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이 11월 1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거행됐다. 동 시상식은 김희국 국토해양부2차관, 석태수 한국통합물류협회 회장, 각 물류기업 임직원과 수상자 및 축하객들로 450인 수용 규모의 국제회의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행사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경동물류(주) 백영길 회장은 중량화물 택배시장을 개척하여 중소 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독일의 해운연구기관 ISL(Institute of Shipping Economics Logistics)이 공동주최한 ‘2012 세계해운전망’이 11월 2일 오후 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포럼은 김학소 KMI원장과 ISL의 Burkhard Lemper교
11월 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서 개최“한국 선사들 현금유동성 우선 확보” 조언도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의 더블딥 우려에도 세계적인 선박금융 기관들은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월 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5회 마린머니(Marine Money) 한국선박금융포럼에서 유럽의 수출신용기관(ECA, E
이탈리아의 북부지역에 위치한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주의 비즈니스 사절단이 방한해 10월 27일 서울의 쉐라톤호텔 D큐브시티호텔에서 ‘한·FVG 물류포럼 및 상담회’를 가졌다. 이탈리아무역공사와 서울무역관이 주관하고 FVG가 주정부가 주최한 이번 비즈니스 포럼은 이탈리아의 우디네 상공회의소와 트리에스테 항만공사, FVG 기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가 주최한 ‘해양물류산업 공생발전’ 정책토론회가 10월 18일 장광근 국토해양위원장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해 장광근 국토해양위원장, 한만희 국토해양부 제 1차관, 이종철 한국선주협회 회장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인사말과 축사에
상선선원들을 위한 선원센터가 건립된다.전국선박관리산업노동조합이 추진하고 국토해양부, 부산광역시 등이 지원한 ‘한국선원센터 건립공사’가 지난해 8월 착공이후 15개월만에 10월 말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선원센터는 부산시 중구 중앙동4가 74-7 987.80㎡(약 300평) 부지에 건축 연면적 4,929㎡(약 1,500평), 지하 1층,
10월 26일~ 29일 나흘간 총 수출상담 5만 4,000여건, 7억 9,000만불 국내외 조선관련기술 총망라, 세계 4대 조선·해양 전시회로 성장‘2011 부산 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Week 2011)'이 10월 26일 오전 11시 부산 벡스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에만 1만여명, 행사기간동안 총 7만 3,00
해양 분야 매출 20% 이상 차지 ‘한국시장 중요’“오프쇼어 등 특수선 수주로 조선시황 내년까진 안정적” “2016년이 되면 우리나라도 IMO에서 규정하고 있는 Tier3의 규제를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선박에서 배출되는 황산화물(SOx)을 줄이기 위한 기술이 더욱 각광받게 될 것이다”
‘그린십(Greenship)’에 대한 정의가 명확해진다. 선박에 적용되는 친환경 기술들이 앞 다투어 개발되고 있지만, 어떠한 선박을 그린십으로 부를 수 있는가에 대한 기준은 여전히 모호했다. 2013년부터 적용되는 IMO의 EEDI 규정발효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도 정부·기관들이 그린십 인증제도 및 기준을 마련 중이다. I
일본 TEEKAY LNG PARTNERS와 MARUBENI 조인트 벤처사와 연내 매각 마무리 덴마크의 해운그룹인 A.P. Moller-Maersk가 LNG운송사업부문을 일본의 Teekay LNG Partner와 Marubeni Corporation의 조인트벤처사에 매각한다고 밝혔다.10월 12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의 LNG운송사업부문 매각절차는 올 연말
저탄소 녹색성장형 ‘연안해운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10월 2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이 주최하고 한국해운조합이 주관한 이 토론회는 “국가물류비 1%로 국내 물동량 21%를 수송합니다”를 토론회의 캐치
창립 126주년 기념행사 “인적능력으로 현 난국 극복” 격려 창립 126주년을 맞은 NYK그룹은 10월 3일 창립 기념행사에서 현 시황에서는 신조선 발주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자산 경량화’과 ‘해운 그 이상’의 부가가치 서비스, 영업력 강화, 환경 선도적인 역할, 인적자산의 중
얼마전 국토해양부 항만개발과는 선제적 해양방재대책으로 아라미르 프로젝트를 발표한바 있다. 지난 8월 국해부는 상습적인 침수피해 항만지역 54곳을 지정하여 방재대책계획안을 내놓았다. 동 프로젝트는 이들 지역에 대해 기존 시설물에는 보강계획을, 방재시설물 설치가 새로 필요한 곳들에는 신규 방재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내용이다. 신규 방재시설 도입지역은 침수피해가 빈
올해 2월 환경부는 향후 2012년부터 2016년까지의 자동차 및 건설기계 등에 대한 배출허용 기준안인 ‘자동차 배출허용기준 개선방안’을 발표한 바 있는데, 환경부의 이러한 움직임은 국제적인 대기오염방지대책 흐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정부의 녹색정책과 관련하여 물류업계에서는 운송차량 이산화탄소 감축 및 LNG연료 이용 등 녹색물
‘바보야, 부산은 해양수도야‼’ 부산의 부둣가 어딘가에서 설전을 벌이던 이들이 내뱉은 말이 아니다. 30여년간 해운항만 관계당국에서 공직생활을 했던 이재균 前국토해양부 차관이 부산시민에게 아니 대한민국 국민에게 보낸 메시지다.현직 해외건설협회 회장인 이재균씨가 펴낸 이 책에는 ‘부산갈매기 이재균의 해외건설과 해양강
오병욱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이 ‘제8회 조선해양의 날’에서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한국조선협회와 지식경제부가 9월 21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8회 조선해양의 날’을 개최했다.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 남상태 한국조선협회장, 이종철 한국선주협회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현재 MLC를 비준한 나라는 18개국이며, 올해 8월말 현재 세계선복량 기준 약 53%가 비준했다. 선복량 기준(33%)에서는 이미 협약 발효의 요건을 충족했고 회원국수(30개국)에서는 아직 요건이 불충분하지만 EU국가들과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 해운국(일본, 중국 등)이 올내년 비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동 협약은 늦어도 내년(2012년)까지
9월 7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서 개최, ‘인천-고베항 항로이용 촉진 세미나’“양항간 물동량 200% 이상 확대 목표”고베항이 인천-고베간 항로 이용자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인천항만공사와 고베항부두 주식회사가 9월 7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인천항-고베항 항로이용 촉진 세미나’를
국토해앙부, 인증대상 및 기준 등 강화된‘종합물류기업의 인증 등에 관한 규칙’ 발표종합물류기업에 대한 인증 기준이 강화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2006년 물류기업 육성을 위해 종합물류기업 인증제를 도입하였으나, 당초 기대와 달리 인증획득이 부지기수로 쏟아짐에 따라 각 물류업계에서 인증제 도입의 효과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이에 종합물류기
개장때부터 컨소시엄 형태의 국내 최초 LCL 전용물류센터로 이목을 끌었던 인천항 공동물류센터가 설립 2년여 만에 연간 7,000teu 물량을 처리할 정도로 성장했다. 2010년 한해 동안 이미 약 5,200teu를 처리하며 아암물류단지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입주업체중 하나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동 센터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지리적인 이점과 꼼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