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한국해법학회가 새해에도 한국해상법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한국해법학회 2018년 신년인사회가 1월 5일 광화문 일품당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회에 참석한 20여명의 회원들은 새해 덕담을 나누며 2017년 회고와 함께 2018년 학회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인현 회장은 “2017년은 해사법원과 서
한국해양대는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 산학협력 비전을 제시하는 ‘오션 드림 페어 2018(Ocean Dream Fair 2018)’을 1월 9일 오후 해운대 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 해양산업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15개 산학공동 연구과제를 통해 도출된 특허등록 1건, 특허출원 11건, 기술이전 1
인천항만공사(IPA)는 작년 인천항의 컨물동량 증가한 가운데, 올 한해 인천항 컨물동량 목표치를 330만teu로 삼았다.IPA에 따르면, 동 공사가 자체로 분석한 결화 올 한해 인천항 컨물동량은 326만teu로 추정했으나, 전방위적 마케팅으로 목표 물동량을 330만teu로 상향 조정했다. 이중 수입 물동량은 168만teu로 지난해보다 10.0% 증가하고,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13년 매립이 완료된 '묘도 준설토 매립장' 개발을 위한 '광양항 묘도 준설토 매립장 항만재개발사업'을 최근 착수했다.여수해수청에 따르면, 동 사업은 여의도 면적의 약 1.1배인 3,121천㎡ 규모의 부지를 2026년까지 조성하는 공사로서, 부지조성이 완료되면 미래신소재 산업시설, 복합에너지 물류시설
유휴화된 항만시설에 첨단 해양신산업을 접적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도입된 '해양산업클러스터'에 최근 부산항 우암부두(17만 5,931㎡)와 광양항 중마부두(28만 7,883㎡)이 각각 선정됐다.그간 정부는 2016년 5월 「해양산업클러스터의 지정 및 육성 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고, 작년 4월 '
해양수산부는 2018년도 선원 최저임금을 월 1,982,340원으로 결정하여 12월 27일 고시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1,760,800원에서 221,540원(12.6%)이 인상된 것으로, 육상근로자의 ’18년도 최저임금 인상액과 동일한 액수가 인상된 것이다.선원최저임금은 육상근로자의 최저임금과는 별도로, 선원법 제59조에 따라 해양수산부장관
한국선주협회 양홍근 상무의 장남 진우씨가 1월 27일 전경련플라자 1층 그랜드볼륨에서 남길정씨와 화촉을 올린다.▲일시 : 2018년 1월 27일(토요일) 낮 12시▲장소 : 전경련플라자 1층 그랜드볼룸
1월 2일-2월 28일 신청서 접수, 3월까지 대상자 선정 공고 예정|외항해운업계를 대상으로 향후 3-5년간 추진되는 정부의 ‘친환경선박 전환 지원사업’에 시동이 걸렸다.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29일 친환경선박전환사업 시행 공고를 내고 관련 시행지침을 공표했으며 올해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관련사업의 신청접수를 받은 뒤 3월
사랑하는 SM상선 임직원 여러분,2018년 무술(戊戌)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여러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우리 모두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우리SM상선은 출범4개월 만에 원양서비스 노선을 개설하는 등 전 세계 해운역사상 유례 없는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국내외에서 많은 이들이SM상선의 행보에
SM그룹은 2018년 1월 1일자로 SM상선 손영호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상무→전무 : 손영호△이사대우→이사 : 신동수△부장→이사대우 : 김호윤△차장→부장 : 연남희, 김정수, 이윤희
㈜한진 정완수 상무의 부친 정의창씨가 1월 3일 별세했다.△빈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특1호실△연락처 : 010-2000-3818, 010-7473-0125△발인 : 2018년 1월 6일(토)△장지 : 강릉 선산
‘회원이 찾는 협회’가 되는 무술년 새해를 시작합니다방금 제야의 종이 울렸습니다. 청아한 종소리는 긴 여운을 남기며 어둠 속으로 흩어져 갔습니다. 몇 시간 후면 새해의 첫해가 동해바다에서 얼굴을 내밀 것입니다. 우리 해기사들은 지구가 자전하는 대로 한 시간씩 순차적으로 새해를 맞이하게 되겠지요.한 해가 가고 새해 아침이 된다고 하더라도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2018년 무술년(戊戌年)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원대한 꿈과 희망을 품고 힘차게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바다는 자원의 보고(寶庫)이자 풍요로운 미래를 여는
2018년 평택항의 미래를 이끌어갈 원동력 구상60년 만에 무술년(戊戌年) ‘황금 개띠 해’가 밝았습니다.예로부터 황금개띠는 풍년과 다산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가정과 일터에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희망합니다.해운 ·항만 물류시장 활성화와 장기불황을 보여온 해운경기가 2018년에는 다시 활력을 띌 수 있는 해가 되
존경하는 대우조선해양 그리고 자회사와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회사는 주변의 많은 도움과 임직원 여러분의 희생 덕분에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회생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제때 인도하기위해, 채무조정을 위해, 신규수주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이제 다시 우리는 새로운 출발점에 섰습니다.올해도 우리가 함께 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지난해 일궈낸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전해야 합니다.우리는 부산항이 세계의 물류중심으로서의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국제해양관광레저 중심으로 도약하도록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 임직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연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우리 학회의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가정의 행복을 함께 기원합니다. 잠깐 2017년을 회고해 봅니다. 첫째, 2017년은 해사법원과 서울해사중재협회의 설치를 위하여 저를 비롯한 회원모두가 동분서주한 한해였습니다. 해사분쟁을 우리나라에서 많이 해결하여 해상법을 발전시키자는 것은 우리 학회의 오
한국도선사협회는 1월 1일부로 윤석배 이사를 상무이사로 승진시키는 등 임직원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이현식 前전무는 협회 산하 한국도선안전교육연구센터의 센터장으로 선임됐다.△윤석배 이사→상무이사△강현도, 서은경 대리→과장
현대중공업이 선박용 엔진의 ‘배기가스 세정설비(Scrubber)’를 자체 개발하며, 친환경 선박 엔진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에서 배기가스 세정설비에 대한 실증 평가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지난 3일(수) 밝혔다.배기가스 세정설비는 선박 엔진의 배기가스를 물로 세척해 황산화물과 염산, 불산 등의 유해물질
지난해 12월 북항 재개발지역에 문을 연 부산항 야영장이 새해를 맞아 이용요금을 대폭 감면하고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는 등 새 단장에 나선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근‘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의 비수기 이용요금을 내리고 안전용품을 대여하는 등 공익 실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