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항만공기업 주요사업 계획항만인프라 조기구축 등 건설계획 대폭 강화 ▲ BPA, IPA, UPA, 컨공단 등 항만공기업이 모여 '항만관련공기업 경영혁신 워크숍'을 갖고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마케팅 강화’ ‘조기 시행’ ‘비용절감’. 국내 항만공사(PA)들이 내놓은 2009년 업무추진 계획의 주요 키워드들이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항
아시아역내항로(Intra-Asia tradelanes)에 대한 성장전망이 선사들을 유혹하고 있다. 동항로의 기존 또는 신시장에 대한 긍적적인 성장예측은 정기선사들을 이 지역으로 끌어들이고 있으며 이로써 서비스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선사들은 아시아역내 지역에서의 서비스경쟁이 격화될 것을 내다보면서도 제각기 나름의 경쟁전략을 가지고 치열한 경쟁의 대열에
국토부, 물류업계 아우르는 단일창구 필요성 강조물류협, 국제물류협, 3PL협 공히 반대 입장“협회 중점사업이 일개 분과 사업(안)으로 격하되는 꼴” 6개의 물류관련 협회를 한 데 모으는 움직임이 추진되고 있다. 사업별로 조밀하게 나뉘어져 있는 각 협회를 한 데 모아 국내 물류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구심점으로 세운다는 것이 이번 움직임의 취지이다. 현재 논의되
대한조선, 진세조선, 녹봉조선 3사, 워크아웃 개시신생조선사 4곳 2차 평가 대상에 지목금융당국 “퇴출 아닌 기업살리기 위한 작업” 최근의 경영위기를 직시하고 워크아웃 신청으로 가장 먼저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나섰던 C&중공업이 결국 퇴출기업으로 분류됐다. 구랍 주요은행과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실무작업반 구성을 통해 조선업체에 대한 기업신용위험 상시평
1월 1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서 600여명 위기극복 결의도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진방-한국선주협회장)와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원)는 1월 12일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위기를 기회로’라는 기치아래 ‘2009년 교통물류·해양산업 경제인 합동 신년인사회'를 갖고 국가경제 위기극복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己丑年 새해를 맞아 교통물류·해양산업
임직원·협력사 관계자·하객 650여명 롯데호텔서 기념행사 개최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포스코·대한해운 동반자적 역사’ 회고 대한해운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구랍 12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기념행사를 치렀다. 이날 행사는 대한해운의 임직원을 비롯해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과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하나은행장, 산업은행 부회장 등
국내 운영사, 선석별 임대정책으로 규모의 경제 이루지 못해, 선석통합 시급건설사와 항만운영사간 이해관계 상충 조정할 중재기관 필요하다 미국발 세계경기 침체가 국내 항만운영업체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사업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와 항만물류협회는 국내 항만물류기업이 ‘허치슨 포트 홀딩스(HPH)’와 ‘싱가폴 항만공사(PSA)’
中 철광석 재고량 7,000만톤 규모…300억 위안 손실업계 악순환으로 인한 손실규모는 4조 위안2009년 철광석 수입량 축소…수입시대 개막이래 첫 사례中 전문가들 “해외 자산가치 하락 시점에 자산확보 기회 삼아라” 올 한해 전세계 경제성장율의 전망이 끝 모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대로의 하락은 고사하고 1%대의 전망도 이어지고 있어, 지난해 하반
산업은행·Marine Money 공동 주최로 11월 18일 하얏트호텔서 개최금융권, 한정된 유동성으로 투자처 까다롭게 선정…해운산업 성장성 어필하라선박계약관련, 통화단위 다양화할 필요 제기…“원단위로 계약체결하자”“해운·조선산업 상생위해서는, 구제금융 해운→조선으로 흐르도록 해야” 지난해, 해운산업의 호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성원가운데 제1회 선박
고 서돈각, 고 손주찬, 박현규, 이준수, 배병태 등 공로상 수상, 해사문제연구소, 선주협회, 해사재단엔 감사패 전달 한국해법학회(회장 정완용)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11월 21일 국도호텔에서 기념 국제학술대회와 행사를 가졌다. 1부 학술대회와 2부 창립 30주년 기념식으로 나뉘어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해법학자들과 법조인, 관련업계의 관계자 80여명이 참석
