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태수 한진해운 사장, 증인으로 참석해 증언10월 14일 국회 농해수위 회의장에서 해양수산부 종합감사 진행 2016년 해양수산부 외 산하기관 종합 정기국정감사가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농해수위 김영춘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19명이 참석해 해양수산부와 산하 기관에 대한 2016
10월 11일 국회에서 수협 및 7개 기관 국정감사 진행 한국선급 등 해양수산부 산하의 해양기관들에 대한 2016년 정기 국정감사가 10월 11일 오전 10시 국회 농해수위 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국감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김영춘 위원장(더민주, 부산)을 비롯해 9월 27일 해양수산부 국감에 불참했던 새누리당 의원들도 참석해 총
“한진해운 보험시스템 잘 갖춰진 대기업, 정부도움 있으면 선원문제처리 원활” 예상“한국해운의 정시성과 신뢰회복 시급, 마지막항차 하역비는 100% 지급조치 필요”한국선원관련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해기사협회가 주관한 ‘한진해운 사태와 선원정책의 해법 모색을 위한 특별 토론회’가 10월 20일
조선·해양플랜트 업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양플랜트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6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Offshore Korea 2016-OK 2016)’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1만 8,00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성료됐다.2012년부터 격년으로 열리고 있는 국제해양플랜트전
김동현코모스검정손해사정(주)대표이사1. 서론컨테이너로 이송되는 화물의 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컨테이너선은 2만 TEU 규모의 시대로 진입하였다. 2015년 기준으로 2만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세계적으로 67척이나 발주되었다 [1].종전 대부분의 컨테이너선 사고는 화물의 화재나 폭발로 인한 선박 손상 등으로 물적 피해에 국한되었다. 그러나 근래의
국내 해운산업의 역대 구조조정 성과와 한계를 평가하고 우리 해운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10월 19일 오전 7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마련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가 주최한 제 10차 CEO 초청 해운시황 세미나에는 양창호 KMI 원장을 비롯한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한희승 폴라리스쉬핑 회장, 추성엽 팬오션 사장, 김용한 대한해운
‘한진샤먼호’ 가압류 논란, 포장당책임제한, 포워더 책임 등 논의10월 11일 고대 해상법연구센터 주최·해법학회·해사문제硏 후원BBCHP(국적취득조건부 나용선) 선박의 한진해운 재산 여부, 상법상 한진해운의 책임제한 가능성, 공익채권과 회생채권의 구분, 포워더의 책임과 보호 등 한진해운 물류대란 사태를 둘러싼
올여름 그리스, 미국, 아시아 탱커 추가등록에 기록갱신, 4,460만GT 마샬 아일랜드 기국이 ‘탱커선 등록 점유율 세계 1위’를 달성했다. 올 여름 그리스와 미국, 아시아 시장에서 탱커선이 추가로 등록되면서 갱신된 기록으로, 이를 통해 마샬 아일랜드에 등록된 탱커선의 총 톤수는 4,460만GT가 되었다.외신과 마샬아일랜드 한국대표부에
“부산항 물동량 유지 급선무, 환적화물 이탈 최소화해야”BPA “동맹선사 추가 기항요청, 한진해운 서비스망 살려야”2016년 해양수산부 산하 4대 항만공사(부산, 인천, 여수광양, 울산)의 국정감사가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3만 4천톤급, 여객정원 1,500명, 화물적재 376teu한중 카페리 항로 개설 이후 국내 최초로 도입된 신규 카페리 ‘화동명주8호’가 본격 취항에 들어갔다.인천-중국 스다오(石島)를 운항하는 영성화동해운유한공사(한국대리점 화동훼리)의 3만 4,000톤급 신규 카페리 '화동명주 8’호가 10월 10일 인천항에서 첫
일본선주들이 보유선 매각의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드라이벌크 시황의 침체로 인해 중고선의 매수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일부 일본선주들은 보유선의 매각금을 신조선의 자기자금으로 충당하는 방침을 유지해왔다.지금까지 일본선주들은 감가상각이 끝난 보유선을 매각 가능한 자산으로서 현금화시켜왔다. 그러나 드라이 시황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차이니스 쉬핑넷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1-6월), 중국 연안의 컨테이너선과 유조선 운송능력은 2015년 말에 비해 증가했고 벌크선, 화학품선, 액화가스선의 운송능력은 2015년에 비해 감소했다. 벌크선 1,692척, 적재량 5,419만 5,600톤. 컨테이너선 180척, 56만 2,500teu2016년 상반기 중국연안해운에 종사하는 1만톤급 이상 벌
9월 1일 BPA 회의실, KMI·터미널·선사 5개 주제발표 글로벌 정기선사들의 얼라이언스 재편이 부산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다양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9월 1일 부산항만공사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부산항만공사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돌입한 비상경영체제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9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
젊은 선원 인력난, 선사들 “고령선원 채용 불가피”정년퇴임후 촉탁근무 “건강 허락하는 한 배 탈 것”내국인 선원의 고령화 현상은 피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되고 있다. 선사들은 20-30대 젊은 선원들을 구하기 어려운 만큼 불가피하게 고령선원을 채용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50대 이상 암·순환계질환·당뇨병 발병률 높아, 내항은 직무상 재해사고가 ‘59%’선박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선원들의 연령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선원사고와 재해보상, 질병현황이 과거와는 달라지고 있다. 외항선에서는 순환기계질환, 암, 당뇨병 등 고령화에 따른 질병클레임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내항선은 재해자 부주의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 국내뉴스 종합(8월 30일-)
외국선사 신규노선 개설, 운임상승, 물량증가 등 반사이익머스크, CMA CGM 등 ‘M&A’ 언급, ‘다음 차례는 누구?’8월 31일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소식은 글로벌 컨테이너 정기선 시장에도 커다란 충격이었다. 해외 선사들의 파산루머와 통합소식 등이 잇따라 흘러나오면서 정기선 업계는 다음 차례는 누가 될지
부산에 사무소 개설, 본사는 사이프러스 소재전세계 육해상 직원 1만 4,500명, 亞선주 비중 30% 세계적인 선박관리전문기업 콜럼비아쉽매니지먼트(Columbia Ship management, CSM)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선주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한국에 진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콜럼비아쉽매니지먼트는 글로벌 선박관리회사로 품질과
8조원 규모의 연매출을 달성했던 한국대표선사, 한진해운이 유동성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수년간의 자구이행을 추진해왔지만, 끝내 8월 31일 법정관리를 신청함으로써 세계적인 한진발 물류대란 사태는 현실이 되고 말았다. 그 이후 4주가 경과한 9월말까지도 그 파장은 멈추지 않고 지속돼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가 수출입 물류에서 일대 혼란을 겪고 있다. 이렇게 한
한국해법학회 9월 8일 오후 3시 해운빌딩 ‘한진해운 물류대란 긴급좌담회’ 개최|“거점항 독일 확인 필요, 포워더 통해 관련화주 실상의 파악해 대비해야”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드러나고 있는 세계 각지에서 관련물류 대란이 발생한 지 1주일이 지난 9월 7일 이 사태가 안고 있는 법적쟁점들을 점검하고 대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