “우리 연구원이 한국해양대 부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울산항의 선박 입출항 현황과 화물처리 실적 등을 손쉽게 살펴볼 수 있는 ‘2016년도 울산항 통계연감’을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통계연감은 울산항 항만시설 현황을 시작으로 △과거 5개년(2012~2016년) 울산항 항만운영 현황 △2016년 항만운영 현황(선박 입출항 현황, 전체화물/액체화물/컨테이너
삼성중공업은 대한해운으로부터 소형 LNG선 2척을 약 1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5월 22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지난 4월 한국가스공사가 실시한 LNG 수송입찰에서 20년간의 운송계약을 따 낸 대한해운이 경남 통영에서 제주도로 LNG를 운송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선박은 7,500㎥급 LNG선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화물창(KC-1)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국내 6개 해운사가 보유한 선박 20척을 인수했다.캠코는 5월 15일 캠코 서울지역본부 14층 대회의실에서 남성해운, 대한상선, 대한해운, 두양리미티드, 팬오션, SM상선과 ‘한국 토니지 19~38호 선박펀드’의 본계약을 체결했다.캠코는 자체재원 약 2,316억원(206.91백만달러)을 투입하여 약 3,863억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외국인선원의 선상생활에서 받은 정신적·육체적 스트레스 및 피로감을 해소하고 타국에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하여 외국인선원 이벤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벤트 행사일은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발렌타인데이(2월24일), 선원의 날(6월25일), 크리스마스(12월24/25일) 등 연간 3회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