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중기계획 ‘JUMP UP 2019’ 19년 매출 50억엔 목표한일간 로로선 정기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썬스타 라인이 새로운 중기 경영계획 ‘JUMP UP 2019’를 채택하고 2019년 매출목표액을 50억엔으로 설정했다.썬스타 라인은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MTO(복합일관수송)의 매출확대를 통해 미국에서 포워
중국 2016년 수입 철광석 10억톤 첫돌파석탄 3년만에 회복, 원유 14% 증가중국의 관세기관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이 수입한 철광석은 전년대비 7.5% 증가한 10억 2,412만톤으로 10억톤을 처음 돌파했다. 자동차와 인프라용 강재의 견고한 수요와 더불어 더해 중국산 저품질 광석에서 수입전환이 증가요인으로 지적된다.같은 기간 중국의 원유 수입량은
중국 3% 증가 60% 점유, 한국 2.9% 증가, 대만 5% 증가미국 민간통계사인 제포*데이터 마인에 따르면, 2016년 아시아 10개국 및 지역발 북미동항(미국) 컨테이너화물이 전년대비 3.5% 증가한 1,464만teu였다.동 항로의 시장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발 화물이 플러스 기조를 유지했으며 한국과 대만도 견조한 양상을 보였다. 베트남과
포커스/ 연안해운 "공제사업 요율동결및 인하로 연 40억원 절감"이용섭 한국해운조합 회장 1월 11일 해운기자 간담회 가져이사장 및 경영본부장 인사추천위 구성, 2월 공고 3월 선임한국해운조합의 이용섭 회장이 1월 11일 오전 조합의 대회의실에서 해운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올해 조합이 추진하는 역점사업과 공석인 동 조합의 이사장 및 경영
1월 12일 해운빌딩 10층, 예결산 및 사업계획 원안대로 의결외항해운업계의 단체인 한국선주협회가 1월 12일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에서 이윤재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 및 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번 선주협회의 정기총회에는 해양수산부 윤학배 차관과 박경철 해운물류국장이
포커스 / 일본 3대선사 2017년 경영 키워드컨선사업과 터미널 사업의 통합준비에 역점두고 ‘혁신’‘도전’으로 경쟁력 추구|일본 3사는 공히 2017년을 컨테이너사업과 해외 터미널사업의 성공적인 통합 및 운영을 위한 준비에 역점을 두고 개별회사별로 도전과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수익성 제고를 통해 내실을 기한
해항회 신년교례회 “서로 믿고 사랑받는 해항회되려”해항회의 2017년 신년교례회가 1월 5일 11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0여명의 전현직 해양수산분야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신년교례회에서 조남일 해항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해 덕담과 더불어 올해 해항회의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했다. 조 회
줌인/ 국적 원양+근해선사간 전략적 협력 ‘HMM+K2컨소시엄’ 출범현대상선 이상식 상무, 흥아해운 이환구 부사장, 장금상선 금창원 상무, 선주협회 김영무 부회장 비용절감*신규 시장 동반진출 등 상호 윈윈 효과 기대한진해운사태이후 정기선해운분야에서 국적선사간 협력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가운데 현대상선과 흥아해운, 장금상선이 전략적 협력을
구 파나막스급 컨선 해체 예상이상으로 진행된 결과로 분석컨테이선의 해체(스크랩)이 예상보다 더 큰 폭으로 진행되고 있고 가운데 2016년 컨테이너선 해체규모는 약 70만teu가 예측됐다.|이는 당초 60만teu 정도의 예상을 웃도는 것으로, 구 파나막스급 선박의 해체가 예상이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과거 최고기록인 2013년의 47만9
영국중재판소 발레계약 이행 명령, 나비오스 승소그리스계 드라이벌크선사인 나비오스 마리타임 홀딩스는 12월 22일 브라질 자원회사인 발레에 의한 동사의 계약파기에 대해 불복하고 제기한 중재절차에서 영국 런던중재법원이 발레에게 계약이행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문제가 됐던 계약은 발레와 나비오스 자회사가 2013년 가을 체결한 20년간의 장기계약 건이다.이 계약
