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기자간담회, ITF 중재안 거부 배경과 상선·어선선원노조 분리 타당성 밝혀해운 장기위기로 선원직에도 파급, 정부의 시급한 해운위기 대책 촉구 성명서도 발표 지난 1월 25일-27일 3일간 런던본부에서 진행된 ITF(국제운수노련)의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FKSU과 전국상선선원노동조합연맹KMSU간 화합을 위한 3자간 회의를 통한 중재가
“해양, 수산, 항만에 특화된 만남의 장으로 자리매김시킬 터”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내 컨벤션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동 컨벤션센터의 관리와 운영은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가 위탁받아 맡게 됐으며,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이후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올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 것이다. 부산항만공사가 2,343억원의 비용을 들여 지난해
“해상위성을 통한 ‘토털 서비스’ 제공... 가격부담 경감 노력”-SK텔링크와 동사의 서비스 소개?“SK텔링크는 국제전화 ‘00700’을 주요 서비스로 하는 국제전화 및 알뜰폰 기업으로 1998년 창립했다. 2014년 5월 정부의 사업권을 받아 위성통신사업을 시작했으며, 외항선박&m
-KT SAT의 해상위성통신 서비스는?“KT SAT이 제공하는 해상위성통신 서비스는 크게 무제한 해상 인터넷 서비스인 MVSAT과 인말새트 FB(Fleet Broadband)로 구분된다. MVSAT은 KT SAT이 자체적으로 보유·운영하고 있는 무궁화 위성과 해외 위성사업자의 글로벌 위성망을 함께 이용해 무제한 인터넷 환경의 해상전용
한중카페리항로의 지난해 여객수송은 메르스 여파로 전년대비 15만명이나 감소하면서 승선률이 56.2%로 떨어졌으며, 화물 역시 한중 양국의 경제불황 여파로 47.1%의 낮은 적취율을 기록했다. 올해도 한중간 수출입 물동량은 성장둔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엔화의 평가절하 등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이 일본으로 이탈할 것이 예상돼 한중 카페리항로의 어려움은 지속될 것
마샬 기국 2015년 등록선대 1억 2,450만grt 12.5% 증가작년 등록척수 336척, 총톤수 1,380만grt 늘어, 신조선 비율 70% 한국선대는 260척 1,459만grt 마샬 전체선대의 10% 점유 명품 기국서비스를 내걸고 급성장한 마샬아일랜드의 등록선대가 지난해에도 두자리수의 증가율을 보이며 주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민 마샬아일
16년간 발표 27편 선원관련 논문 토대로 1천여P ‘선원법 해설’ 발간국내 전문 해사법원 설립의 필요성이 공감대를 형성해나고 있는 가운데 현직 법조인이 방대한 분량의 전문성을 갖춘 선원법 해설서를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권창영 현 창원지법 부장판사가 16년간 발표한 27편의 선원관련 논문을 바탕으로 총 1,0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세계 1위 메가요트 기자재 업체 상선용 ECDIS 개발 2,700여대 적용60여년 역사, 150개국 네트워크로 서비스 유지·관리 장점글로벌 메가요트 기자재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나비코Navico 그룹의 심라드SIMRAD社가 메가요트 기자재에 이어 상선용 ECDIS를 본격적으로 개발해 상선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2009년 5월 IM
Rob Myers 인말새트(Inmarsat) Senior Director장우성 인텔리안(Intellian) 총괄이사Daniel Warren 인텔리안 마케팅 차장“가장 빠른 해상 위성통신 GX서비스 내년 개시” 인말새트+인텔리안 파트너십, 해상 GX서비스 유코(Eukor) 선박 27척 탑재통신속도 최대 50mb, 항해효율+선원복지+선박안
“확실한 사업계획서 평가로 신규기업 선정, 입주 후엔 실적평가 없애야” -정부가 부산항을 2020년 세계 2대 환적거점항으로 육성한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이를 위한 부산신항 배후물류단지의 기능 및 역할은 무엇인가?“세계 2대 환적거점항을 육성한다는 말에는 분명히 설정해야 할 세부 목표가 있다. 단순히 화물을 많이 처리해서 물
