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9월 12일 일자리분과 성과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일자리 창출실적과 향후 일자리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IPA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8월 말 기준 인천항 일자리 창출실적을 점검한 결과, 공공 일자리 부문 17개, 항만건설 부문 간접일자리 758개, 민간부문 직접 일자리 62개가 창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일자리는 IPA 신규채용에서
인천항만공사(IPA)는 노·사 상생과 화합을 위해 9월 15일 오후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에서 '노·사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IPA 노·사는 동 워크숍에서 '2017년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일자리 창출 정책이행을 위한 공동선억식을 가졌다. IPA 남봉현 사장과 이 현 조동조합위원장은 지난
일본 최대 건축기업 NICE그룹은 9월 19일 부산 신항 웅동배후단지(자유무역지역) 내 주택가공 공장을 개장했다.주택가공 공장은 NICE그룹에서 지난 3월에 착공해 약 9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한 목조주택 자동가공라인(PRE-CUT)을 겸비한 최첨단시설(연면적 3만 5,000평)로서 신항 웅동 1-3단계 배후물류단지 내 약 7,000평의 부지에 건축됐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18일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 아산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CEO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안 설명회는 CEO 포상, 현안 설명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정도 진행됐다.특히, 설명회가 유튜브(YouTube)로
KP&I가 올해도 해운선사들의 사고예방 및 클레임 역량 강화를 위한 방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19일 KP&I에 따르면, 찾아가는 방문교육의 장점은 선사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주제에 대해 교육을 제공하는 점이다. 사전 협의 후 영업/운항 담당자를 상대로는 선하증권, 용선계약 등 해당 선사에 필요한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가 9월 7일 마포구 상암CGV에서 개최된 제1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마포구 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표창'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 산하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마포구 사회복지대회는 매년 사회복지 분야에 기여공로가
울산항만공사(UPA)는 국정 과제 중 하나인 일자리 창출에 위해 9월 11일부로 일자리추진단에 임명장을 부여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사장직속으로 구성된 일자리추진단은 일자리 창출 정책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과 더불어 △비정규직의 해소 추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수립 △항만공사의 기능・사업 등을 통한 민간부분의 좋
울산항만공사(UPA)는 세계 해운·물류·항만의 환경변화와 동향, 그리고 미래 전망에 대한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울산항 협력체계를 구축위해 9월 11일부터 닷새간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UPA는 우선 세계 해운·항만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파악하기 위해 9월 11일∼9월 15일까지 개최된 ‘201
대우조선해양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앞두고 회계법인을 통한 임의회계감사에서 적정의견을 받았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지난 4월 17일부터 9월 15일까지 152일간 회계법인을 통해 상반기 재무제표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적정의견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앞두고 거래재개를 위해 투명성 확보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삼성중공업은 신임 안전경영본부장에 글로벌 안전관리 전문가인 피터 헤이워드(Peter Hayward, 57) 전무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지난 7월 조직개편에서 '안전경영본부'를 신설하며 안전관리 조직의 위상과 권한을 강화하였으며, 글로벌 전문가를 본부장으로 영입하기 위한 인선작업을 진행해 왔다.피터 헤이워드 전무는 1982년
지역 국·공립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17년 제4차 지역중심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9월 14일 오후 한국해양대 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됐다.이날 협의회에는 지역중심 국·공립대 18개교 총장을 비롯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전찬환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주요 협의 안건으로는 △조교임
법무법인 세경이 주최하고 한국해사문제연구소가 후원하는 ‘제15기 세경 해상법 아카데미(심화과정)’ 강좌가 10월 14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한국해사문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2달간 4회에 걸쳐 진행된다.해상법에 대한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업무에 적용코자 개설된 이번 강좌는 법무법인 세경 최종현 대표변호사를 강사로 하며, 해상법 심화과정으
인천항만공사(IPA)는 9월 14일 서울 코엑스 개최된 ‘제18회 기술혁신대전’ 개막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민관협력’ 부문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IPA에 따르면, IPA는 민관협력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을 시행하고 중소기업에 제품 개발비 지원을 통해 상생협력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지난 8월 28일 선박운항에 필요한 물품 및 주·부식 등을 공급할 수 있도록 물품 공급업 자격을 획득해 선박운영사의 경영난, 선박압류 등으로 선원들의 주·부식 공급이 원활치 않을시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류중빈 이사장은 “선원들이 원하고 필요로하는 실질적인 선원
부산항만공사(BPA)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하나인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해운․항만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해운·항만·물류 DB 및 분석시스템 1단계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해운·항만·물류 DB 및 분석시스템 1단계는 화주와 포워더가 선사와 쉽게 화물을 부킹 할 수 있는 선박 검색서비스와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에서 친환경 방제장비인 ‘자갈세척기’를 선보인다.KOEM에 따르면, ‘자갈세척기’는 시간당 5톤 이상의 기름 묻은 자갈을 세척할 수 있으며, 이는 약 30
대산항은 9월 말부터 다목적 컨테이너부두 1선석 건설 착공을 시작한다.해수부에 따르면, 서해 중부권의 거점항만인 대산항은 최근 중국 수출물량이 증가해 대산항의 화물 처리물량이 급증했고, 배후 산업단지의 확장 가능성이 높아 물동량 증가에 대비한 부두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대두됐다.이번에 건설되는 대산항 다목적 컨 부두는 2,000teu급 컨 선이 접안할 수 있
인천항만공사(IPA)는 9월 12일부터 이틀간 물류기업·단체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소통·화합하는 자리인 ‘위드유 데이’를 개최했다.IPA에 따르면, 9월 13일 열린 둘째 날 ‘위드유 데이’ 행사에서 IPA 관계자와 파트너사 고객들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평소에
울산항만공사(UPA)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하는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 과정에 참여 및 체험할 수 있는 ‘2017 UPA 안전한국훈련 체험단’을 모집한다.체험단은 향후 △탱크시설 폭발사고 현장훈련 △선박사고 대응 현장훈련 △지진해일 대응 도상훈련 등 울산항에 특화된 재난대응 훈련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9월 13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지역 해양수산CEO를 대상으로 해양안전리더교육을 실시했으며, 내항 화물/여객선사, 선박안전관리업체, 급유업 및 대량 위험물 하역사 등 주요기업 경영진 약 40여명이 참석했다.경영진의 안전경영 의식 함양 등 안전을 최우선하는 기업풍토를 조성키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경영전략 및 리더십 △선박안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