12월 16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 개최, 200여명 참석해운*항만*금융 3개주제발표, 해양가족 위로와 격려의 ‘송년의 장’도‘다시 일어서자! 한국해운항만 파이팅!!’ 연말을 맞아 해운항만업계 관계자들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가졌던 제 4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에서 해양가족들이
한진해운사태를 계기로 국내 정책금융의 실효성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해운금융 시스템의 일환으로 정부가 설립할 (가칭)한국선박회사를 ‘한국형 선박은행’으로 육성하자는 의견이 나와 주목된다.‘KMI 동향분석’ 6호에서 고병욱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문연구원은 ‘해운의 산업적 특성을 고려한
우예종 BPA사장 간담회 “인센티브 확대개편, 정부차원 해외마케팅 추진”한진해운사태이후 부산항의 환적허브 복원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마련되는 다양한 환적화물 유도책에 국적선사의 상생발전 인센티브도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부산항만공사(BPA)의 우예종사장은 구랍 21일 서울에서 가진 해운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한진사태이후 부
부산항 수출입환적 물동량 전년동월비 26%, 미주서안 물동량도 61% 중가글로벌 5개선사와 극동-남미동안 컨소시움 재편, 새해 1월 13일부 공동운항국내 유일의 원양 국적선사가 된 현대상선의 11월 부산항 수출입환적 물동량이 2015년 동월 대비 26% 증가했으며, 같은기간 미주항로의 서안 물동량도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뉴스 포커스/ 현대상선 ‘경영 정상화 방안’ 간담회“당분간 무리한 확장은 지양, 수익구조 개선에 주력12월 12일 유창근 사장 등 경영진+산은 부행장 등 공동 기자간담회 개최현대상선 2M과 전략적 협력 타결, ‘중단기 경쟁력강화방안’ 수립, 발표현대상선이 당분간 무리한 선대 확장보다 선대 개편과 터미널
위험물검사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내년 1월 시행위험화물검사 정확성 제고, 검사증서 현장발급으로 고객편의 제공 기대‘위험물적재차량 운전자 교육’ ‘위험물선박안전운송 특강교실’도 운영 계획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이 수출 위험화물에 대한 검사품질 제고와 수검업체의 편의증진을 위해 연내 위험화물검사업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2016년 한해는 그야말로 드라마틱하게 변화무쌍한 한해였다. 공급과잉에 의한 해운의 장기불황이 전세계 해운산업에 걸쳐 드리우면서 많은 선사들이 도산과 통합, 협력 등의 변화를 겪는 가운데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사태와 세계적 물류대란은 올해 해사산업계의 가장 심각하고 쇼킹한 사건이었다. 중국과 일본선사들의 통합과 글로벌 선사들의 M&A 등에 따라 정기선
제 6·7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정부와 관계기관은 지난 10월 31일 경제부총리 주재의 제6차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확정한데이어 11월 25일 7차 회의를 통해 후속 액션플랜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업구조조정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한국 대미 컨화물 0.7-2.2% 축소, 1% 수출감소 예상, 미중간 통상마찰 인한 무역축소시 부산항 환적화물 감소 우려 항만분야 수출입 컨화물 0.3-1%P, 환적화물 1.2-3.5%P 감소 예상” KMI 정책동향연구본부, 11월부터 해운항만분야 이슈진단 ‘동향분석’ 매주 발간 트럼프 행정부가 자국 우선주의와
“대형선 추가발주 없는 전제로 5년후 시황 개선” 예측 견해 밝혀“한진사태, 정기선 이렇게 파산시키면 안된다는 교훈 준 사례”“항만 다자간 협력으로 ‘Chainport’ 추진, 물류차원 한 목소리 필요” 정기선 해운시장이 2020년에나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