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조사원이 작년에 52회 발행한 항행통보를 한권으로 요약, 정리한 '2017 항행통보연보'를 간행한다.항행통보는 선박침몰사고, 수중암초, 항로 및 항로표지 변경사항 등 항해에 필요한 경고 및 안전사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항들을 알려주는 항해안전정보로 매주 금요일 발행하고 있다.이번에 간행된 항행통보연보는 2017년에 새롭게 알려진
CJ대한통운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독립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6·25 참전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및 선순위 유족을 대상으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사랑 택배’ 행사를 실시한다.동 사는 2001년부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의 숭고한 정
인천항 협력기업인 와이엘물류㈜, 인천콜드프라자㈜, ㈜삼광목재 등 3개사가 인천항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추진하고 있는 '2018년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 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사업'의 대상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사업’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항만특화형 동반성장 사업으로 인천항을 이용하는 협력기업
현대글로비스가 6월 1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육군 제3야전수송교육단을 찾아 운전병 교육생들에게 ‘안전운전용품 세트’ 500개를 기증했다.동 사의 안전공감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전운전의 중요성과 졸음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졸음방지용 껌과 아이스패치, 손 지압기, 휴대용 목베개 등 6개 품목으로
DHL이 미래 물류혁신을 이끌기 위해 미국 일리노이 주 로즈먼트에 '미주 이노베이션 센터'를 설립한다.미주 이노베이션 센터는 DHL의 혁신 물류 기술을 연구 및 전시하는 곳으로 DHL의 고객과 협력사들이 미래 물류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는 것으로 2019년 여름께 개장된다.2007년 독일, 2015년 싱가폴에 이어
한국해양대학교가 6월 9일 오전 10시 APEC 나루공원 어울마당(영화의 전당 건너편)에서 ‘제1회 한국해양대학교-부경대학교 친선 조정 대회’를 개최한다. 양 대학은 해마다 주관대학을 번갈아 경기를 치르기로 했으며, 올해 첫 대회는 한국해양대가 주관한다.조정은 규정된 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 속도를 경쟁하는 경기로 팀워크가 매우 중요한
6월부터 200억원 규모 상생협력 펀드 운영 시작… 첫 수혜자와 전달식운전기사 화물차 구입, 중소 물류기업 경영자금 대출 시 일정 이자 지원 방식 운영현대글로비스가 화물차 운전기사와 중소 물류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흐름을 돕기 위해 2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기금을 6월 1일부터 펀드운영을 개시하고 첫 수혜 대상자를 선정해 화성시 향남물류센터에서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내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6월 1일-22일 '특별 소방안전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소관 시설물에 대한 전수점검을 진행한다.IPA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이번 점검단은 총괄반, 운영반, 건설반 등 총 3개반이 소관 분야별 자체점검을 실시하며, 특히 여객터미널, 대형 건설현장, 항만 내 창고시설 등
인천항이 6월 2일 전세계 항로표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18 세계등대총회의 마지막 행사로 등대점등행사를 6월 2일 신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서 진행했다.이 등대는 2013년 9월부터 건설을 계획해 항구도시 인천에서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바다에 띄우는 유리병 편지’ 모양을 형상화하여 제작됐으며, 올 하반기에 준공되는 크루즈터미널과 내년
평택항이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영성, 상해시를 방문해 對中 컨테이너·카페리 운영노선 활성화를 통한 물동량 창출과 배후단지 투자유치 등을 위한 평택항IR(Investor Relations)을 진행했다.경기도, 평택시, GPPC로 구성된 평택항 물류 대표단은 먼저 5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중국 영성을 방문해 '평택항-영성
울산항만공사(UPA)가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연료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대응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LNG 선박연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울산항에서 운항중인 노후예선을 대상으로 LNG 전환을 추진한다.예선의 경우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하여 대형선박을 접・이안시켜야하는 만큼 선박 규모에 비해 연료 소모량이 많고, 미세먼지를 많이
해양환경공단(KOEM)이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해안가를 조성하기 위해 부산 영도 절영 해안산책로 일대에서 해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공단 전용예선팀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플라스틱, 캔, 휴지 등을 수거하고,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작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
대우조선해양 23,000teu급 7척, 삼성중공업 23,000teu급 5척, 현대중공업 14,000teu급 8척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4일 친환경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를 위한 조선사를 선정했다.현대상선은 지난 4월 10일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후, 각 조선사들과 납기 및 선가 협상을 진행한 결과 건조의향서 체결을 위한 조선사 선정을 확정 통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여객선 안전 점검이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국민안전감독관과 해경,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연안여객선 민관합동 현장 점검’을 6월 4일(월)과 7일(목)에 실시한다고 밝혔다.합동점검에는 국민안전감독관, 해양경찰관, 선박안전기술공단 운항관리자, 지방해양수산청 담당 공무원 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6월 4일(월)부터 5일(화)까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차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내비게이션 국제 콘퍼런스(이하 아·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태 콘퍼런스는 세계 3대 이내비게이션 국제 콘퍼런스 중 하나로 우리나라 주도로 창설되었으며, 2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따라 국적선사의 선박확충 및 경영안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차로 실시한 선박 신조와 S&LB 등의 수요조사에서 54척이 신청되는 등 해운재건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에 따르면 중소선사의 선박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1차 수요조사에서 18개사 36척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 관계
5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포워더 기업 관계자 100여명 참석 광양항이 화주 및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 기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국내 항만 최고수준인 총 8억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5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광양항을 활용한 물류비즈니스 영업전략 설명회’에서 국내 포워더
국립해양박물관이 제23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6월 2일과 3일 양일간 ‘2018 국립해양박물관 로봇물고기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23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단순한 로봇물고기 만들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로봇물고기의 유영형태 관찰, 구동원리 학습, 제작, 유영대회까지 종합적 체험의 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울산항만공사(UPA)가 5월 31일 공사 사옥에서 장애인스포츠 활성화 및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해양스포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UPA 고상환 사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대한장애인요트연맹 지매화 회장, 대한장애인조정연맹 김인홍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UPA는 2018
해양환경공단(KOEM)이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시행되는 해양환경 측정.분석능력인증을 위한 '2018년도 해양환경 정도관리 제도 설명회'를 5월 24일 서울 송파구 본사, 29일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각각 개최했다.올해 해양환경분야 측정․분석능력인증은 해수수질 일반항목 8항목과 해수수질 미량금속 11항목, 해저퇴적물 미량금속 13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