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북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인 (주)케이원이 인천항만공사(IPA)의 채용서비스인 '동행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지게차 운전원 2명을 채용했다.IPA에 따르면, ㈜케이원은 지난해에도 동행면접 서비스를 통해 지게차 운전원 1명을 채용한 바 있으며, 올해도 지게차 운전원 2명을 채용하기 위해 IPA에 동행면접 서비스 이용을 신청했다.㈜케이원 인사담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중앙대 국제물류전문인력 네트워크사업단, 한국청년물류포럼과 함께 5월 26일 중앙대학교 경영경제관에서 '차세대 물류전문가 양성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물류관련 학과 재학생, 유통․물류분야 취업 희망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마트의 마종수부장, 퀴네앤드나겔의 정광호부장이 각각 ‘유통 분
울산항만공사(UPA)가 5월 26일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지역 요양시설인 혜진원 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봄소풍 ‘행복의 하모니’를 진행했다.UPA는 2012년부터 혜진원과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사업과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아동 복지 증진과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이번 봄소풍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이용한‘환적화물 및 수출입화물 물동량 흐름패턴 분석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이 특허는 지난해 9월 부산항만공사가 중소기업 2개 업체(KL-Net, ㈜베가스)와 공동으로 출원한 것으로 환적 및 수출입 물동량의 증감에 미치는 주체(항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3일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 김영득 회장을 비롯한 부산항 선용품 공급업 7개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선용품공급업계 초청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이용 고객 및 근로자가 불편없이 일하기 좋은 부산항을 만들고자 지난해부터 추진중인 ‘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5월 29일(화) 일본 교토에서 교토부, 교토마이즈루시, 교토마이즈루항 진흥회,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부산시와 공동으로 부산항 환적화물 유치 및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한 부산항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부산항과 일본 마이즈루항과의 항로 활성화를 위해 교토부와 부산항만공사가 상호협력을 통해 개최하게 되었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우예종)는 5월 25일 북항 5물량장에서 부산 남구 박재호 의원을 비롯한 (사)한국급유선선주협회장 및 회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물량장 이용선박 선원들을 위한 휴게시설 현판식을 가졌다.현재 북항 5물량장에는 급유선박 및 부선 등 약 250여척 이상의 선박이 상시계류하고 있으나, 출퇴근 거리 등의 사유로 일부 선원들은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진행했다.24일 연지동 본사 아산홀에서 개최된 이번 특강은 2018년에 입사한 신입사원 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속 임원들도 함께 참여하는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유 사장은 CEO 특강에서 현대상선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환경규제 이슈, 해운업 동향 등을 설명했다. 특히, 리더로 성장하기 위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박윤소)은 5월 30일(수)부터 6월 1일(금)까지 ‘2018 아세안 조선해양산업 전략적 협력을 위한 태국지역 무역사절단’을 태국 방콕 지역에 파견한다.이번 무역사절단 행사에는 MARINE ACME THAI SHIPYARD, THAI SHIPYARD등의 조선소를 포함한 태국 지역 주요 바
지난 2014년 창사 이래 최대 금액인 약 3조원 규모의 육상 원유생산 플랜트 수주 소식을 전한 대우조선해양이 드디어 첫 결실을 맺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카자흐스탄 텡기즈 유전에 설치되는 초대형 원유생산 플랜트(이하 TCO 프로젝트) 첫 모듈 건조를 완료하고 지난 25일 출항식을 가졌다.이날 출항한 TCO 프로젝트 첫 모듈은 대우조선해양 자회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한국과 중국 간 해사안전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5월 29일 인천 송도에서 제18차 한․중 해사안전정책회의를 개최했다.본 회의는 양국 간 해사안전분야에서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여 우리 국적선의 안정적 해운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매년 양 국이 번갈아가며 개최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은 평택·당진항 여객 터미널의 시설부족에 따른 이용객의 불편 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평택·당진항 국제여객부두 건설공사’를 5월 30일 착공한다고 밝혔다.평택·당진항에는 현재 5개의 여객 항로가 개설되어 연간 48만 명의 여객과 22만teu의 화물을 처리(‘17년 기
한국 선사가 운항하는 파나마국적선이 중국항만에 입항할 때 항비의 29%를 감면 받을 수 있게 되었다.한국선주협회는 “파나마에 등록된 한국선사의 운항 선박들이 중국에서 항비를 감면 받을 수 있도록 파나마 정부에 중국과 해운협정을 체결하여 줄 것을 오래 전부터 요청해 왔는데, 중국과 파나마간에 체결 된 해운협정이 2018년 5월 17일 발효됨에 따라
전세계 선주들을 대표하는 국제해운협회(ICS)는 선박연료유 황함유량 규제, 선박 CO₂ 감축 전략 등 IMO의 환경 규제, 그리고 각국 해사규제 등에 대해 우려의 입장을 발표하였다.전 세계 선주협회를 회원으로 1921년 설립된 국제해운협회는 2018년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IMO, EU 등의 각종 환경 규제와 관련된 선주들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월 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국제항로표지협회(IALA)와 항로표지분야 기술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운열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과 프란시스 자카리(Francis Zachariae) 국제항로표지협회 사무총장이 양측 대표로 참석한다.그동안 양측은 전 세계 항로표지 발전과 항해선박의 안전을 위
한국해양진흥공사설립위원회(위원장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 이하 ‘위원회’)는 5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간 인터넷을 통해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 입사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29명 모집에 1,957명이 지원해 평균 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모집분야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경력직의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이란제재에 따른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지난 5월 8일 미국의 이란핵합의(JCPOA) 공식 탈퇴 선언 및 이란 핵개발 지원국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경고함에 따라 현대상선도 국내 대표 국적선사로서 대응책을 마련했다.각 산업군 별 또는 수출 품목별로 90일, 180일 유예기간이 주어졌는데, 이에 따라 우리나라 수출 화물에 대해 유예기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광양항 항만구역 내 조성된 가로수, 녹지대에 대한 정비를 올 연말까지 실시한다.YGPA는 광양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광양항 녹지유지관리공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이번 녹지유지관리는 항만도로 가로수, 월드마린센터 및 컨테이너공원 주변 녹지 등에 대한 전정, 시비, 방제, 예초, 삭초, 관수 등의
부산시가 올해 1월 공모된 해양수산부의 'LNG벙커링 기자재 시험평가 설비 및 시험기술개발'사업의 부산 유치를 확정하고 2022년 말까지 총 사업비 230억원(국비 100, 시비 100, 민자 30)을 투입해 부산 강서구 미음 R&D허브단지 내 4,555㎡의 부지에 LNG벙커링 기자재 시험평가 설비를 구축한다.이번 사업은 선박의 LNG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선박의 침몰과 같은 대형사고 발생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선장의 비상대응 매뉴얼 및 역량강화 방안마련을 추진키로 하였다.대형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중대 해양사고가 발생한 경우, 해양사고 경험이 없는 대부분의 선장들은 사고발생 사실에 당황하여 짧은 시간(골든타임)에 정확한 상황판단을 하기 어렵다. 이는 잘못된 결정으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