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세 흐름에 따른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미래물류 방향과 대응 방안 세미나’에서 어재혁 CJ대한통운 자문위원이 “팬데믹으로 인한 변화를 자연스러운 하나의 변화로 받아들여야 한다. 유행처럼 이야기하는 팬데믹, 변화 등에 휘둘리기보다 그것이 만들어낸 큰 흐름 속의 변화와 키워드를 봐야 한다”며 &ldq
타이창해사국의 7월 4일 발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타이창항의 컨테이너 처리량은 377만 4,000TEU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해 반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올해 상반기 타이창항의 화물 처리량은 1억 2,809만톤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으며 입항 선박은 7만 1,955척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4% 증가했다. 그중 지난 6
선전 옌톈항만그룹(Shenzhen Yantian Port Group)과 화웨이(Huawei Technologies)가 7월 1일 화웨이 본사에서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동 서명식에는 옌톈항만그룹 회장, 총책임자와 화웨이 화장, 사장 등이 참석했다.동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항만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업그레이드항 방침
CMA CGM의 베트남·태국-다롄항 간 노선 서비스 개통을 기념하여 7월 3일 ‘US Cairo’호가 하역 작업을 위해 다롄항 컨테이너터미널에 정박했다. 이를 통해 다롄항의 총 대외무역 컨테이너항로 수는 88개로 증가했다.중국과 ASEAN 국가 간 무역이 증가함에 따라 랴오닝항만그룹은 ASEAN 국가무역 발전과 지역산업 수
6월 10일, 인권관련 법제도 개선방안과 인권관련 정책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 논의 ‘2022 선원인권포럼·KMOU 인권센터 공동세미나’에서 조재호 법무법인 해윤 변호사가 “오랜 기간 고착화되어 있는 선박의 업무문화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는데 다양한 교육들이 추가로 필요하다&rdquo
6월 22-23일, ‘당신의 항해-그때와 지금, 당신의 여정을 소개해주세요’ 주제로 열려 ‘한국선원주간 국제콘퍼런스’에서 줄리 칼튼 영국 해상보안청 선원안전보건과장이 “건강하고 행복한 선원이 안전한 선원이다. 규제기관은 선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선원들이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해 비난받지 않으며,
2022 FIATA 부산 세계총회, 9월 11-16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 박형준 부산시장, ‘글로벌 물류허브의 도시, 부산의 새로운 도전’ 주제로 특강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가 6월 15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KIFFA 조찬포럼’을 개최하였다. 동 행사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
6월 3일 롯데호텔 서울서 협·학회 등 관계자 50여명 참석 ‘글로벌 해운항만 및 국제무역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ESG 도입과 과제’ 주제로 열려 “ESG가 도입되는 근본적인 이유를 반영하여 항만도 성장과 연관있는 지표를 갖추고 지표관리를 통해 진정한 지속가능한 성장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한다”며
6월 14일, 엔데믹시대 물류환경변화 및 최신물류기술 살펴보고 대응 위해 마련6월 14-17일,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한국통합물류협회의 ‘엔데믹 코로나, 물류의 현주소와 미래’ 세미나에서 허성호 인천대 교수가 “ESG를 투명하게 측정하고, 독려할 가이드라
6월 2∼4일. ‘해양과학기술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주제로 열려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스마트항만 등 해양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 토의 이어져 2022년 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의 주제발표에서 한국해양대 김율성 글로벌물류대학원장이 “스마트항만의 시작에는 항만과 관련한 정부기관
‘2022 코마린 컨퍼런스 인천’에서 김진형 KR 수석검사원이 “탈탄소화 시계는 지금도 계속 돌아가고 있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며 “환경규제는 잘하면 베네핏을 주고 못하면 경쟁력이 약화되는 제도로 변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해관계자들에 의해 경쟁력의 격차가 점점 더
COSCO쉬핑과 난징항만그룹(Nanjing Port Group)이 공동 운영하는 난징-상하이-유럽-미국(Nanjing-Shanghai-Europe-USA) 해상철도복합열차가 공식적으로 정상 운행했다. 45개 컨테이너 태양광 모듈로 만재된 첫 번째 열차는 난징항 룽탄(龙潭)철도에서 출발하여 루차오를 통해 상하이에 도착했고, 이후 유럽과 미국 등으
6월 1일 몽골의 중요 보급품 56량을 실은 컨테이너 열차가 톈진 신강 북철로 컨테이너센터역에서 출발했다. 동 열차는 2022년 톈진항에서 운송된 300번째 중국-몽골열차로, 3만 1,000TEU 이상을 수송하여 동 기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톈진항은 5월에만 95대의 중국-몽골열차를 발송해 월 1만 500TEU 이상을 운송했다.톈진항은 몽골에서
‘넵튠’호가 6월 5일 393대의 차량을 싣고 남미 페루로 향했다. 연운항 항만이 신규 선사와 협력해 페루 직항로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운항항만그룹은 로로남미선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확대되는 점을 파악한 후 심층조사와 화물공급원 조직, 새로운 협력 촉진으로 남미 로로 항로를 성공적으로 개시했다.한편 통계에 따르면, 6월에
6월 5일 자동차부품, 주택건축자재 등 화물을 실은 중국-유럽열차가 연운항 중국-카자흐스탄 물류협력기지에서 출발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연운항 중국-유럽 화물열차의 수는 4,500대를 넘어섰으며, 누적운송량은 39만 9,000TEU으로 중국 내 교통량 중 선두를 차지했다.연운항항만그룹(Lianyungang Port Holding Group) 회장은 &
6월 1일부터 중국의 의무적인 국가표준 ‘선원건강검사 요건’ 개정판이 공식적으로 시행된다.중국 교통부 해사안전청에 따르면, ‘선원건강검진 요건’ 개정판은 전 세계 선원과 중국 내 산업의 건강요건을 참고했으며, 현대 항해기술발전과 직책별 선원의 선상근무 직업적 특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정되었다.개정판의 주요 내
에버그린(Evergreen Shipping)의 선단에 향후 5년 동안 약 57척의 신조 선박이 인도되며 약 55만TEU의 운송량이 추가될 예정이다.에버그린에 따르면, 올해 9척의 신규 선박이 추가돼 운송량이 약 10만 8.000TEU 증가될 전망이다. 이어 2023년에는 6척이 인도되며 약 8만 7.000TEU의 운송량이 증가되고, 2024년 22척(약 2
매출 1,000억 이상 선사, 영업익·당기순익 흑자전환 추세 지속81개사 중 영업익 증가 56사, 당기순익 증가 49개사 매출액 1조 이상을 기록한 외항해운기업이 2020년 6개사에서 21년 9개사로 증가했으며, 1,000억 이상을 기록한 기업도 20년 22개사에서 21년 24개사로 늘어났다. 매출액 1,000억원이상을 기록한 중대형선사들의 영
하나로티앤에스, 21년 매출액 1조 클럽 입성에이엔씨인터내셔날·흥아로지스틱스, 영업이익 적자 기록 국내 주요 포워더 26개사 대부분이 2021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지난 한해 양호한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제출된 국내 포워더 26개사의 2021년 경영실적(연결기준)을 분석한 결과, 국내
HMM, 1분기 매출 4조 9,187억, 영업익 3조 1,486억운임 상승에 따른 매출·영업익·당기순익 큰 폭 상승HMM이 올해 1분기 매출은 4조 9,1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 4,907억원(10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조 1,4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 1,293억원(209%) 상승했다고 공시를 통해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