우리와 경쟁하고 있는 중국 일본 및 유럽 조선업계의 동향은?-우리와 세계 조선 1위를 다투고 있는 중국은 그간 시장규모에 비례해 높은 성장을 보였고, 금융위기 이후에도 자국 정부의 전방위적 지원으로 세계시장을 주도했으나 여전히 벌크선 비중이 높고, 최근 벌크선 시황이 위축되면서 시장 점유율이 급감했다. 그러나 ‘중국제조 2025 전략’
KR, 국산 기자재 승인 가이드·부유식 LNG 벙커링T 운영·검사규정 개발“초대형컨선 LNG 연료준비선으로 건조, 향후 LNG 연료선으로 개조”지난 호(2015년 9월호)를 통해 해양한국은 LNG 연료선 시장 현황과 기술 및 안전성(LNG추진선 시장 확대... 핵심 기술과 안전성은?)을 점검했다. 다만 기자가
Q) 제주-북한 잇는 동북아 평화크루즈의 구체적인 실현방안은?A) 김의근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조직위원장=제주도는 과거에 ‘감귤 북한 보내기 운동’을 했고 북한에서 제주도민을 해마다 200명 평양에 초청해 교류한 적이 있다. 민간교류차원에서 이 운동이 재개되면 크루즈를 타고 평양에 갈 수 있다. 북한의 인프라가 부족하더라도 중국이 언제든지
1979년 설립, 30여년간 우리 기자재업계 ‘버팀목’국산화율 제고 넘어 세계화... 공동 브랜드·AS네트워크 등 사업 우리 조선산업이 세계 최고의 기술과 역량을 보유하게 된 데에는 세계 최고의 선박건조 능력과 야드 등을 갖춘 조선사들의 역할과 함께 그 뒤를 묵묵히 받치고 있는 여러 후방산업의 역할도 컸다. 그 중 조선해양
“초대형화는 현실이지만 머스크 초대형선화 주도 후회하고 있을 것” “한국조선 수주 급급보다 새 솔루션과 기술개발로 신시장 창출 필요”“한국선사의 고채무 저매출 고속성장 한국경제 구조와도 관련 있다” 세계적인 해양 및 무역정보 제공기업인 IHS Maritime & Trade가 7월 28일
오거돈 한국해양연맹 총재는 임기택 IMO 사무총장 당선자와 10년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공보관으로서의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IMO 사무총장 선거 입후보에도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벌여온 오 총재는 임기택 사무총장의 당선에 중요한 ‘조력자’의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7월 9일 해양연맹의 부산지부장이기도 한 임기택씨의 IMO 사무총장
6월 24일 서울*런던* 파나마 동시 인터뷰 “임후보 해양관련 전문성과 리더십 고평가” 파나마정부가 임기택 IMO(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 후보에 대한 공식적인지지 입장을 밝혔다. 파나마정부는 6월 24일 서울(저녁 9시)과 파나마 (오저 7시), 런던(오후 1시) 3곳에서 동시에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나라의 임기택 후보에 대한 공식
출항 2시간 30분 전 인터뷰하기에 여유가 있는 시간일 것이라는 예상은 빗나갔다. 출항 점검과 준비를 철저히 하기 위해 시간을 도저히 낼 수 없다는 하야토 선장의 메시지가 ‘뉴카멜리아’호 사무장에 의해 전해져 왔기 때문이다.겨우 양해를 구하고 ‘어렵게’ 하야토 타카시마 선장을 브릿지에서 만났다. 올해로 선장 경력
7월부터 연안선박의 운항관리업무를 맡게 된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 2월 16일 세종시 신사옥에 둥지를 틀고 기존 선박검사 업무에 신규 운항관리 업무를 접목시켜 ‘선박안전토탈서비스기관’으로 거듭날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 선박안전기술공단(이하 KST 또는 공단)은 지난해 10월 한국해양대학 항해항과 출신으로 현대상선과 유코카캐리어스 등
3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서 방한 간담회R&D, 교육 등 협력 강화.. 한국해대와 학술교류 MOU 체결리차드 새들러(Richard Saddler) 로이드 선급협회(Lloyd’s Register) CEO가 3월 16일 방한해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소규모 간담회를 갖고, 로이드 선급의 한국내 사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해사 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