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사업 투자 설명회’ 인니, 베트남, 인도 항만개발 소개서울 엘더블유(LW) 컨벤션 50여명 참석 인도네시아 비퉁 특별경제구역의 근거리에 위치한 비퉁 항만 확장과 베트남 드라이포트(내륙항만) 건설 계획에 따른 우리 기업의 항만개발사업 진출을 돕는 정보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11월 29일 서울 엘더블유(LW) 컨벤션 크리스탈홀에서
중국 동북 3성 대 한·일 물동량은 ’20년까지 93만teu로 증대동북아 4개국, 광역두만강개발(GTI) 대체 새로운 기구 설립 준비 동북 3성의 대 한국·일본 물동량이 2020년까지 93만teu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이 참여하는 광역두만강개발(GTI)을 대체하는 새로운 기구의 설립
한중항로 카페리선 신규건조 6척중 5척 수주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위치한 조선사인 황해조선유한공사(海造船有限公司)는 최근 한중항로에 투입되는 신규 카페리선박의 신조계약을 연이어 수주하며 주목받고 있다. 황해조선은 어떤 회사인지 중국현지언론과 동사 웹사이트 자료를 통해 살펴본다.황해조선유한공사는 1944년에 설립된 전문선박제작, 개발과 선박수리를 하는 중형조
부산항 수출입환적 물동량 전년동월비 26%, 미주서안 물동량도 61% 중가글로벌 5개선사와 극동-남미동안 컨소시움 재편, 새해 1월 13일부 공동운항국내 유일의 원양 국적선사가 된 현대상선의 11월 부산항 수출입환적 물동량이 2015년 동월 대비 26% 증가했으며, 같은기간 미주항로의 서안 물동량도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뉴스 포커스/ 현대상선 ‘경영 정상화 방안’ 간담회“당분간 무리한 확장은 지양, 수익구조 개선에 주력12월 12일 유창근 사장 등 경영진+산은 부행장 등 공동 기자간담회 개최현대상선 2M과 전략적 협력 타결, ‘중단기 경쟁력강화방안’ 수립, 발표현대상선이 당분간 무리한 선대 확장보다 선대 개편과 터미널
위험물검사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내년 1월 시행위험화물검사 정확성 제고, 검사증서 현장발급으로 고객편의 제공 기대‘위험물적재차량 운전자 교육’ ‘위험물선박안전운송 특강교실’도 운영 계획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이 수출 위험화물에 대한 검사품질 제고와 수검업체의 편의증진을 위해 연내 위험화물검사업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한국 대미 컨화물 0.7-2.2% 축소, 1% 수출감소 예상, 미중간 통상마찰 인한 무역축소시 부산항 환적화물 감소 우려 항만분야 수출입 컨화물 0.3-1%P, 환적화물 1.2-3.5%P 감소 예상” KMI 정책동향연구본부, 11월부터 해운항만분야 이슈진단 ‘동향분석’ 매주 발간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 우선주의와
1. 서론 최근 국내의 한 대기업 화학회사는 중동의 거래처로부터 납품대금 계좌가 변경되었다는 이메일을 받고 해당 거래처로 지급 예정이던 거래대금 240억원을 송금하였으나 이후 해당 송금요청 이메일 및 은행계좌가 해킹 범죄자에 의해서 조작된 사기임을 알게 되었다. 그 결과, 해당 회사는 직원 300여명의 1년치 봉급에 해당하는 금액 240억원을 손해보게 되었
권창영의정부지방법원부장판사·법학박사Ⅰ. 사안의 개요(1) 복합운송주선업을 운영하는 회사인 원고는 2001. 2. 22. L과 사이에 흡수식 냉각기 수출화물을 부산항에서 타이완의 킬릉(Keeling)항까지 운송하기로 하는 해상운송계약(이하 ‘이 사건 제1운송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직접 운송하지 않고, 그 무렵 다시 원수운
김인현고려대 로스쿨 교수,한국해법학회 회장 I. 문제의 제기2016년 8월 30일 한진해운이 회생절차를 신청하자 당일 포괄적 금지명령에 이어 서울중앙지방 파산법원은 다음날인 9월 1일 개시결정을 내렸다.채무자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이하 “채무자회생법”) 제58조에 의하면, 회생채권자 및 회생담보권자는 채무자의 재산에 대한 강제집행을
