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6돌을 맞은 한국해운조합이 고유가와 선원문제 등 현안 타개와, 공제사업을 ‘KSA 해상종합보험’으로 개명하고 중장기 비전인 ‘Best KSA 2020’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2020년까지 해상여객 2020명을 창출하고 조합의 핵심사업인 해상보험의 매출액을 2020억원 달성한다는 목표이다. 해운조합(이하 조합)은 1962년 3,000만의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이 임무, KMI 내 설립2015년까지 세계 10위권 물류기업 5개 배출할 것 ▲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사업을 지원할 '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 개소식이 7월 3일 KMI에서 개최됐다 국내물류기업들이 향후 머스크와 허치슨, 페덱스와 같은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전문 투자분석 연구기관 ‘국제물류투자분석센터’가 7월
‘항만도 상품이다’ 경영이념하에 고객 눈높이 서비스 개선고질적 임대체계 문제해결, 부지관리의 투명화·신뢰 확보 ▲ 지난 7월 10일 있었던 인천항만공사(IPA) 창립 3주년 기념식 인천항이 최근 몇년간 부쩍 분주해졌다. 대중국 교역화물의 증가에 인천항만공사(IPA)의 출범으로 항만운영에 민간 경영방식이 도입되면서 수도권의 중심항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6월 20-21일 용인 SK 아카데미 경영관에 선사 CEO, 국해부 관계자등 100명 참석 ▲ 한국선주협회 연찬회가 6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용인 SK 아카데미 경영관에서 개최됐다 외항해운기업의 사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계의 현안과 장래를 논의한 ‘2008 한국선주협회 사장단 연찬회’가 6월 20-21일 양일간 용인시 원삼면에 위치한 SK아카데미 경영관
▲ 6월 5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해운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합동 워크숍' 전경 6월 5일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에는 한국의 해운산업 선진화 방향을 짚어보고 외국선원의 정책을 통해 얻은 시사점들, 최근 확정된 일본의 톤세제도 도입내용과 시사점을 토론하는 ‘해운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합동 워크숍’이 마련되었다. 이 워크숍에는 국토해양부 김희국 해운정
국립해양박물관 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해양문화주식회사’컨소시엄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단단한 디딤돌이 건립된다. 국토해양부는 6월 2일 ‘국립해양박물관 건립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주)태영건설이 대표회사로 참여한 가칭 ‘해양문화주식회사’ 컨소시엄을 지정했다. 해양문화가 일반 국민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석도훼리·청도풍양훼리 잇달아 취항 위해 준비중 ▲ 한중 카페리 항로도군산-석도 구간과 평택-청도 구간의 카페리항로가 4월과 5월 잇달아 개설됨에 따라 한국과 중국간의 인적·물적 가교역할을 해온 한중 카페리항로가 18개로 늘었다.이 중 중단된 1개항로(군산-청도)와 컨테이너항로로 이용되는 1개항로(인천-상해)를 제외하면 실제 16개 항로에서 카페리선박이 정기
중국기업 경쟁력 강화 속 외국기업 진출 줄이어 경쟁 심화신노동법 등 열악해지는 제조기업 환경으로 중견업체 ‘이중고’ ‘개혁·개방’이라는 정책아래 그 실체를 드러낸 중국은 여러 모로 매력적인 국가로 부각됐다. 세계에서 가장 큰 면적의 국토와 세계의 1/3을 육박하는 인구를 가지고 있는 중국은 그 자체만으로도 경쟁력있는 국가로 꼽혔다. 실제로 중국의 지금의 성
해심원 = 경직된 기관 'NO', 고객위한 서비스 기관 'YES!' “‘Smile-sumer’제로 항상 웃는 고객 만든다”국제 기관으로의 위상제고위한 역량 배양 주력 관료적 권위주의가 몸에 밴 공무원 시대는 이제 끝나는 듯하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공무원도 변화의 대상이 되고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새롭게 출범한 실용정부는 취임 전부터 구태의연한 공무원 사회에
장승우 전 해수부 장관 조직위원장으로 ‘진두지휘’계동 현대빌딩 4층에 사무실 마련, 본격 가동올, 각 부문 세부사항 기본계획 모두 수립 ▲ 4월 11일 계동 현대빌딩 앞마당에 있었던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현판식 모습 온 국민의 간절한 마음과 바람으로 유치한 ‘2010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조직위원회가 4월 11일 공식 출범했다
