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시장 장기 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국내 해운업계에 리스크 관리를 지원하고, 해운산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형 해운거래소 설립이 본격 추진된다.김영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산진구갑 국회의원)은 해운시황분석, 해상운임지수 개발 및 선박 가치평가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을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1월 8일 신임 경영본부장으로 추연우(58) 前 국제물류사업단장을 발탁했다.추 본부장은 한국 컨테이너 부두공단을 거쳐 2005년 부산항만공사에 입사하였으며 이후 감천사업소, 신항사업소 등의 현장 경험을 두루 거친 후 최근까지 부산항만공사 국제물류사업단장을 역임했다.추 본부장은 11월 8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향후 2년간
2018년에 열리는 제 13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은 속초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1월 7일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해양스포츠 제전 개최지를 속초시로 결정했다. 속초시는 출석위원 과반수의 표를 얻어 경쟁도시인 시흥시를 재치고 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2007년 제2회 대회를 삼척시에 유치한 바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회장 김영득)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UAE(두바이)에서 개최된 세계선용품협회(ISSA) 제61차 정기총회에서 43개 정회원국의 만장일치로 정회원가입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선용품협회(ISSA)의 44번째 정회원국이 되었으며, 2017년 1월 1일부터 정회원으로서의 지위를 가지게 된다.지금까지 우리나
인천항만공사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핵심가치로 하는 정부3.0 기조에 맞춰 인천항의 주요 실적과 운영 현황을 담은 ‘2016 인천항 주요통계’ 자료집을 발간했다.100페이지 분량의 통계집에는 2015년 연간 실적을 기준으로 한 인천항의 화물·선박·여객 통계는 물론 ‘16년
Korea P&I Club(회장 박정석)의 문병일 전무가 "계약해지로 반환된 선박에 대해 실질적인 선주인 선박금융사가 제대로 된 P&I보험을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다.지난 2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마린머니세미나(국제선박금융포럼)에 발표자로 참가한 문병일 전무에 따르면, 해운기업이 선체용선(BBC용선)한 선박이 법
물류업계 대·중소기업간 ‘희망과 상생’을 논하는 산·학·연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물류산업진흥재단은 10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희망과 상생의 물류생태계 창조’를 주제로 ‘2016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
현대중공업과 한국전력이 세계 최초로 폐열(廢熱)을 이용한 차세대 발전설비의 원천 기술을 개발했다. 현대중공업은 11월 1일 영국 로이드선급협회(Lloyd’s Register)로부터 ‘2MW급 초임계(超臨界) 이산화탄소 발전설비’에 대한 기본 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받았다. 이번에 개발한 초임
한국해양대학교는 제71주년 개교기념일(11월 5일)을 맞아 11월 4일 오전 미디어홀에서 개교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해양대 전임 총·학장들과 여러 동문 및 내빈, 교직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바다헌장 낭독,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학술대상 시상, 대학발전 교직원 공로패 및 자랑스러운 아치인상 표창, 박한일 총장 기념사
한국해양대학교 해양벤처진흥센터의 입주기업인 마린웍스㈜가 11월 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6년 창업보육성과발표회’에서 우수기업인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지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보육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창업유공자와
한국해양대학교가 한·중·일 3국 정부가 추진하는 ‘캠퍼스 아시아(CAMPUS Asia)’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10월 31일 중국 교육부, 일본 문부과학성과 공동으로 한·중·일 대학이 공동·복수학위 과정을 실시하는 ‘캠퍼스 아시아’ 사업에 참여할
위동항운유한공사 홍기현 부사장의 모친(이곡지, 향년 91세)이 11월 4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빈 소 :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5호실▲발 인 : 2016년 11월 7일 (월)▲장 지 : 경기도 평택시 청북면 가족묘지▲연락처 : 위동항운 총무부 02)32716714 / 010-2363-8395 홍기현 부사장 010-5328-2070
흥아해운이 11월 1일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에 산학장학금 1,000만원 및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흥아해운의 이흥만 사장(하스매니지먼트, 파이오니어 탱커서비스)은 부산해사고를 방문해 산학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 산학장학금은 2학년 기관과 1반 박재상 학생을 포함하여 10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며 학교발전기금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11월 4일(금) 오전 10시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제주센터에서 ‘항만시설 지진대책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에는 일본, 중국 등 국내외 지진전문가 등을 초빙하여 항만시설 지진대책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 우선, 이지 코하마(Eiji Kohama) 일본 항만공항기술연구소
해양수산부는 11월 7일자로 해양정책실장에 김양수씨를 임명하는 등 실·국장급 전보를 실시한다.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과 관련,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방안을 계기로 현대상선은 대한민국 대표 해운사로 재도약한다는 전략이다.‘해운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 발표된 다음날인 지난 1일 아침 7시에는 유창근 사장 주재로 전 임원이 참여하는 ‘국가대표 해운사로의
팬오션은 3일 중국 New times 조선소에서 Cape급(208,000DWT) 선박을 인도받았다고 밝혔다.인도 선박은 길이 299.95m, 폭 50m, 높이 24.9m인 선박으로, 팬오션이 2014년 7월 회생절차 진행 당시 신규 건조 계약한 선박이다.이날 인도되는 신조선은 포스코와 팬오션이 체결한 20여년 장기운송계약을 수행하기 위한 선박으로, 지난 1
인천항만공사가 3일 오전 인천항 벌크화물 하역사 영업부서장 및 관계자를 초청, 공사 5층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이용 관련 애로사항 청취 및 물동량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9개 벌크화물 하역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IPA 마케팅팀장 및 실무자와 함께 인천항 이용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 및 벌크화물 물동량 증대방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오는 11월 10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해외 5개국(노르웨이, 캐나다, 중국, 인도네시아, 일본) 전문가 및 국내 중소형 선박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정부3.0 기반 ‘중소선박 안전기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Big Safety for Small Ships&rs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사장 김일동)의 남광률 신임 전무이사가 11월 1일 취임했다.남광률 전무이사는 1978년 해운항만청에 입사해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역임한 바 있다.남 전무이사는 "예선업계의 현안사항인 예선업 등록제도 개선 등을 통해 예선업의 건전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