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7일 오후 2시부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홀에서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시민단체․학계․지역전문가가 함께하는 ‘통합개발 추진협의회(’17.11 출범)’와 부산해수청, 지자체,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4월 24일 부산항 미항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재)부산디자인센터(원장 이진호)와 현재 진행중인 항만재정비 사업에 주변 환경과의 친화성을 고려하는 공간디자인 개념접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부산항만공사는 현재 세계적으로 항만 및 도시개발시 주변환경과의 조화성을 중시하는 공간디자인 개념을 적용하여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박윤소)은 2016년 설립한 KOMEA 중국 상해 거점기지와 함께 4월 27일 ‘2018 중국 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Global Marine Business Plaza in China 2018)’를 상해에서 개최한다.대양조선소, 상해조선소를 포함한 조선소 및 설계원 등의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은 영업 및 관리조직 강화를 위해 4월 24일 부로 신규채용 및 보직발령,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신규채용>▲그룹홍보실장 김상철(상무이사)<보직발령>▲경영기획실장 김상균(이사)▲경영기획실 전략기획팀장 김정달(부장)<승진>▲ 화물영업팀(부산) 박정희(차장→부장)▲ 총무인사팀(부산) 이기용(차장&r
한국해양대 해사수송과학부 이윤철 교수가 4월 27일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서 열리는 '2018년 한국해사법학회 총회 및 춘계학술대회'에서 제11대 한국해사법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한국해사법학회는 1985년 2월 부산에서 설립돼 해양법, 해상교통법, 국제해사협약, 해양형법, 해사행정법 등 해사공법 분야와 해상법, 해상보험법, 해상운송법 등 해사사법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4월 25일 서울 본사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해양 및 연안 환경 업무의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협력사업 및 개도국지원사업 발굴‧시행 △해양환경 분야 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한 협력 및 정보 공유 △연구교육 사업 협업 등의 협력 활
한국해운조합이 선박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선원 및 여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총 20톤이상 선박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2016년 12월부로 개정됨에 따라, 총톤수 20톤 이상 선박의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가 의무화되고 5월 30일부터 해당 선주들은 설치사실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응급장비가 없을 경
한국해운조합이 13기 오션폴리텍 내항상선 5급 해기사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에 대하여 교육지원금, 실습지원금, 장기 승선장려금 등을 지급한다.조합에 따르면, 지원금액은 최대 6,000만원으로 원활한 실습 진행과 실습 선사의 부담 경감을 위해 전 실습생에게 지급되는 실습지원금 2,000만원과 장기승선을 유도하기 위하여 지급하는 승선장려금 4,000만원이 각각
한국해운조합, 해양수산부, 철강제품 생산·운송주선자 및 연안해운사가 4월 2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연안해운분야 철강제품 선․화주 상생발전 및 전환교통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해양수산부, 해운조합을 비롯하여 ▲철강제품 생산·운송 주선자(화주)인 ㈜포스코,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일반직 8명이며,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모집한다.채용은 블라인드(학력·전공·학교명·나이·성별·출신지·사진 등 인적사항 미기재)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별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NCS(국가직무능력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4월 23일 전남 해남에 위치한 대광조선에서 10톤급 방제선 ‘환경9’호를 성공적으로 인수했다.이번에 건조된 환경9호는 기존에 운영하던 노후선박(105청룡호)을 대체하기 위해 건조된 선박으로 길이 15.8m, 폭 4.6m, 최대속력은 약 24노트(44km/h)에 달하는 소형 방제선이다. 수심이 낮은 연안과
인천항만공사(IPA)가 4월 25일 오후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중국 천진시 뚱쟝보세항구 관리위원회와 천진 뉴레전드 국제항운그룹 방문단과 함께 교류행사를 가졌다.중국 천진시 뚱쟝보세항구는 북방국제항운센터와 국제물류센터의 핵심기능지역이며 중국북방 최대의 크루즈모항으로 국내 및 국제항로를 개척하여 운영하고 있다.이번 인천항 방문은 한중합작 물류회사인 씨레인보
인천항만공사(IPA)가 4월 25일 오전 인천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 사프리(Safri) 차관보와 면담을 갖고 인도네시아와 인한항간 해양·항만 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인니 해양조정부 차관보는 한-인니 협력사업 발표 및 논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특히 항만 개발․해양관광 및 해양에너지 분야에 많은
SM상선이 냉동컨테이너 등 고수익화물 수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미국 해운 물류 집계 사이트 JOC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2월 누적 기준 SM상선은 올해 미국 롱비치(LA)-한국 구간 전체 오렌지 수송량의 약 40%를 선적함으로써 이 부문 1위에 랭크 되는 쾌거를 올렸다.SM상선은 미주 구간에서 물량이나 점유율만 늘린 것이 아니라, 오렌지 등 상품의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지난 8일부터 서비스 개시한 아시아~북유럽(AEX: Asia Europe Express) 노선이 순항하고 있다.지난 8일 첫 항차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출항하는 AEX서비스는 현재 5항차(5월 7일)까지 선적예약률이 100%를 넘어섰다.화주들의 Express Service 수요 증가에 따라 신설된 아시아~북유럽 서비스는 2M(
4월 26일-29일 벡스코 및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 지역별 주요 제조사 총출동카누·카약·SUP 시승, RC보트 조종 등 가족단위 체험행사 및 경품행사 마련국내 정상급 보트쇼인 '부산국제보트쇼'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다.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 4월 19일 오후 목포 전남과학기술진흥센터에서 민간 설계업체 실무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설계회사 및 조선소 대상 알루미늄선 설계도면 교육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늘어나는 소형 알루미늄선 건조 증가 추세에 따라, 민간 설계회사 및 조선소들을 대상으로 설계관련 교육과 현장 실무자들과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실시됐다. 공단
한국해운조합이 4월 24일 오후 조합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21대 임병규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임병규 신임 이사장은 지난 3월 열린 정기총회에서 재적대의원 투표를 통해 이사장으로 선출된 바 있으며 이후 해양수산부의 승인 절차를 득하였다.취임사에서 임병규 이사장은 “과거의 수동적인 모습을 떨치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조직운영의 전환점을 마련해야
인천항만공사(IPA)가 4월 23일자로 노·사 및 전문가협의체를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무기계약직)전환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IPA는 2017년 7월 20일 발표된 정부의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신속하게 노·사 및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해 파견·용역 근로자 대상 전환 협의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최근 공단의 전 역사를 담은 ‘해양환경관리공단 20년사’를 발간했다.370페이지 분량의 ‘20년사’는 1997년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탄생에서부터 2008년 해양환경관리공단으로의 출범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20년의 발전과정과 성과를 시대적 흐름에 따라 재조명했다. 또한 사회적 가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