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9월 1일 오후 2시 10층 회의실에서 글로벌 정기선사들의 얼라이언스 재편이 부산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다양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총 5명의 발표자가 나서며, 첫 번째 발표자인 BPA 강부원 전략기획실장은 '부산항의 물동량 현황 및 분석을 통한 향후 얼라이언스
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 부산항발전협의회,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가 8월 29일 ‘부산항에 치명타, 한진해운 법정관리 꼭 막아야한다’고 긴급성명서를 냈다.한진해운이 백척간두의 상황으로 몰리면서 ‘부산항경제’에 폭풍우가 예고 되고 있다.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한진해운에 대해 최근 &lsq
해양수산부는 8월 29일자로 과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과장급 전보('16.8.29)>△연안계획과장 서기관 김광용 前)세월호배상및보상지원단△원양산업과장 서기관 강인구 前)(주)러시아대사관△세월호배상및보상지원단 보상운영과장 서기관 류종영 前)미, 해양대기청△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서기관 고송주 前)해양개발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8월 30일 부산항 북항(동삼)에 최대 22만G/T급 국제 크루즈 선박을 수용 할 수 있도록 부두 확장 공사를 착공한다. 총 414억원을 투입하는 동 공사는 2018년 8월 완공 예정이다.현재 부산항에는 영도구 동삼동(8만 G/T급)과 북항 재개발 사업지역(10만 G/T급) 등 크루즈 전용 부두 총 두 곳이 운영되고 있다. 크루즈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지난 5월 29일 제정된 ‘해양산업클러스터의 지정 및 육성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해양클러스터법’)이 11월 30일 시행됨에 따라 하위법령 마련과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조치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 해양산업클러스터법 하위법령에 대한
한진그룹이 8월 28일자로 ‘한진해운 법정관리 위기에 대한 한진그룹의 입장’을 밝혔다.해외 금융기관도 한진해운 살리기 동참하는데... 법정관리 피하기 위해 적극 나서야1. 한진해운, 선박금융 유예 사실상 마무리 단계… 용선료협상도 완료 눈 앞○ 8월 27일 오전 독일 HSH 노르드 방크, 코메르쯔 뱅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9대 원장에 양창호 교수가 선임됐다.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8월 26일 제221차 이사회를 열어 제9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으로 양창호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교수를 선임·임명했다. 양창호 원장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정책동향연구실장, 한국공항공사 비상임이사, 해양수산부 책임운영기관운영심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8월 26일부터 50일간 항만구역 안에 위치한 물류창고 시설물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예산집행의 효율성 도모를 위해 권역별로 실시되며, 인천해수청이 인천항을 비롯해 군산항과 목포항 물류창고 시설물에 대해 통합적으로 전문기관 위탁 용역발주를 시행한다. 인천항 53개동, 군산항 22개동, 목포항 3개동 총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국가보훈처, 해양수산부와 정보연계를 통해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해외취업선원를 대상으로 ‘정부3.0, 無 서류 교육비 면제 서비스’를 25일부터 확대 시행한다.‘無 서류 교육비 면제 서비스’는 교육비 면제 대상자들이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교육접수 현장에서 전산조회를 통해 자동으
한진해운이 8월 25일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제출한 추가 자구안의 수용여부에 따라 정상화 또는 퇴출의 거취가 결정될 전망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자구안에는 대한항공 유상증자와 용선료 조정, 해외터미널 추가매각,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재 출연방안 등 5,000억원대의 유동성 확보 방안이 담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채권단이 그간 요구해 온 최
울산항만공사(UPA)는 ’16년 7월 울산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1,672만 톤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7.0%(110만 톤) 증가했다고 밝혔다.유형별 처리 물동량은 수입화물 901만 톤(7.0% 증가), 수출화물 568만 톤(2.7% 증가), 환적화물 18만 톤(12.7% 증가), 연안화물 185만 톤(22.2% 증가)이 처리되었고, 울산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8월 19일, 신사옥과 자동차 전용부두에서 직원 자녀들을 회사의 주요 사업장으로 초청해 견학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본사 및 지방 사업장 직원과 초등학교 3-6학년 자녀 총 50여 명이 참여하여 직원의 자녀들이 부모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직원들은 현대글로비스 구성원으로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
㈜동화엔텍 김강희 회장이 지난 8월 18일, 한국해양대 도서관에 모교 후배들의 학습과 독서력 성장을 위해 신간 교양도서 822권을 전달했다.김강희 회장은 평소 책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다독가로 알려져 있다. 이미 2008년부터 사내 직원의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독서통신교육 참여와 ‘1달 1책 읽기’ 캠페인을 벌여왔다.한국해양대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 8월 19일, 제9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본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2016년도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 운영사업으로 6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2개월간 실시됐다.이날 임직원을 비롯하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료식에서 KIFFA 차미성 부회장은 “지
한국해양대학교에서 8월 22일자로 보직교수 인사발령을 단행했다.<한국해양대학교 보직교수 인사발령>(16.8. 22)△ 교무처장 정홍열 교수△ 학생처장 이성근 교수△ 기획처장 김종도 교수△ 산학협력단장 경갑수 교수△ 도서관장 오세준 교수△ 국제교류원장 류동근 교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8월 26일부터 부산시와 북항 재개발사업의 핵심(앵커) 시설인 '대규모 공연장(오페라하우스) 건립사업'의 실시협상을 추진한다.부산시는 지난해 부산항 북항 재개발구역 내 부지 일부를 무상사용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해수부는 지난해 10월 공연장(오페라하우스) 건립부지를 무상임대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유럽지역 국가에서 외국적 입항선박을 대상으로 선박의 구조, 설비, 선원 자격 등이 국제협약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점검하는 항만국통제(PSC)가 집중점검(CIC)이 실시될 예정이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우리나라와 중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20개국은 화물고박(고정
선사의 주력 선박이 1만 8,000teu급 이상으로 대형화되는 세계적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테이너 부두(이하 컨 부두)의 수심을 현재 계획보다 1m 늘어난 18m까지 확보할 예정이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부산항 신항 2-4단계 컨 부두에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상시 접안할 수 있도록 안벽 수심을 18m로 증심(增深)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회장 김영득)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시 소재 메종글래드제주에서 개최되는 '제 4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행사에 선용품전시부스를 설치하고, 국제크루즈선사에 국내 선용품의 우수성을 알린다.선용품협회는 이번 행사에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선용품전시부스 2개를 개설하여 국내 주요 선용품업체의 통합 카탈로그와 팜플릿 등 각종 홍
국립 부산해사고등학교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해상 생존 및 인명 구조 능력 배양을 위한 '2016 해양훈련'을 실시했다.동 훈련은 강인한 글로벌 해기사 양성을 목표로 부산해사고에서 매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SSU 교육팀의 지도를 받으며 단순한 이론 위주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해상에서의 생존능력을 체득하는 것이 특징이다.학생들은 이 훈련을 통해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