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8월 2일부로 외국인선원들의 고충 상담을 위해 24시간 운영 할 수 있는 국가별 전담전화를 운영했다.외국인선원 상담 콜센터는 현재까지 사용해오던 자동응답서비스 통화 시 불편한 점을 보완하여 24시간 현지인 통역사가 직접 상담에 대응 할 수 있도록 법인폰을 구비하여 외국인선원 고충상담이 24시간 연중무휴로 이뤄지도록 개선했다.외국인 선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취업동향 및 주요 정책을 수집·분석하여 선원과 소통·공유하기 위해 분기별로 동향지를 발간하고 8월 18일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주요 동향지 제1호’를 발간했다.앞으로 동 센터는 동향지를 통해 선원정책변화, 핵심사항, 선원취업동향 및 복지정책에 대해 소개될 것이며 정책현안과 관련 있는 이
8월 17일 오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등 지자체와 C.I.Q기관, KMI, 한국관광공사 및 인천관광공사, 대학 교수, 여행사, 크루즈 전문지으로 구성된 수도권 크루즈활성화를 위한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킥오프 회의를 가졌다.C.I.Q는 세관(Customs), 출입국관리(Immigration), 검역(Quarantine)의 약자로 공항
인천항만공사(IPA)는 8월 17일 오전 공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정부 국정과제와 인천항 주요사업 연계를 위한 추진 전략 및 방향설정’을 주제로 수요강좌를 열었다.정한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본부장의 강의로 이뤄진 이날 강좌는 국정과제 핵심 사업 추진에 대한 대내·외 관계자의 이해도 향상 및
인천항만공사(IPA)는 8월 17일 오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소개 및 인재 채용 관련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아암물류1단지 대우로지스틱스 회의실에서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제1차 찾아가는 일자리 창출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IPA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인자위), 인하대 미래인재개발원의 공동 주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 내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하역장비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의무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7년도 하반기에 총 6회 동안 진행되며, 교육대상자는 6회 중 1회 이상 의무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교육 미이수시 항만출입제한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이번 교육은 포크레인, 페이로더, 덤프트럭, 지게차 등 하역장비에 의한 안전사고를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8월 17일 광양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광양항 발전에 기여한 ㈜뉴보은 박희준 조장, 효동항업(주) 박진석 차장, 현대글로비스 정민우 씨가 공사 사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공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항만운영팀 정하수 차장, 감사팀 주성구 과장,
인천항만공사(IPA)는 8월 17일 오후 공사 접견실에서 ‘2017년 인천항 고객 애로사항 개선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운송통보서 발급시간을 단축시켜 고객 편의 증진에 앞장 선 농림축산검역본부 양수정 수의주사보가 최우수상을 받았다.농림축산검역본부는 고객이 인천항으로 입항되는 수입 축산물에 대한 운송통보를 신청할 경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는 21일 자동차 해상운송사업자 9곳에게 총 43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8개 사업자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공정위에 따르면, NYK 등 다수 국적의 9개 자동차 해상운송사업자들은 최소 2002년 8월 26일부터 2012년 9월 5일까지 GM 등 자동차제조사가 자동차 해상운송사업자 선정을 위한 글로벌 입찰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냉동 컨테이너 서비스 개선을 위해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 21일부터 시험 운영에 들어간다.냉동 컨테이너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하면 선박에서만 확인 가능했던 온도 변화여부를 인터넷 환경이 주어진 장소라면 어디서든 원클릭으로 실시간 온도 체크 및 조절이 가능해진다.기존에는 선박에서 선원들이 직접 12시간 단위로
현대LNG해운 노사, 2017년 임금협약 무교섭 타결국내 LNG(액화천연가스) 해상운송 전문회사인 현대LNG해운(대표이사 이갑재) 노사는 지난 8월 16일 서울본사 대회의실에서 2017년 무교섭 임금협약에 합의하고, 조인식을 개최했다.이번 무교섭 임금협약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워진 해운경영 환경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노사가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노동조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윤문균 사장)이 2017년 임금교섭을 마무리하고, 일감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위기극복 행보를 본격화한다.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8일 회사 윤문균 사장과 노동조합 유영창 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임금교섭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노사는 지난해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쉬핑가제트 정지혜 기자가 오는 9월 9일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몽블랑홀에서 배주열씨와 화촉을 밝힌다.▲일시 : 2017년 9월 9일 (토) 오전 11시▲장소 :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몽블랑홀
부산항 야외 수영장에 이색적인 물고기가 등장했다.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 사이에 유유자적하게 돌아다니는 빨간 물고기를 만날 수 있다. 이 물고기의 이름은 ‘미로(MIRO)’미로는 8월 11일부터 방문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길이 53cm에 무게 2.6kg에 육박해 성인 팔뚝만한 크기를 자랑한다. 한 번 충전을 하면 최대 2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정석)은 17일 한국중부발전에서 국내 해운산업과 발전사간 상생협력 등 우리 정부가 발표한 5대 국정목표 및 세부실천과제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였다.이날 3개 업단체는 “더불어 잘 사는 경제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한국해양대학교 기계공학부 유동가시화연구실 소속 학생들이 8월 11일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와 한국항공안전기술원이 공동주관한 ‘2017 드론챌린지코리아’ 대회에 참가하여 2위인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상을 수상했다.‘EYELIZER’(지도교수 도덕희)라는 팀명으로 출전한 학생들은 도주 중인 차량을 드론이 무인자율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8월 16일 광양항 3개 컨테이너터미널(SMGT, 한국국제터미널, CJ대한통운터미널) 앞에서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안전 운전을 독려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20여명과 3개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직원 10여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터미널 출입구 앞에서 직접 화물차 운
인천항만공사(IPA)가 8월 20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인천항만공사의 브랜드데이인 “2017 인천항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IPA와 인천유나이티드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동 행사에는 인천항 유관기관 및 업계의 대표자들과 인천항만 가족들이 참석하고 특히 인천항만공사에서 지원중인 인천관내 사회복지시설 ‘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8월 16일부터 위험화물을 컨테이너로 수입하는 화주·운송인 등을 대상으로 ‘위험물컨테이너에 대한 점검제도(CIP, Container Inspection Program)’를 설명하는 안내서(300부)를 제작·배포한다.CIP는 국제해상위험물규칙(IMDG CODE, International Mar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8월 14일 7월 추진 사업 중 직원들이 선정한 10대 뉴스를 발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각 지방해양수산청 근로감독관과 간담회를 개최를 통한 선원 고용·복지혜택 확산을 위한 협조와 지원 요청, △2017년도 상반기 주요 추진실적 및 하반기 주요 추진계획에 대한 복지와 고용정책 설명회 개최, △선원의 고용·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