올 연말까지 모든 선박 인도 예정, 사업 본격화 ‘목전’합작사 ‘코리아엘엔지트레이딩’으로 분당 사무실 마련 ▲ LNG 수송 합작사의 첫 선박으로 탄생한 '케이 자스민'호 한국가스공사와 대한해운, 현대상선, STX 팬오션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LNG수송합작사(JVC)의 첫 선박으로 ‘케이 자스민’호가 4월 1일 명명식을 통해 선을 보였다. LNG수송합작사는 대
작년 3월 한국대표부 설립 이후 10척 등록, 연내 8척 추가 예상정치적 안정성, 24시간 안전운항 지원 등으로 등록선 확대 ▲ 4월 4일 개최된 마샬 아일랜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영민 한국대표부 대표, IRI 윌리엄 갤러거 사장, 애니 홍콩 지사장 (사진 우측부터) ‘마샬 아일랜드’가 시차 없는 24시간 서비스 제공, 정치적 안정성, 평균 선령 11년,
‘해기사의 산실’ 한국해양대 창립자 한국해양대학교의 실질적 설립자인 이시형 학장의 23주기 추도행사가 4월 9일 부산시 기장의 기독교 묘원에서 있었다. 범우 장학회(회장 박범식)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대학 교수와 학생대표, 한국해양대학교 제1기 동기생 및 동문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시형 학장의 업적을 되새겼다. 1945년 11월 한국해양대
조직원·부서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업무효율화 추진2월초 워크샵 열고 결속력 다지고 업무 활성화 논의본회와 한일·한중·동남아 협의체와 ‘벽 허물기’ 시도 ▲ 본회의와 협의체간에 막혀있던 간이벽을 없애 확 트인 사무국 전경.국내 해운업계의 대표단체인 한국선주협회가 생동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초 협회 사무국의 수장에 선임된 김영무 전무가 조직원 전체
3월 6일 현판식, <과거 10년회고 향후 10년 준비> 좌담회 정태순 신임총재 주재로 40여명 참석, 본부 발전방향 논의조직 재정비, 새사업 방향과 활성화 전략 재수립 필요 제기 ▲ '(사)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가 3월 6일 서소문동에 위치한 배재빌딩 1021호에서 40여명의 내빈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황폐화되어가는 바다
2월 12일 코엑스서 해운물류학회 시상식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사제지간인 배병태 한국해법학회 명예회장과 이경재 창명해운 사장이 한국해운물류학회(회장 모수원)시상식에서 나란히 수상자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운물류학회는 2월 12일 코엑스에서 ‘2008 해운물류경영대상’과 ‘제17회 해사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여 이경재 사장과 배병태 명예회장에게 각각
<인천항 컨테이너물량 유공업체 시상식 및 세미나> 인천항 07년에 166만 3,800teu 처리, 08년엔 200만teu 목표인천항이 지난해(07년) 166만 3,800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처리했으며, 올해(08년)에는 200만teu 달성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2월 21일 오전 10시 20분 인천의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전 세계의 지령 ‘지구 온난화를 막아라’ 코레일 부산지사 선도적 환경실천 운동 전개UN당사국 ‘발리로드맵’채택-“개도국도 예외없다”코레일 부산지사 CO2 감소위한 환경운동 전개“소속인원 CO2 배출량 상쇄할 만큼 나무 심는다”코레일 부산지사에서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환경실천 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레일 부산지사(지사장 유재영)는 지난해 CO
07년 세계 해적발생건 263건 아프리카 해역 120건 발생동남아시아 해적 감소중에도 인도네시아 해역은 ‘여전’ 아프리카의 주변해역에 ‘해적주의보’가 내려졌다. 2007년 세계적으로 발생한 해적사례가 전년대비 10%가량 증가한 263건이었고, 아프리카지역에서의 해적발생이 급증했으며 그 행태는 중무장·흉포화가 두드러지고 있다.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그간
장금상선 991TEU ‘골든게이트’호 보스토치니항 주1회 운항 1월 11일 역사적 첫 컨선 취항식 개최 1979년 개항 이래 줄곧 재래식 항만으로만 운영되어 오던 동해항에 컨테이너선이 취항했다. 컨테이너 화물 유치에 만전을 기했던 그간의 노력이 성공적인 컨선 유치로 결실을 맺은 것이다. 동해항 첫 컨선 취항 선사와 하역사는 장금상선과 대한통운 컨소시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