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정부의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중국 내 우리나라 기업의 영업 및 한류 제한, 중국 국민의 우리나라 관광 제한 등 한한령(限韓令)이 확대·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달부터 사드 비상대책단을 구성하여 부산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얼라이언스 재편에 대응해 '부산항운영대책협의회'를 운영한다.BPA는 “기존의 2M, O3, CKYE, G6의 4대 얼라이언스 체제가 2M, 디얼라이언스, 오션얼라이언스 3대 체제로 재편됨에 따라 부산항의 운영효율성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고 부산항의 환적경쟁력을 유지코자 ‘부산항운영대책협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은 3월 15일 목포신항에 예선과 부선 전용부두를 확충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0년까지 국비 340억원을 투입하여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서남해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연륙․연도교 공사가 빈번해짐에 따라 목포항에 예선․부선 등 공사 작업용 선박이 수시로 드나들어 항내 혼잡이
현대삼호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LNG추진 대형선박 수주에 성공하며 친환경선박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러시아 국영 해운사인 소브콤플로트(Sovcomflot)社로부터 11만 4,000톤급 LNG추진 유조선 4척을 약 2억 4,000만불에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50미터, 폭 44미터, 높이 21미터로 수면의 얼음이
길인환 여수광양항만공사 제3대 운영본부장(부사장)이 취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3월 20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사장실에서 부서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길 신임 운영본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YGPA에 따르면, 길 신임 운영본부장은 1984년 군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해양수산부 행정주사(혁신기획관실 등), 행정사무관(해양정책
151개사 1,163부스 참여, 요트·보트 완제품 10여척 전시 대한민국 대표 보트쇼인 ‘부산국제보트쇼’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보트쇼는 육상전시장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 151개사 1,163부스와 해상전시장에 요트·보
해법학회 “해사법원 서울 본원, 부산과 광주에 지원”3월 17일 이사회, 해사법원 설치 입장 정리, 학회 공식법안 채택해사법원의 도입과 관련, 설치 지역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한국해법학회는 “서울에 본원을 두고 부산과 광주에 지원을 두는 공식법안을 채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와관련 한국해법학회는 3월 17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리는 ‘제18차 아시아·태평양 해사안전기관장 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저개발 해양국가 대상 역량개발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해사분야 주요 국제 행사들을 홍보한다.해양수산부는 2003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3월 17일자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제3대 사장에 방희석(66세) 중앙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방희석 신임 사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창고등학교와 중앙대 무역학과(학사․석사), 영국 카디프대학교 대학원(경영학 박사)을 졸업하였다.방 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 해양연구소(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3월 17일 오후 2시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2017년 항만별 1종 항만배후단지 관리계획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항만배후단지 관리기관인 4개 항만공사, 지자체 및 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항만배후단지는 항만을 단순물류거점에서 조립․가공․제조가 가미된 복합
해양수산부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 탐라스테이에서 해운·해사·조선 분야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해사기구(IMO)의 새로운 규제 도입 동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제7차 국제해사협의회를 개최한다.국제해사기구는 선박들이 깨끗한 바다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이내비게이션 도입(19년 시행), 선박 평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과 2M(머스크, MSC)이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얼라이언스 본계약 서명식을 16일(한국시간) 개최했다.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M+H Strategic Cooperation’ 본계약 서명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소렌 스코우(Soren Skou) 머스크라인 CEO, 디에고 아폰테(Diego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최근 해양과학 신간 3권을 발간했다. 먼저 해양과학총서 제8권 ‘해양바이오(이희승·이정현 엮음)’와 미래를 꿈꾸는 해양문고 제29권 ‘바닷길은 누가 안내하나요?(오영민·조정현 저)’, 과학으로 보는 바다 제6권 ‘바다에서 만나는 인공 구조물(조홍연
삼성중공업이 2만 15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건조기록을 수립했다. 삼성중공업은 일본 MOL(Mitsui O.S.K Lines)社로부터 2015년 2월에 수주한 2만 150teu급 컨테이너선 4척 중 첫 번째 선박 건조를 완료하고, 3월 15일 거제조선소에서 명명식을 개최했다. 명명식 행사는 삼성중공업 박대영 사장과 MOL社 이케다 준이치로(Juni
베트남, 이란, 인도네시아 조선해양 전시회와 연계한 해외시장 개척사업도 추진 부산시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그리스 아테네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그리스와 덴마크의 선주사들과 지역 조선기자재 업체와의 수출상담 행사인 ‘2017 마리타임 소싱플라자’를 개최한다. 부산시, KOTRA,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추진하는 이번 행사에
협운해운그룹이 김도영 상무이사 외 1명에 대한 임원승진을 단행한다. 임원승진△(주) 신한상운(부산) 이사 → 상무이사 김도영△(주) 협운인터내셔날(본사) 부장 → 이사 이정규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3월 14일자로 김남규 경영관리본부장을 신규 상임이사로 임용했다. 신규 상임이사△ 경영관리본부장 김남규
한국해운조합이 유류오염에 관한 정보 제공과 오염사고의 합리적 보상을 위해 2월 20일자로 국제유조선선주오염연맹(ITOPF) 가입을 연장했다.조합이 가입한 ITOPF(International Tanker Owners Pollution Federation Limited, 이하 ITOPF)는 유류 및 기타 유해물질의 해양유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비
세계적인 해운전자플랫폼 제공업체 INTTRA는 원양화물 운송사들을 위한 빈 컨테이너 관리 분야에서 유럽 시장 선두 업체인 아반티다(Avantida)를 인수했다고 14일 발표했다.Avantida는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유럽7 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육상 및 해상 컨테이너 이동에 있어 이러한 강화된 협력은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우예종)는 오는 16일(목) 오후 1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항 크루즈모항 육성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BPA 우예종 사장을 비롯하여 부산시 김영환 경제부시장, 한국관광공사 정창수 사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