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2010 경제인문사회연구원 과제 발표장강지역 물류기업 진출방안 및 항만 지방관리 시행방안 연구 우리 물류기업이 중국 서부대개발 계획으로 날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장강지역 진출을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김범중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항만·물류연구본부장은 KMI 2010년 경제인문사회연구원의 과제로 ‘한중 물류협력방안
‘제 16회 바다의날 기념식’, 강원도 고성 화진포서 개최제 16회 바다의날 행사가 강원도 고성 화진포 광장에서 5월 28일부터 5일간 대규모로 개최된다.5월 31일 제 16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성군이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며, 주요 기관단체장 및 해양수산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할
(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의 제 5대 총재에 조정제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취임했다.(사)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4월 20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 및 총재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신임 총재로 조정제씨를 선임·의결하는 한편, 정태순 전 총재는 고문으로 위촉했다.이날 총회에서 조정제 신임 총재는 &ld
‘특송·포워딩·3PL·우편’ 4개 부문 특화발전 시켜장기발전전략 환경·봉사·교육 ‘3GO’ 운동 추진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이 중국, 일본 등 아시아경제 대국과 함께 한국을 글로벌 Top 20에 꼽을 정도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196
세계 최대컨테이너 선사인 머스크라인이 1만8,000teu급 컨테이너선박 10척을 신조발주하며 정기선 해운산업의 구조변화를 선도하고 있다. 머스크라인은 '트리플 E급(Triple E-class)' 컨선이 가장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경제적이며 환경친화적인 선박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동형급 선박이 리스크과 문제들을 내포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고,
미국의 식품회사 카길社가 선박의 풍력동력원을 개발한 스카이세일社와 함께 3만톤급 벌크선에 연(SkySail)을 설치키로 했다. 이미 벨루가쉬핑(Beluga Shipping) 선박에 장착하여 성능을 입증 받은 바 있는 SkySail은 온실가스 저감과 연료효율 35% 향상, 그리고 운항원가를 절감시킬 수 있는 하이브리드 기술로 알려져 고유가 시대에 주목받고 있
올해 ‘中 내륙물류 진출, 선대투자, 해외 네트워크 확장’매출 7조 9,438억, 영업익 6,374억 목표, “공격적 투자로 최고실적 달성” 기염현대상선이 2011년 국내 영업망 및 해외 네트워크 강화, 사업다각화, 저탄소 녹색경영을 통한 ‘공격 경영’을 선언했다. 올해 해운업의 전반적인 불황
3월24일 임시총회 만장일치 추대 “해운산업의 어려움 조기극복에 혼신의 노력” 한국선주협회 제27대 회장에 협회 부회장인 이종철 STX그룹 해운지주부문 총괄부회장이 선임됐다.한국선주협회는 3월24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외항해운업계 CEO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공석중인 신임회장 선임을 위한 협의 결과, 현재의 어려움을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성동조선해양이 100번째 선박을 진수했다. 지난 2009년 12월 홍콩 테후(The-hu)사로부터 수주한 이 선박(18만톤)은 육상건조 선박 중에 세계 최대 규모로 육상건조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2011년 3월 현재 케이프사이즈급 벌크선 수주실적 세계 1위, 수주잔량 CGT 기준 세계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성동조
민홍기 한국해기사협회장 29대 회장 연임 한국해기사협회 29대 회장으로 현 민홍기 회장이 연임됐다. 한국해기사협회는 3월 16일 부산 중구 중앙동 부산마린센터 3층에서 2011년도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9대 회장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현 민홍기 회장이 협회 정관에 따라 협회장으로 연임됐으며, 부회장과 이사, 감사 등 31명의 임원진도 새로 구성했
우리나라 해운 및 조선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철강, 금융, 보험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가칭) ‘선박금융공사’의 설립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한국선주협회는 지난해 3월 부산광역시와 선박금융 전문기관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지난해 6월 선박금융 전문기관 설립필요성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해양대학
인도 국영선사인 SCI가 최근 32척의 신조선을 발주하며 '선대확장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SCI는 앞으로도 30여척의 신조선을 추가로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혀 동사의 ‘공격적인’ 선대확장은 지속될 것...
최재수 전 한국해사문제연구소장이 ‘제20회 해사문화상’을 수상했다.한국해운물류학회는 2월 1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0회 해사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재수 전 한국해사문제연구소장에게 이 상을 수여했다.최재수 소장은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행정고시
中공장 ‘내륙 이동’, 양쯔강 유역 피더·바지 서비스 급부상
‘벌크시황, 선박금융, 유가급등..' '물동량, 배후단지, 하역료, 크루즈..’ 쟁점 논의KMI가 2011년 한국 해운항만물류의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대응과제를 발표했다. 해운부문의 발표를 맡은 임종관 KMI 해운산업연구본부장은 △벌크선 시황침체 배경과 대응 △선박금융 위축과 대응 △유가 급등 영향과 대책 △해상교통안전
세계 각국 선박자동화 기술 개발, 표준화 채택 경쟁치열항해안전체계 강화, 조선·해양 IT융합전략 적극 추진IMO가 2012년부터 단계적으로 e-navigation을 도입할 예정으로 세계 각국이 표준화 채택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표준화된 선박항법체계인 e-navigation은 그동안 유럽이 주도해왔으나 조선강국인 우리나라와 일본을
한국국제물류협회 포워딩 연수교육 강화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강성린)가 올해 연수교육을 강화하고 광양국제물류센터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KIFFA가 2월 1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열고 2010년 사업실적과 결산을 보고하고 2011년 사업계획 및 수지계산을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KIFFA는 2010년 연수교
흥아해운이 창립 50주년 해를 맞아 최근 지속되어온 침체국면에서 탈피하기 위해 ‘흥아 반세기, 새시대, 새 문화’란 슬로건을 내걸고 중기 경영목표인 ‘비전 2015’를 선포했다. 흥아해운은 2월 11-12일 양일간 본사와 지방점소, 해외주재 직원 90명 가량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워크샵을 갖고 새로운 미래를 위
상해해운거래소가 05년부터 개시한 SCFI는 09년 개선된 NSCFI를 내놓은 뒤 정기선해운의 장기운송계약 협상 기준으로 자리를 잡아 글로벌 선화주에게 '신뢰할만한’ 지수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중국운송 시장의 투명화에도 기능하는 NSCFI는 15개 항로 운임지수를 매주 발표...
SPP그룹 조선부문 계열사가 1월 1일 부로 ‘SPP조선’으로 통합됐다. SPP조선이 SPP해양조선과 SPP정공(선박 블록 제조)을 흡수 합병하고, 사명을 ‘SPP조선 주식회사’로 유지하되, 본사 소재지를 사천조선소가 있는 경남 사천시로 결정했다. 합병은 SPP의 ‘비전2010’의 성공적인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