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해운(CK Line)이 7월말부터 야마가타현의 사카타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장금상선(SINOKOR)과 협조 배선을 하고 있는 STP서비스(토마코마이-아키타-니가타, 한중간)에서 사카타를 추가로 기항하게 된 것이다. 서비스 개시는 7월 29일 입항한 장금상선의 운항선부터 시작한다. 천경해운의 운항선의 첫 입항은 ‘KITI BHUM(865TE
해기사가 진출 가능한 직업군과 성장경로를 위한 안내서가 출간됐다.한국해기사협회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된 ‘해기사의 직업군 분류 및 성장경로(Career Path)’는 지정교육기관(해양·수산계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등의 교육과정)의 입학을 준비하는 중·고교 학생들과 대학생, 졸업생 및 일반인 그리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복철)은 지난 7월 27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본청 중회의실에서 여수․광양항 선박종사자 및 안전교육에 관심있는 청직원 등 총 58명을 대상으로 2016년도 제2차 급유선(급수선 포함)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해양안전교육지원단(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교수) 전문강사 및 남영선박설비(주) 소속 구명설비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는 울산항내 관리중인 건축물 중 석면이 함유된 자재가 있는 온산항 항만근로자휴게소 등 11개 건축물에 대한 석면 제거공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공사는 지난 13년 정부의‘석면안전관리법’에 따른 건축물 석면조사에 따른 것으로, UPA는 관리중인 건축물에 대한 석면조사용역을 전면 실시하여, 그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는 8월부터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과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1,600m 안벽 내 총 24개의 급수전을 통해 인천신항에 기항하는 선박에 대해 급수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신항은 개장 이후 급수전을 통해 선박의 상수를 공급하는 서비스가 시행되지 않아서 인천신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선사들이 불편을 토로해 왔다. 인천항만공사(I
해양수산부는 ‘제 2회 가보고 싶은 섬 여행 후기’ 및 ‘내가 만드는 여객선 안전교육 UCC’ 공모전에서 신지현 씨와 새내기 안전팀(이완호 외 1명)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섬여행 후기’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지현 씨는 작품 ‘둘러두고 보고 싶은 섬, 영산도’에서
우리 항만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하여 항만구역에 대한 환경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올해 안에 환경실태조사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항만구역 환경실태조사란 항만구역 내 소음 및 대기오염 발생 현황, 인근 지역 주민에 미치는 영향 등을 정량적으로 조사‧분석하는 것이다. 그간 항만으로 인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주) 대표이사)은 7월 26일 '제27회 해양소년단리갓타' 개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개회식에는 전국 해양소년단 지도자 및 대원, 세계해양소년단연맹 회원 4개국 35명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제27회 해양소년단 리갓타는 7월 26일~29일까지 3박 4일간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에서 열리며, 해양기능경기대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백석현, SK해운(주) 대표이사)은 7월 24일 세계해양소년단연맹 회원국 4개국 35명의 지도자 및 대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24회 국제청소년해양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4회 국제청소년해양축제는 7월 24일(일)~8월 7일(일)까지 15일간 여수, 평택, 군산, 여수, 무주, 경주, 울주 등에서 열린다. 제27회 해양소년단리갓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홍기훈, 이하 KIOST)은 7월 25일 미해군 기상해양사령부(NMOC)와의 해양연구 협력을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기상해양사령부는 미시시피주 소재 본부에 약 3,000여명의 전문 인력이 편성되어 전 세계에 배치된 미 해군의 함정, 항공기 및 육상부대의 작전수행에 필요한 기상 및 해양 환경정보를 제공하는 임무를 담당하
현대중공업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현대중공업은 27일(수) 2016년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조8,627억원, 영업이익 5,5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누계로는 매출 20조1,355억원, 영업이익 8,824억원이다.2014년 하반기부터 펼쳐온 경영합리화 노력이 조선, 해양 등 주요사업부문 흑자라는 성과로 나타났으며,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하는 현대MOS주식회사가 사명을 '현대중공업MOS(주)'로 확정하고 8월 1일 공식 출범한다.현대중공업MOS(주)는 7월 25일 법인등기 절차를 완료하고, 대표이사에 이상용 현대중공업 설비부문장(상무)을 선임했다고 밝혔다.MOS(Maintenance & Operation Services)는 유지보수 및 운영 서비스를 뜻한다. 현
인천항만공사IPA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7월 8일 기념식을 갖고, 인천항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항로를 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날 오전 사내 대강당에서 유창근 사장과 임현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정동활 인천항보안공사 사장, 박천주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식&
선박의 화석연료 사용을 막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줄 육상전원공급시설의 도입과 운영, 사업화를 위한 노력이 첫 결실을 맺는다.7월 19일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한국전력공사 인천지역본부, 민간선사인 JH Ferry와 ‘인천항 육상전원공급설비 도입 활성화 시범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선박 육상전원공급 시설(AMP : Alt
여름휴가철을 맞아 여수박람회장에서 다양한 경품행사와 문화행사가 마련된다.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신평식)은 7월 15일부터 8월 11일까지 박람회 재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Expo2012Yeosu.kr)을 통해 ‘박람회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행복한 휴가!’라는 주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
상반기 총 305항차, 72만명 입항 88% 증가국내 기항 크루즈 관광객이 올해는 150만명, 내년에는 2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7월 4일 ‘2016년 상반기 크루즈 관광객 입항동향’과 2017년 기항지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위한 포트 세일즈(Port-Sales) 결과를 발표했다.올 상반기에는 제주항에 207항
올해 상반기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77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 보다 2% 증가한 수치이며, 역대 최고치인 2013년 773만명에 근접한 수치이다.해양수산부의 ‘2016년 상반기 연안여객선 수송실적 통계’에 따르면, 여객 이용객은 772만명으로 전년동기(755만명) 대비 2%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수송실적을 보면,
8월 8일부 동진*장금*남성 1,800teu급 컨선 3척 배선경기평택항만공사, 도내기업의 동남아 수출판로 확대 견인평택항에서 출발해 태국과 베트남을 잇는 신규항로가 국적 3사의 공동운항으로 개설된다. 8월 8일부터 동진상선, 장금상선, 남성해운 3개 선사가 1,800TEU급 선박 3척을 교차 투입해 평택항-홍콩-태국 람차방-방콕-베트남 호치민을 기항하는 새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회장 김영득)는 7월 26일 세계선용품협회(International Shipsuppliers & Services Association)에 정회원(국가회원)으로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세계 주요 해운항만선진국(43개국)들이 이미 가입하고 있는 세계선용품협회(ISSA)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지 못하고 있음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6년 상반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7억 3,977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고 밝혔다.대산항, 인천항, 울산항은 전년 동기 대비 8.1%, 4.2%, 4.1% 증가하였으나, 목포항, 광양항, 동해묵호항은 11.6%, 2.1%, 1.1% 각각 감소하였다.품목별로 보면 모래가 전년 동기 대비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