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 코리아가 5월 9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COEX) 진행되는 '바이오코리아 2018(BIO KOREA 2018)'에 참가해 바이오 및 헬스케어 물품 운송 솔루션인 'DHL 메디컬 익스프레스'를 선보인다.'DHL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온도와 습도 등 주변 환경 변화에 민감한 의약품을 포함한 바이오 물품을
울산항만공사(UP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2018년 공공기관 민간 클라우드 선도활용 지원 사업’에 최근 선정됐다.클라우드컴퓨팅법에 근거하여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민간 클라우드 도입․전환에 의향이 있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공사례를 확보하고, 공공부문에 민간 클라우드 도입
인천항만공사(IPA)가 5월 9일 베트남 교통부 산하 항만청(Vinamarine)과 양국 항만간 물동량 증대 및 다방면의 교류 방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베트남 교통부 응우옌 반 꽁(Nguyen Van Cong) 차관, 교통부산하 베트남 항만청 응우옌 딩 비엣(Nguyen Dinh Viet) 부청장 등 항만물류분야의 정부관계자 9명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5월 14일-25일까지 해상안전 특별단속기간으로 설정하고 인천항의 해상교통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이번 특별단속은 항로·정박지 등 선박 통항로 부근에서의 불법 어로행위, 해상 장애물 방치행위, 선박수리․공사작업의 미신고 행위 및 각종 작업 시 발생하는 폐기물 무단투기행위 등에 대한
인천항의 컨테이너 100teu돌파 일자가 매년 빨라지는 것으로 분석됐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은 2005년 11월 22일 컨물동량 100만teu를 돌파한 이후 2013년에는 6월 24일, 지난해 5월 7일, 올해는 5월 4일에 돌파했다. 이 같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의 증가세는 북미 및 동남아 항로서비스 등의 확장과 더불어 대중국 및 동남
울산항만공사(UPA)가 5월 8일 공사 사장실에서 전사 경영혁신을 이끌고 나갈 UPA COPS 혁신리더 12명을 임명했다.COPS는 창의(Creativity), 협업(One Team Spirit), 적극성(Pro active), 진실성(Sincerity) 등을 담은 UPA의 ‘18년 혁신 모토이다. 이번에 선정된 12명의 담당자는 현장과 고객중심
인천항만공사(IPA)가 5월 8일 인천신항 배후단지 1단계 1구역 23만여㎡에 2019년부터 냉동.냉장 물류센터 설치와 운영을 맡을 9개 입주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계획을 공고했다.‘콜드체인 클러스터’는 한국가스공사(KOGAS)와 IPA가 지난 3월 체결한 기본협약을 바탕으로 인근 한국가스공사 LNG인수기지에서 LNG기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천항이 최근 연안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 편의를 위해 터미널 내 고객라운지를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작년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은 전년대비 9% 증가한 94만 2,000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인천시의 도서운임 지원 폭 확대와 섬 관광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연안여객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2018년 초임사관 입사 오리엔테이션’에서 CEO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3일 부산 초량동의 현대상선 트레이닝센터에서 50여 명의 초임사관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비롯해 회사소개, 초청강사 특강, 환영만찬 등으로 진행됐다.유 사장은 CEO 특강에서 현대상선의 역사, 중장기 전략, 환경규제 이슈, 해운업
해양환경관리공단의 기관명이 5월 1일부터 해양환경공단(Korea Marine Environment Management Corporation, KOEM)으로 변경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기관 명칭 변경 내용이 포함된 해양환경관리법 개정에 따른 것이다.새로운 명칭으로의 변경은 기존 명칭에 포함된 ‘관리’가 주는 지휘·통제&m
국내 기술로 건조된 최초의 카페리 여객선 실버 클라우드호가 3일 오전 11시 부산에서 진수됐다. 진수(進水)는 육상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을 처음 바다에 띄우는 것을 말한다.이 카페리 여객선은 국내 여객선사인 한일고속페리가 부산에 있는 대선조선에 발주해 건조한 것으로 1만9000톤 규모에 길이는 160m, 폭은 24.8m이다. 1200명의 승객과 150대의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점차 감소하는 부원선원의 수급안정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코자 TF팀을 발족했다.선원복지고용센터에 따르면, 부원양성을 위한 이번 TF팀에서는 부원을 희망하는 지원자 모집부터 구인을 원하는 참여선사 모집까지 승선취업에 최종 목표를 두고 다방면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신규 국적부원선원 100명을 양성하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개최된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s) 회의’에서 유류오염사고로 인해 해고되거나 임금이 삭감되는 경우에도 보상이 가능하도록 유류오염피해 보상 청구 기준이 개정되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개정은 허베이스피리트호 사고로 인한 유류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청년 해기사들의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5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3급 해기사 면허를 소지한 청년 해기사를 대상으로 해외 승선취업을 위한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역량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을 계기로 해운항만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해운 신사업 아이디어를 6월 22일(금)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에는 해운항만분야의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해양보증보험 누리집(www.kmgic.com)에 게시된 아이디어
러시아 소프콤플롯트사 6척 발주..친환경 선박분야 경쟁력 강화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윤문균 사장)이 LNG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엔진과 관련 기자재를 장착하는 선박 개념을 세계 최초로 대형 상선에 적용해 친환경선박 건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4일 오후 러시아 소브콤플롯트사가 발주한 11만 4천톤급 LNG 추진 유조선의 진수
선박안전기술공단(KST)가 선박기관 손상에 기인한 해양사고를 줄이는 방안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2018년 모범 기관정비 선도업체 선정사업'을 추진한다.모범 기관정비 선도업체 선정사업은 선박과 관련된 기관정비업체 중 모범적인 업체를 선정해 성정업체가 올바른 정비문화를 선도하고 정비 서비스의 품질을 높여 기관손상 등에 따른 해양사고를 줄이고자
부산시가 3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남항 관광유람선 운항사업자 공모'를 통해 최종 2개 사업자로부터 제안서를 접수받아 5월 3일 평가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주)신아비에스를 선정했다.부산시와 (주)신아비에스는 운항사업의 세부사항에 대한 협의를 통해 조만간 협약을 체결하고 부대시설, 면허 등 사업 준비기간을 거쳐 올 하반기에 본격
DHL글로벌포워딩(DHL Global Forwarding)이 아시아, 유럽, 미국을 연결하는 세계일주 화물 노선을 발표했다.이번 서비스는 기존에 제공하던 한-중-유럽을 관통하는 아시아-유럽 네트워크에 보잉 747-400F편 화물기가 투입돼 중국 상하이와 미국 신시내티를 포함하는 태평양 동·서부 횡단 노선이 새롭게 추가 개설된 것이다. 또한 격주
인천항을 모항으로 한 이탈리아선사 코스타 크루즈(Costa Cruise) 소속 선박인 '세레나'호가 5월 4일 오후 인천항 임시크루즈부두에서 한국인 승객 2,825명을 태우고 항해에 나섰다.세레나호는 인천을 출발해 6박 7일간 일본 오키나와와 이시가키를 찍고, 대만 타이페이를 돌아 5월 10일 오전 부산항에 귀항하는 일정으로 운항되며, 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