한국해법학회 정기학술대회 ‘최근 해상법 주요쟁점’정관개정으로 선박금융, 해사도산*세제 등 연구범위 확대한국해법학회의 2016년도 임시총회 및 가을철 정기학술대회가 ‘최근 해상법의 주요쟁점’을 주제로 11월 25일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학술대회는 특히 2015년 영국보험법과 해상기업의 회생절차를 중심으로
머스크라인의 차세대 트리플 E급 컨테이너선의 규모가 선대 디자인 변경을 통해 2만teu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머스크라인은 1만 9,630teu의 차세대 트리플 E급 11척을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 중이며 오는 2017년 4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인도받을 예정으로 있다.알파라이너는 최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마
불확실성 시대, 다자간 항만협력으로 공동 대응해야10월 3-4일 부산항여객터미널 5층 300여명 참석선박의 대형화와 스마트화 등 불확실성과 불안전성이 높아지고 있는 해운환경에 대해 항만도 다자간 협력을 통해 ‘체인포트(Chain Port)’를 형성하고 세계 해운 및 물류의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논의가 이루어졌다.10월 3-4
일본, 중국, 노르웨이 등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 참여 중소선박 안전기술 공유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 11월 10일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Big Safety for Small Ships’라는 슬로건 하에 전세계 중소형 선박의 안전향상을 위한 ‘중소선박 안전기술 포럼’개최했다.|이 포럼에는 일본 교통성, 일본 소
1-10월 컨테이너선 해체 50만TEU상회 4.2배 증가BIMCO, 파나막스급 전체 처분량의 47%발틱국제해운협의회(BIMCO)는 11월 7일 컨테이너선의 해체가 올해 1-10월 10개월동안 전세계적으로 50만TEU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이는 전년동기에 비해 4.2배의 수준으로,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처분량으로 평가되고 있다.BIMCO는 현행 컨테이너선의
일본 3대 정기선사와 하파그로이드, 양밍라인이 새로 결성하는 정기 컨테이너선의 공동운항 연합체인 ‘The Alliance(TA)’가 11월 8일 내년(2017년) 4월 개시하는 서비스 체제를 공표했다.TA는 240척의 선대를 운항하는 동서 기간항로를 중심으로 총 31개 루프로 서비스를 설정했으며, 일본 기항편도 북미항로에서 복수의 루프
‘BIPC’ 드류어리 팀파워 해운물류본부장* SeaIntel 알란머핀 대표“대형선 추가발주 없는 전제로 5년후 시황 개선” 예측 견해 밝혀“한진사태, 정기선 이렇게 파산시키면 안된다는 교훈을 준 사례 정기선 해운시장이 2020년에나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월 3-4일 개최된 &lsqu
여객선 종합적 안전확보체계 ‘명량 2020 프로젝트’수립11월 10일 ‘중소선박안전기술포’ 창립, 중소선박 해양사고저감안 발굴, 연계산업활성화 계기연안 여객선의 운항관리업무를 인수받은 지 1년 3개월여,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종합적인 여객선 안전확보 체계를 담은 ‘명량 2020프로젝트’를 수립한다
10월 19일 트레이트 타워 ‘잉커우시 한·중FTA 시범구 소개 및 물류환경 설명회’중국 동북지역 제2의 항만도시 잉커우 통합 복합운송 물류환경 소개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잉커우시 한·중FTA 시범구 소개 및 물류환경 설명회’가 10월 19일 트레이드 타워 51층
권창영의정부지방법원부장판사·법학박사 -대법원 2012. 10. 11.자 2010마122 결정1)- Ⅰ. 사안의 개요(1) 재항고인은 신용장 개설은행으로서 2008. 2.경 수입업자 Y(매수인 회사)와 사이에 신용장대금 채권의 이행을 확보하기 위하여 수입예정 물품인 중고기계 3개(이 사건 운송물)에 관하여 양도담보설정계약을 체결하였다.(2)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