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KSA)이 전년도(2021년) 선주배상책임공제(P&I) 가입척수 대비 107% 갱신을 달성하여, 총 1,144척에 대한 계약을 갱신했다.KSA는 해외 재보험 시장 경색에 따른 재보험료 인상 흐름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사 부담 완화를 위해 요율 인상폭을 최소화하여 올해 P&I 갱신을 완료했다.이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클레임과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이 5월 11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조승환 장관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하였으며,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해양수산부 연안계획과장,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사안전국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정책실장, 해양
한국항만물류협회가 4월 25일 2022년도 항만하역장 근로자 재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부산항 등 15개 항만의 58개 항만사업장에 149개 안전 시설·장비에 대한 지원 선정을 완료하여 발표했다.항만물류협회는 2월 4일 해양수산부의 ‘2022년도 항만하역장 근로자 재해예방 시설 지원’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이하 한해총)는 4월 29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및 결산보고와 함께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하는 한편 대한민국해양연맹 최윤희 총재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을 비롯하여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정태길 위원장, 한국해양대학교 도덕희 총장,
- 선원법해설 제3판 출간 기념 선원법과 중대재해처벌 관련 강연 및 토론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 의장 김두영)는 4월 7일(목) 16시 부산광역시 중앙동에서 노동법 전문가인 권창영 변호사를 초청하여 ‘해양노동법과중대재해처벌법 상 해사분야쟁점’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였다.권창영 변호사는 전직 부장판사로 재직 중 16
해기교육기관과 선원 및 해운단체가 4월 6일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해기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공동개발 등을 위해 ‘미래 해기인력육성 협의회’를 출범시킨다.한국해양대학교를 포함한 5개 교육기관, 한국해운협회를 포함한 3개 선주단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을 포함한 4개 선원단체 총 12개 기관과 단체장들은 4월 6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한국해운협회가 한국해운조합, 해양환경공단(KOEM),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과 함께 3월 30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원양구난선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과 김영무 상근부회장, KP&I 박영안 회장, 한국해운조합 임병규 이사장, KOEM 한기준 이사장
컨테이너표준계약서 활성화 등 상생발전방안 논의 한국해운협회와 한국무역협회는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물류난 등 현안 과제는 물론이고 더 나아가 수출산업과 해운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양 협회는 2월 24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해양수산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내 주요선사 및 수출기업(화주) 관계자, 수출입 물류
안전보건시스템 구축에 따른 실무점검 계기 마련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는 2월 8일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선사CEO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한국해운협회 회원사 대표이사 등 200여명이 대면 및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설명회에서는 1월 27일부로
해운협회, "공정위 해운공동행위 심결 유감" 성명서 발표 한국해운협회는 1월18일 동남아항로에 취항중인 23개 국내외 컨테이너 정기선사들의 해운공동행위에 대해 과징금 962억원을 부과한데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절망과 함께 심각한 유감을 표했다. 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해운기업들은 해양수산부 지도감독과 해운법에
1월 18일,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962억원 부과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의 사업자단체 금지행위에 대해서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가 2003년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총 541차례의 회합 등을 통해 한-동남아 수출ㆍ수입 항로에서 총 120차례 운임을 합의한 12개 국적선사들과 11개 외국적선사*(이하 ‘23개 선사’)에 대해 시
해운협회, 1월 13일 인니정부 석탄 수출금지관련 대책 모색한국해운협회는 1월 13일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내 화력발전소 유연탄 잔량 부족을 이유로 1월 1일부터 시행한 석탄 수출금지 조치와 관련하여 대책회의를 갖고 대응방안을 협의했다. 해운협회는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 금지조치로 인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대기중인 우리선박
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운임공표제를 기반으로 하는「KOBC 컨테이너선 운임 종합지수 KCCI(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이하 ‘KCCI’)」의 시범운영을 개시했다. 1월 3일 KOBC는 "운임공표제가 개편 시행된 2020년 7월부터 이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형 컨테이너선 운임지수의 개발을 추진
해양수산부의 2022년도 예산(기금 포함)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6조 3,365억원보다 806억원 증액된 6조 4,171억원으로 확정되었다. 이는 2021년도 본예산 6조 1,628억원보다 4.1%, 2,543억원 증가한 수준이다.부문별로는 해운·항만 부문에 전년 대비 3.8% 하락한 2조 290억원, 특히 해양·
4개社 대상, 선박금융 맞춤형 교육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공사’)는‘21년도 중소선사 금융컨설팅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내년에도 중소선사의 선박금융 역량강화에 지속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소선사 금융컨설팅 지원사업'은 중소선사 선박금융 전문인력 양성 및 조달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한국해양재단, 제 5회 해양문학상 수상작 선정, 발표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10개 해양수산 관련기관(해양수산부, 한국해운협회, 해양환경공단, 한국해운조합,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 장금상선, 동원산업, 선광,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의 후원으로 개최한 ‘제15회 해양문학상’의 수상 작품을 성황리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국해사재단, 민간구조협력 증진위해 포상금 후원 한국해사재단(이윤재 이사장)과 해양경찰청(김봉훈 청장)은 12월 23일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해양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고 해양경찰의 수난구호활동에 적극 참여한 “바다 의인(義人)”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바다의인상은 구조분야와 참여분야로 나누어 수여됐다. 해양사고 현장에서 직접 생명을
국내 물류IT 선도기업인 케이엘넷 2021년 11월 1일부터 수출화물전용 부킹시스템인 e-Cargo Service를 위동해운과 포워더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모든 수출화물에 대해서 동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케이엘넷에 따르면, 이번에 제공하는 동사의 e-Cargo Service는 위동해운에게 수출화물운송을 요청하는 포워더와 부
3개 분야 38개 과제 항만 디지털화, 기후변화 대응 등 38과제 마련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항만 디지털화와 기후변화 대응 등 정부의 뉴딜정책에 따라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으로 한국형 완전 자동화 항만을 구축하고 있으며, ‘Non CO2’추진전략을 세워 탄소중립항만으로의 전환으로 2D(Decarbonization,
문성혁 장관 “유사시 터미널 간 협력으로 적정 요소수 확보해야”해양수산부가 정부 관계부처와 해운협회, 국적선사와 협업하여 국내 요소수 수급 상황의 안정화를 위해 해상운송을 지원하고 요소수 적재 선박이 적기에 입항할 수 있도록 우선 배정하고 있다.최근 중국과 호주 간의 무역문제가 불거져 호주가 중국에 대한 석탄 수출을 금지하자 석탄사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