물류기업 “구체적인 체감상황 전개되고 있다”서상범 “대형사-투자촉진 지원방안, 중소형사-금융+세제지원 확대”권오경 “국가전체 상시 위험관리 체질로 강화시키자” 최근의 글로벌 금융위기는 국내 물류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또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대비해 기업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가 우리나라의 주요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해양산업 32개단체 참여, 초대회장에 이진방 한국선주협회장 선출 연매출 41조원·45만명 종사자의 연합회 ‘위기극복의 구심??기대 45만 ‘해양가족’들이 해양산업의 위상제고와 동반발전의 기치아래 뭉쳐 사단법인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이하 연합회)’를 탄생시켰다. 금융위기에서 촉발된 해운산업계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세계 5대 해양강국의 진입을 위해 해양산업계가
조선기자재의 해외 직수출과 A/S네트워크 지원 제도마련 필요향후 극지자원개발·운송 선박과 친환경 기술 중요성 높아질 것 ‘조선기자재 수출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국내 조선기자재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의 김영구 박사는 11월 12일 개최된 제2회 한국조선기자재협동조합(KOMEA)포럼에서 국내기자재업체의 직수출을 지원할
11월 4일 신라호텔, 품질조선 통한 해사안전과 환경보호 논의“해운의 친환경성 홍보, 기술진전 따른 선원의 업무가중 살펴야” ‘품질 조선을 통한 해사안전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제 1회 ‘서울국제해사조선 컨퍼런스(SIMS)’가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4일 서울의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한국선급(KR)이 주최한 동 컨퍼런스에는 선
함부크르항 상반기 3.8% 저성장, 중국물량 급감 원인Jurgen Sorgenfrei 함부르크항만청장, Walter Schlze-Freyberg 폴주크사장 방한동유럽권 생산력 증강일로 인프라 구축되면 EU내 생산과 공급 체제 발전할 듯 연간 14%의 성장률을 보여온 함부르크항만이 올 상반기에는 중국물량의 급감 영향을 받아 3.8%의 저성장을 시현했다. 같은
동북아 허브항 되려면 1만TEU급 컨선 기항 기반 필요인천국제물류포럼과 물류전시회 'Inter LOGIS' ‘성황’ ‘2008 인천국제물류포럼’이 10월 8일과 9일 양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7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인천국제물류산업전시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에 건립된 국제 전시장 ‘송도컨벤시아’의 개관과 함께
양사 50:50비율 합작사 '바르질라-현대엔진’ 공장 10월 1일 준공전남 영남군 대불산업단지내 6만2,000㎡부지 규모고효율 이중연료방식 LNG선용 엔진 생산, 세계 시장 선점 기대 ▲ 바르질라-현대엔진 공장 준공 기념식 현장.‘힘센 엔진’을 독자 개발해, 세계 엔진시장 점유율 35%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이 핀란드의 바르질라(Wartsila)와 만나
▲ 소말리아 해적행위가 심화되면서 UN안보리는 타국군대의 소말리아 영해 진입을 허용했다. 의심선박을 검문 중인 캐나다군.지난 9월 10일 한국 벌크선 ‘브라이트 루비’호가 소말리아 인근 아덴만 해상에서 해적에 납치되는 등 소말리아 해적으로 인한 국내 선박의 피해가 늘고 있다. 1만5,000톤급 벌크선 브라이트 루비호는 한국선원 8명을 포함하여 모두 21명의
여객-한일간 12% 늘었지만 한중간 4.6% 줄어 선상비자 중단 원인화물-한중간 5% 증가 한일간 12% 증가 지역별 화물증감 편차 커 올해 상반기중 한중, 한일간 국제여객선(여객선+카페리선)은 전 구간에서 126만여명의 여객과 25만여teu의 화물을 실어날라 각각 4.5%와 6.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제여객선의 수
3단계 확인절차→1단계로 간소화, 톤세 적격확인 소요시간 절반가량 단축 기대11월까지 관련규정과 시스템 개선, 12월 기업대상 설명회 거쳐 내년 1월 시행 법인세 납부시 톤세를 선택한 해운기업의 톤세 적격여부에 대한 확인절차가 내년(2009년)부터 크게 간소화된다. 그간 톤세를 선택한 해운기업들은 톤세의 적격여부 확인을 위해 복잡한 신고절차를 거쳐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