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는 캠퍼스아시아 한일중 사업과 관련하여 일본 동경해양대 및 중국 상해해양대와 학생·학점교류 및 석사과정 복수학위 수여 협정을 체결했다고 6월 9일 밝혔다. 한국해양대 대학원 김동혁 원장과 캠퍼스아시아 한일중 사업단 허철 단장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동경해양대를 방문해 이번 협정을 체결하고 상호교류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부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 BNCT에 APL이 단독 운항 중인 서비스 3개가 이전했다.6월 7일 BNCT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사이에 APL이 운항 중인 서비스 3개가 BNCT에 속속 입항했다. 5월 31일 ‘GSX’ 서비스, 6월 3일 ‘EX1 Eastbound’, 6월 6일 ‘EX 1 Westbound
인천항만공사의 골든하버 개발에 각계 전문가의 전문성이 더해지면서 인천항 중심의 ‘고부가가치 해양관광벨트’ 조성 계획에 청사진이 입혀질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는 6월 8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골든하버 특화개발 실현을 위한 투자유치자문단 위촉식을 갖고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IPA는 이번 자문단의 활동결과가 골든하버 개발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경인방송이 공동으로 100년의 등대가 있는 아름다운 섬 팔미도에서 오는 6월 10일 12시부터 ‘팔미도등대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한다. 2018년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19차 IALA(국제항로표지협회)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9월까지 진행되는 ‘아름다운 등
시장에서 조선업 회복 기대감이 고조되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현대삼호중공업이 국내 톱티어(Top-tier) 사모펀드인 IMM PE와 지난 4월 주요사항합의서를 체결한 프리-IPO의 투자규모를 최대 4,000억원까지 확대하는데 합의했다고 6월 8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LNG 관련 독보적인 기술우위를 다시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극저온용 고망간강 LNG저장탱크 개발의 최종단계인 실물모형테스트(Closed Mock-up Test)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실제 선박에 적용하기 위한 최종준비를 마쳤다고 6월 8일 밝혔다. ‘맥티브(MCTIB®/High Manganese steel Cargo Ta
종합물류기업 (주)한진이 지난 1년간의 홈쇼핑 물류운영 성과를 공개했다. (주)한진은 물류 프로세스 개선 노력을 통해 고객사인 NS홈쇼핑의 물류비 절감 등 SCM(Supply Chain Management) 효율성 제고에 기여했다고 6월 8일 밝혔다. (주)한진은 ’16년 5월부터 군포물류센터를 고객사인 NS홈쇼핑 전담 거점으로 운영하며 1년간
CWI(China West India Express) 서비스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북중국~서인도를 잇는 신규서비스를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현대상선은 고려해운과 프랑스의 CMA CGM, 싱가포르의 PEL(Pendulum Express Lines), 인도 국영선사 SCI(Shipping Corp of India) 등 글로벌 4개 선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부산지방검찰청 및 한국해양대학교와 공동으로 6월 8일 ‘제12회 해양범죄연구회 학술대회’를 영도 본원 6층 대강에서 개최했다. 금번 학술대회는 갈수록 지능화되고 사업화되는 국제 해양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의 모색하는 자리였다.이날 행사에는 부산지방검찰청 황철규 검사장, 한국해양대학교 박한일 총장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이 외국인선원관리지원단업무를 확대한다.센터에 따르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선원들의 인권개선 및 권익보호를 위한 고충처리를 위하여 기존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선원관리지원단업무를 지역적으로 부산지역에 제한되어 지원하였으나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선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통역지원은 물론 상담 시 선주와 외국인선원간의 문화적 차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6월 7일 부산항만공사 대강당에서 제 22회 바다의 날과 제 10회 부산항 축제를 기념하여 열린 ‘2017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하였다.동 대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바다의 중요성과 바다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5월 27일 부산항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내 예부선계류지를 조정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항 내 예부선계류지인 영도 봉래동 물량장(적정수용 70척), 동삼동 청학안벽(적정수용 20척)이 적정수용능력인 90척을 초과하여 178척이 계류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BPA가 추진 중인 예부선계류지 조정계획은 현재 계류 중인 예부선이 예부선계류지 수용능력의
4차 산업혁명의 첨병인 로보틱·스마트 항만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한국도 완전무인자동화 항만이라는 세계 흐름에 따라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동향분석실이 발간하는 위클리 리포트 31호에 따르면, 2015년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2016년 미국의 롱비치항에 이어 중국은 2017년 5월 아시아 최초로 칭다오항에 완전무인자동화
고려대학교 해상법 연구센터는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8일까지 ‘정기선 해운의 법적쟁점’을 주제로 제3회 단기연구과정을 개설한다.해상법의 보급을 위해 개설된 단기연구과정은 지난 2015년 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조사관 교육과 2016년 영국 사우스햄턴 대학과 공동으로 한영해상법 비교 교육을 실시하여 참석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올해
인천항만공사는 6월 7일 프린세스 크루즈(Princess Cruise)사 소속 골든 프린세스(Golden Princess)호의 인천항 첫 입항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크루즈 쉽투어’를 실시했다. IPA에 따르면, 이번 쉽투어는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골든 프린세스호 선내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쉽투어에는 IPA와 인천광역시 뿐 아니라 전라
인천항만공사가 공사소유 북인천복합단지(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1016, 1016-1번지 토지 2개 필지) 82만 4,000㎡를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매각을 의뢰한다.IPA 소유 2개 필지는 6월 27일부터 3일간 일반경쟁입찰 과정을 통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인터넷 공매 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입찰이 진행된다.IPA에 따르면, 매각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제3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 2017)’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본 엑스포는 해양안전에 대한 국민 인지도를 제고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어, ‘국민이 행복한 안전한 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여름철 태풍으로 인한 인명피해 및 해양수산시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일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관계기관 등과 함께 ‘태풍 재난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해상은 육상보다 태풍의 영향을 먼저 받기 때문에 본격적인 태풍 내습시기가 도래하기 전 철저한 사전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국민
폴라리스쉬핑은 정부의 인공위성 및 통과 선박 등 수색 지속 노력과 실종자 가족들의 염원을 담아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구조선(OSV) 1척을 투입키로 결정했다.2일 폴라리스쉬핑에 따르면, 동 선박은 최대한 신속히 투입되어 7월 5일까지 사고해역에 체류하며 위성사진으로 포착된 물체의 현장 확인과 수거 및 구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부산시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2017 한국해양레저쇼’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해양레저쇼’에는 해운대 바닷가에서 해양레저장비와 의류, 악세사리, 기타 용품 등의 전시와 더불어 일반 시민을 상대로 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 등이 진행된다. 일몰 후에는 해양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