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진행했다.24일 연지동 본사 아산홀에서 개최된 이번 특강은 2018년에 입사한 신입사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속 임원들도 함께 참여하는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유 사장은 CEO 특강에서 현대상선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환경규제 이슈, 해운업 동향 등을 설명했다. 특히, 리더로 성장하기 위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박윤소)은 5월 30일(수)부터 6월 1일(금)까지 ‘2018 아세안 조선해양산업 전략적 협력을 위한 태국지역 무역사절단’을 태국 방콕 지역에 파견한다.이번 무역사절단 행사에는 MARINE ACME THAI SHIPYARD, THAI SHIPYARD등의 조선소를 포함한 태국 지역 주요 바
지난 2014년 창사 이래 최대 금액인 약 3조원 규모의 육상 원유생산 플랜트 수주 소식을 전한 대우조선해양이 드디어 첫 결실을 맺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카자흐스탄 텡기즈 유전에 설치되는 초대형 원유생산 플랜트(이하 TCO 프로젝트) 첫 모듈 건조를 완료하고 지난 25일 출항식을 가졌다.이날 출항한 TCO 프로젝트 첫 모듈은 대우조선해양 자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과 중국 간 해사안전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5월 29일 인천 송도에서 제18차 한․중 해사안전정책회의를 개최했다.본 회의는 양국 간 해사안전분야에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여 우리 국적선의 안정적 해운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양 국이 번갈아가며 개최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은 평택·당진항 여객 터미널의 시설부족에 따른 이용객의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 건설공사’를 5월 30일 착공한다고 밝혔다.평택·당진항에는 현재 5개의 여객 항로가 개설되어 연간 48만 명의 여객과 22만teu의 화물을 처리(‘17년 기
한국 선사가 운항하는 파나마국적선이 중국항만에 입항할 때 항비의 29%를 감면 받을 수 있게 되었다.한국선주협회는 “파나마에 등록된 한국선사의 운항 선박들이 중국에서 항비를 감면 받을 수 있도록 파나마 정부에 중국과 해운협정을 체결하여 줄 것을 오래 전부터 요청해 왔는데, 중국과 파나마간에 체결 된 해운협정이 2018년 5월 17일 발효됨에 따라
전세계 선주들을 대표하는 국제해운협회(ICS)는 선박연료유 황함유량 규제, 선박 CO₂ 감축 전략 등 IMO의 환경 규제, 그리고 각국 해사규제 등에 대해 우려의 입장을 발표하였다.전 세계 선주협회를 회원으로 1921년 설립된 국제해운협회는 2018년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IMO, EU 등의 각종 환경 규제와 관련된 선주들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제항로표지협회(IALA)와 항로표지분야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운열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과 프란시스 자카리(Francis Zachariae) 국제항로표지협회 사무총장이 양측 대표로 참석한다.그동안 양측은 전 세계 항로표지 발전과 항해선박의 안전을 위
한국해양진흥공사설립위원회(위원장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이하 ‘위원회’)는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인터넷을 통해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 입사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9명 모집에 1,957명이 지원해 평균 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모집분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경력직의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이란제재에 따른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지난 5월 8일 미국의 이란핵합의(JCPOA) 공식 탈퇴 선언 및 이란 핵개발 지원국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경고함에 따라 현대상선도 국내 대표 국적선사로서 대응책을 마련했다.각 산업군 별 또는 수출 품목별로 90일, 180일 유예기간이 주어졌는데, 이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 화물에 대해 유예기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광양항 항만구역 내 조성된 가로수, 녹지대에 대한 정비를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YGPA는 광양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광양항 녹지유지관리공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이번 녹지유지관리는 항만도로 가로수, 월드마린센터 및 컨테이너공원 주변 녹지 등에 대한 전정, 시비, 방제, 예초, 삭초, 관수 등의
부산시가 올해 1월 공모된 해양수산부의 'LNG벙커링 기자재 시험평가 설비 및 시험기술개발'사업의 부산 유치를 확정하고 2022년 말까지 총 사업비 230억원(국비 100, 시비 100, 민자 30)을 투입해 부산 강서구 미음 R&D허브단지 내 4,555㎡의 부지에 LNG벙커링 기자재 시험평가 설비를 구축한다.이번 사업은 선박의 LNG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선박의 침몰과 같은 대형사고 발생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선장의 비상대응 매뉴얼 및 역량강화 방안마련을 추진키로 하였다.대형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중대 해양사고가 발생한 경우, 해양사고 경험이 없는 대부분의 선장들은 사고발생 사실에 당황하여 짧은 시간(골든타임)에 정확한 상황판단을 하기 어렵다. 이는 잘못된 결정으로 이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23일 국가 연구개발 사업인 ‘LNG 벙커링* 핵심기술개발 및 체계구축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국제해사기구가 선박 연료의 황산화물 함유기준을 강화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사용하는 선박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범정부적으로 &
'08년 5월 롯데그룹 건립기부 약정체결, 올 5월 시공업체 및 감리업체 선정5월 23일 공사착수, '22년 5월 완공목표, 지하2층 지상5층 규모2008년 5월 롯데그룹과 부산시가 오페라하우스 건립기부약정을 체결한 지 10년만에 건축물 시공업체와 감리업체를 선정하고 5월 23일 공사착수에 들어간다.부산오페라하우스는 북항재개발사업지 내 해양문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5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수도권 국제물류주선업체(포워딩社)를 대상으로 ‘광양항을 활용한 물류비즈니스 영업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광양항 및 배후단지를 활용한 영업전략을 제안하고, 광양항 新인센티브 지원 방안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자유토론을 통해, 포워더 시장 활성화 방안
해양환경공단(KOEM)이 5월 18일 서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열린 ‘세계은행 제5차 한국 녹색혁신의 날’시상식에서 해양환경정책과 기술을 개도국에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협력기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5회를 맞은 ‘세계은행 한국 녹색혁신의 날’은 세계은행 한국 녹색성장신탁기금(KIGGTF)이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인천항만공사(IPA)가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배후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협력 중소기업 릴레이 간담회’를 5월 18일 개최했다.이번 ‘협력 중소기업 릴레이 간담회’는 18일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1차 간담회를 진행하고, 내달 북항배후단지 입주기업 대상 2차
인천항만공사(IPA)가 향후 남북간 경제협력 확대와 인천항을 거점으로 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남북경제협력TF’를 5월 21일 출범시켰다.‘남북경제협력TF’는 홍경선 경영부사장을 팀장, 김순철 기획조정실장을 간사로 하고, 업무실행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3본부 경영·운영·건설본부 주무부서의
인천항만공사(IPA)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인천항 갑문 녹지 내에서 ‘감나무 가꾸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IPA는 갑문 녹지를 활용한 ‘감나무 가꾸기 체험 프로그램(이하 감나무 가꾸기)’을 개설하여 인천시민과 함께 인천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항심을 높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동 프로그램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