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이 6월 2일 전세계 항로표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18 세계등대총회의 마지막 행사로 등대점등행사를 6월 2일 신국제여객터미널 인근에서 진행했다.이 등대는 2013년 9월부터 건설을 계획해 항구도시 인천에서 세계와 소통하기 위해 ‘바다에 띄우는 유리병 편지’ 모양을 형상화하여 제작됐으며, 올 하반기에 준공되는 크루즈터미널과 내년
평택항이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영성, 상해시를 방문해 對中 컨테이너·카페리 운영노선 활성화를 통한 물동량 창출과 배후단지 투자유치 등을 위한 평택항IR(Investor Relations)을 진행했다.경기도, 평택시, GPPC로 구성된 평택항 물류 대표단은 먼저 5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중국 영성을 방문해 '평택항-영성
울산항만공사(UPA)가 국제해사기구(IMO)의 선박연료배출가스 규제 강화에 따라 대응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LNG 선박연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울산항에서 운항중인 노후예선을 대상으로 LNG 전환을 추진한다.예선의 경우 순간적으로 최대 출력하여 대형선박을 접・이안시켜야하는 만큼 선박 규모에 비해 연료 소모량이 많고, 미세먼지를 많이
해양환경공단(KOEM)이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한 해안가를 조성하기 위해 부산 영도 절영 해안산책로 일대에서 해안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공단 전용예선팀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방문객들이 버리고 간 플라스틱, 캔, 휴지 등을 수거하고,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작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
대우조선해양 23,000teu급 7척, 삼성중공업 23,000teu급 5척, 현대중공업 14,000teu급 8척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4일 친환경 초대형 컨테이너선 건조를 위한 조선사를 선정했다.현대상선은 지난 4월 10일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후, 각 조선사들과 납기 및 선가 협상을 진행한 결과 건조의향서 체결을 위한 조선사 선정을 확정 통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여객선 안전 점검이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국민안전감독관과 해경, 선박안전기술공단 등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연안여객선 민관합동 현장 점검’을 6월 4일(월)과 7일(목)에 실시한다고 밝혔다.합동점검에는 국민안전감독관, 해양경찰관, 선박안전기술공단 운항관리자, 지방해양수산청 담당 공무원 등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6월 4일(월)부터 5일(화)까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2차 아시아·태평양 지역 이내비게이션 국제 콘퍼런스(이하 아·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태 콘퍼런스는 세계 3대 이내비게이션 국제 콘퍼런스 중 하나로 우리나라 주도로 창설되었으며, 2
해운재건 5개년 계획에 따라 국적선사의 선박확충 및 경영안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1차로 실시한 선박 신조와 S&LB 등의 수요조사에서 54척이 신청되는 등 해운재건을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에 따르면 중소선사의 선박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1차 수요조사에서 18개사 36척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 관계
5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포워더 기업 관계자 100여명 참석 광양항이 화주 및 포워더(국제물류주선업) 기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국내 항만 최고수준인 총 8억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5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광양항을 활용한 물류비즈니스 영업전략 설명회’에서 국내 포워더
국립해양박물관이 제23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6월 2일과 3일 양일간 ‘2018 국립해양박물관 로봇물고기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23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단순한 로봇물고기 만들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로봇물고기의 유영형태 관찰, 구동원리 학습, 제작, 유영대회까지 종합적 체험의 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울산항만공사(UPA)가 5월 31일 공사 사옥에서 장애인스포츠 활성화 및 장애인 인식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해양스포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UPA 고상환 사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대한장애인요트연맹 지매화 회장, 대한장애인조정연맹 김인홍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후원협약을 통해 UPA는 2018
해양환경공단(KOEM)이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시행되는 해양환경 측정.분석능력인증을 위한 '2018년도 해양환경 정도관리 제도 설명회'를 5월 24일 서울 송파구 본사, 29일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각각 개최했다.올해 해양환경분야 측정․분석능력인증은 해수수질 일반항목 8항목과 해수수질 미량금속 11항목, 해저퇴적물 미량금속 13항
한국해양대학교가 최근 교직원 복지 사업으로 부산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캠퍼스에 ‘한국해양어린이집’을 건립했다고 31일 밝혔다.6월 1일 개원하는 한국해양어린이집은 한국해양대 인근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공동 운영한다. 보육 대상은 한국해양대와 KIOST 소속 직원의 자녀 가운데 만 1∼5세 영·유아들이며 보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최근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공원 및 배수로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쾌적하고 청결한 광양항 항만배후단지를 유지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행사는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배후단지에 입주한 32개 기업과 공동으로 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됐다.이날 행사 추진으로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및 수면에 떠다니는 부유물 등 약 1
해양환경공단(KOEM)과 서천군청은 충남 서천군의 갯벌생태계 기능을 회복하고 갯벌생태 자원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유부도 갯벌생태계 복원 협약을 5월 30일에 체결했다.양 기관은 매립・간척으로 인해 갯벌 본연의 기능을 상실한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유휴 간척지를 다양한 갯벌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건강한 갯벌로 복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부도는 197
해양환경공단(KOEM)이 6월 17일까지 '해양환경 홍보대사 아라미' 7기(이하 아라미)를 공개 모집한다.선발된 홍보대사는 '바다를 공유하라!(Ctrl SEA)'라는 슬로건 아래 해양환경 보전 인식증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모집 대상은 해양환경에 대한 관심과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 각
해양환경공단(KOEM)이 7월 4일까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목적 대형방제선 건조를 위한 '다목적 대형방제선 거조 기본설계 및 설계감리 용역'입찰을 추진한다.다목적 대형방제선은 2007년 발생한 허베이스피리트호 등 대규모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경우 악천후 속에서도 즉시 출동해 유출유 회수작업이 가능한 길이 97m,
국내 조선기자재 전문업체 STI가 자체 설계·개발한 인라인 타입의 스크러버 시스템이 국내외 선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5월 11일 오후 한국해사문제연구소 교육장에서 열린 해운인들의 모임인 당주포럼에서는 STI(Sailing with Technology Innovation)사의 김대규 대표(공학박사)가 나와 스크러버 시장 동향과 자사 시스템을 발
한국해기사협회는 5월 24일 오후 2시 부산 태종대 공원 내 ‘해기사 명예의 전당’에서 ‘2018 해기사 명예의 전당 헌정식’을 개최하고 올해 선정된 故 해봉(海峰) 배순태씨를 헌정했다.이날 헌정식에는 한국해양대학교 박한일 총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박광열 청장, 김종길 前 해운국장, 국립해양박물관 손재학 관장을 비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가 5월 28일부터 6월1일까지 한 주간, 부산 KIOST 본원에서 해군 장교 및 부사관 20명을 대상으로 '제4회 해군 단기전문 교육과정'을 진행했다.KIOST는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 대한 해양과학연구의 결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해군에 특화된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해양학 및 수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