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해운거래정보분석센터’ 개소 계기로 공론화 8월 25일 ‘해운거래소 설립을 위한 국제세미나’개최 8월 출범한 ‘해운거래정보분석센터’의 개소를 기화로 한국의 해운거래소 설립에 관한 논의가 공론화를 위해 첫발짝을 뗐다. 8월 25일 부산시청에서 개최된 ‘해운거래소 설립을 위한
평택항의 성장세가 놀랍다. 2007년 4,810만톤이었던 화물 처리량이 지난해 7,666만톤으로 늘어나 20% 이상 성장했다. 평택항의 괄목할만한 성장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자동차 화물의 증가이다. 평택항의 자동차 화물은 07년 65만 1,000대, 08년 59만대, 09년 66만대에서 10년 94만 7,000대로 수직 상승했다. 국내 제1의 자동
북미항로에서 TCC의 퇴장은 같은 항로에 첫 진출한 중국의 GCS의 행보와 비교돼 눈길을 끈다.
항만엔지니어링(ENG) 업체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부 정책 마련과 해외진출 타진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관하고 국토해양부, 한국항만협회, 해외건설협회 등의 후원하에 ‘항만건설CEO포럼’이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항만ENG社 발전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6월 27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된 창립총회는
(재)해양문화재단과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시상식이 7월 1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됐다. 제6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은 지난 4월1일 부터 5월19일까지 49일간 공모를 통해 해양의식, 해양관광, 해양환경, 해양산업, 해양레포츠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총 4,790점의 작품들이 출품되
3*11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대일본 해상 수출물동량이 증가했으며, 일본 서북부 컨테이너 항구들의 물동량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7월 8일 한국무역협회 고객서비스본부 화주사무국에서 발표한 ‘최근 한일간 물류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일본 동북부지역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대일본 해상 수출물동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가 주최한 ‘중단기 해운시황 진단과 글로벌 무역및 선박연료유시장 전망’ 세미나가 6월 29일 서소문동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시아-북유럽항로의 원양선사들에게 밀어닥치고 있는 슈퍼-포스트파나막스(Super-Post Panamax)급 선박의 물결이 지난해 8월부터 동 항로의 시장안정성에 막대한 영향을 미쳐왔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 예상된다. 금융위기 기간 인도지연되었던 슈퍼-포스트 파나막스 선박들의 시장유입이 줄을 잇자 선사들은 스팟시장에서의 화물확보와 운임다운 경쟁으로 대응하
7월 4일 해양사고조사 협력 양해각서 체결사고 조사, 안전교육, 해양*항만 정책 수립시 협력 해양사고 조사시 현직 도선사가 참여해 보다 명확한 사고원인 규명이 가능해진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이하, 심판원)과 한국도선사협회가 해양사고조사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7월 4일 서울시 여의도 한국도선사협회 회의실에서 ‘해양사
출품작 4,790점 중 62점 수상, 시상식 7월 13일 세종문화회관서 개최‘제6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의 수상작 총 62점이 선정되었다.(재)해양문화재단과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해양경찰청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사진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바다의 소중함을 상기시키자는 취재에서 기획된 행사로, 총 4,790점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여름휴가철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www.expo2012.or.kr)에서 ‘내가 세운 여름휴가 계획 어때요?’ 이벤트를 진행했다.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배너창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에 대한 퀴즈를 풀거나, ‘관광정보’ 카테고리 내의 &lsqu
전 세계 133개 글로벌 네트워크 보유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시장 ‘진출 완료’범한판토스가 ‘2020 글로벌 TOP10 종합물류기업’을 비전으로 삼고 해외 네트워크 확대 및 사업 확장에 나섰다. 전세계 133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해 국내 물류회사 중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보유한 동사는 신흥시장
박정천 前(주)케이엘넷 대표이사가 케이엘넷의 자회사인 (주)한디앤에스의 대표이사직을 맡아 커피사업을 시작했다.2008년 9월 설립된 (주)한디앤에스는 그간 TOSHIBA, ACER 노트북 등을 수입하면서 유통전문회사로의 기반을 확보했다. 올해 5월 박정천 사장의 취임으로 동사는 ‘비야커피’를 런칭해 100% 블루마운틴 스트레이트 커피
6월 14일-17일 일산 KINTEX서 개최, 23개국 600여사 참가, ‘포장기자재전’과 통합개최세계 23개국 600여기업이 참가하는 물류전시회가 개최되었다.6월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제1회 국제물류기기전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미래물류기술포럼, (주)경연전람이 공동
항해항만학회·마린엔지니어링학회·해사법학회·해양환경안전학회 500여명 참가 374편 논문 발표돼부산시 동삼동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연수원에서 한국항해항만학회와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한국해사법학회, 해양환경안전학회 등 해양산업 분야의 4개 학회가 6월 9일-11일 3일간 ‘Green Ship Technology&r
최고 제작기술·우수인력 기반에 ‘운반, 설치, 운영, 기자재기술’ 확보 절실중국, 브라질, 일본 국가과제로 집중투자, 우리도 정부 정책지원 통합·체계화 필요 국내 대형조선소들이 대규모 해양플랜트 수주실적을 통해 세계 최고의 해양플랜트 생산국으로 부상하자 관련산업에 대한 산업계와 정부, 국회, 학계의 관심이 가히
해운산업계의 숙원사업인 ‘선박금융전문 설립’에 관한 세미나가 이진복 의원의 주관으로 6월 1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세미나는 허태열 의원과 김형오 의원, 유기준 의원, 정해걸 의원, 허원재 의원, 김세현 의원, 김정운 의원 등 부산과 경남권을 지역구로 한 많은 국회의원들과 이종철 한국선주협회 회장, 김영민 한
국제보트쇼연합(IFBSO) 인증, 4년만에 공인된 ‘국제보트쇼’ 성장33개국, 336개 기업, 620개 부스 현장 ‘볼거리·즐길거리’ 다양‘2011경기국제보트쇼’가 굵직한 성과를 거두고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경기도와 화성시, 안산시가 주최하고 킨텍스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
6월 17-18일 양일간 천안 수협중앙회 연수원서 80여명 참석한국선주협회는 6월 17-18일 양일간 천안의 수협중앙회 연수원에서 ‘사장단 워크숍’를 개최하고, 선박금융 전문기관 설립방안과 해운부대비용 절감방안 등 해운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선주협회의 사장단 워크숍는 매년 상반기말 개최하는 연례행사이다.
국토해양부, 3월 28일 항만공사법 일부개정법률 개정안 제출PA 사장·임원 면직시 지자체 권한 두고 부산시 ‘시끌’부산시가 국토해양부가 추진하고 있는 ‘항만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 개정문제로 시끄럽다. 3월 28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PA법 개정안에 대해 항만공사와 지방자치단체 권한을 심각하게 축소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