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8월 18일 동 협회 내에서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교육과정 수료자 23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은 기업, 사업주단체, 대학 또는 우수훈련기관이 직접 산업현장에 필요한 직업능력 및 인력 등을 반영하고 청년 미취업자에게 대학 등과 협력하여 연수과정을 실시한 후 취업과 연계되는 사업을 말한다.동 아카데미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5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제1차 해사안전정책회의’를 개최하여 필리핀 해안경비대와 해사안전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한국과 필리핀은 1949년 수교를 맺은 이후 우호적인 관계 속에 정치적·경제적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특히 공적원조사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4일 열린 ‘제4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 설립방안’을 발표했다. 본 공사는 법정자본금 5조원 규모의 해운산업 전담지원기관으로, 해양수산부는 올해 연말까지 근거 법률인「한국해양진흥공사법」제정을 완료하고 내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하계방학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사를 비롯한 국립해양박물관, 농립축산검역본부, 부산해양연맹 등 해양관련 기관과 '누구나 바다' 진로체험 행사 실시했다고 밝혔다.동 행사는 지난해 처음 시작하여 해양관련 기관들의 재원 및 재능을 십분 활용, 해양관련 교육 및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지역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발적 혁신활동을 지원하고자 부산항 산업혁신운동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부산항 해운·항만물류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다음달 1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선정된 기업에게는 전문가의 기업 맞춤형 컨설팅, 설비 투자 및 기술 지원과 교육 등이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7월 부산항 처리 물량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현대상선은 전년 동월 대비 약 93% 증가한 16만 7,018teu를 기록하며, 지난 4월 사상 첫 15만개를 돌파한지 3개월 만에 16만개를 돌파하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시장점유율 역시 월간 최고 기록인 약 10% 수준으로 상승했다.특히 환적 물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추석을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예방 및 체불 임금 해소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8월 28일부터 9월 25일까지 4주 동안 실시되며 11개 지방해양수산청별로 선원근로감독관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임금 상습 체불업체와 체불이 우려되는 취약업체를 집중 점검한다.해양수산부는 이번
인천-중동항로 이래 1항차 처리량 3,508teu 기록주요 화물은 국내생산 자동차 부품 및 반제품인천항은 8월 22일 오후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터미널에 입항한 이란 국적의 7만 5,395톤 급 컨선 ABYAN호의 1항차 분 컨테이너처리량을 HDM(인천-중동 노선)항로 개시 이래 가장 많은 3,508teu를 기록했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IRISL(
한국해양대는 8월 23일 오전 11시 학내 미디어홀에서 ‘2016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학위수여식에는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과 김동혁 대학원장을 비롯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서병규 원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영제 부원장, 총동창회 임원 등 축하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이번 수여식에서는 석사 113명, 박사 23명 등 총
한국해양대학교는 8월 22일 오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제9기 오션아카데미’ 입학식을 가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 및 LINC사업단 주관으로 운영되는 이번 아카데미에는 총 30명의 최고경영자와 중역이 참여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부산 한국선급 신사옥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한국해양대
비상임이사-정기두 前해운조합 지부장, 최원이 前해청 경비구난국장, 추교필 前동해해양심판원장외부감사- 이윤철 한국해대 교수 한국해운조합(이사장직무대행 한홍교)이 8월 23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이 아닌 비상임 이사 3명과 외부감사 1명을 선출했다.이번 선출은 지난 7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임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박안전기술공단은 8월 22일 싱가폴 그랜드콥튼 워터프론트 호텔에서 싱가폴 해사청 주관으로 열린 ‘Safety@Sea 컨퍼런스’에 참가했다.‘Safety@Sea 컨퍼런스’는 해상안전 확보를 위한 각국의 우수사례를 해양산업의 각 부분에 공유하고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우선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8월 21일부터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2017년도 해양환경 민간단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6개 단체에 총 9,000만원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8월 1일부터 8월 10일까지 정관상 해양환경 보전과 관련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는 단체 또는 해양수산부 등으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해양환경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해양보호구역 브랜드 가치제고 사업을 공모
인천항은 인천항 내 갑문을 ‘스마트 갑문’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2020년까지 갑문 시설에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4차 산업기술 활용을 추진한다.인천항 갑문은 최대 10m에 달하는 조수간만의 차를 극복하고 인천항 내항에 접안하는 선박에게 안정적인 통항, 접안, 하역을 지원하기 위해 준공됐다.그러나 갑문 노후화로 인
경기평택항만공사(GPPC)·경기도·평택시로 구성된 ‘평택항 물류단’은 8월 14일부터 8월 19일까지 평택항의 동남아 물동량 증대 및 항로 다변화 구축을 위해 태국 람차방과 방콕에서 ‘2017 평택항 태국 포트세일즈’를 개최했다.평택항 물류단은 8월 15일 태국 람차방항을 방문해 항만 운영
인천항만공사(IPA)는 8월 20일 인천유나이티드와 함께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인천항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축구관람 및 기부금 전달을 실시하는 ‘인천항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에는 인천 관내 사회복지시설 ‘성언의 집’ 등 8개소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초청하고 인천유나
부산시는 8월 23일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국제해사기구(IMO)의 안전과 환경규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미래 고부가가치 선박해양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조선산업의 수주불황과 침체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은 미래 스마트선박 시장에서 IoT, 빅데이터, AI, 스마트 센서 등 4차 산업혁명 핵
한국해양대 해양군사대학은 8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5박6일간 해군 정보장교 18명을 대상으로 ‘2017 해군 해양·음향정보실무 기초과정’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과정은 해군의 전투력·작전수행능력 향상과 대학과 해군 간 상호협조관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해군 정보장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국제관계, 한국해군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9월부터 한달 간 선원 자녀(고등학생,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급을 위한 대상자를 모집한다.장학생 선발은 10월중에 대상자는 발표하며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고등학생은 120만원 대학생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한다.선원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급사업은 매년 2차례에 걸쳐 17년째 지급하고 있으며 가족과 떨어져 항해에 나서는 선원의 자녀들이
올 9월부터 동해항에 기항하는 선박의 선원들이 무료로 셔틀버스차량 이용할 수 있게 된다.동해항에 투입될 버스는 총 1대로 하루 5,6회 정기적으로 운행되며 버스가 다니지 않는 시간에 귀선 시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콜 서비스도 병행하여 토·일요일뿐만 아니라 일과후 저녁 20시까지 운행된다.특히 외국인 선원들의 일과 후나 공휴일 등에도 운영 요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