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 국회의원(거제지역구)이 주최한 ‘해운정책 공동발전’ 정책세미나가 10월 28일 오전 10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석호 의원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윤영 의원과 이병석 의원을 비롯해 장광근의원, 박상은 의원, 박부안 의원, 고승덕 의원 등 많은 국회의원들과 함께 거제시 지역관계자들,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 이경재 창명
10월 23일 부산시 BEXCO에서 300여명 참가해 성황 산업은행 가스공사 LNG선 3척, 글로비스 PC선 2척 성사 마린머니가 주최하는 제 3차 ‘한국 선박금융포럼’이 10월 23일 부산시의 BEXCO에서 열렸다.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을 이룬 이번 선박금융포럼은 지난해 전세계 금융위기 발발 초입에서 개최된 뒤 1년여만에 열리는 것이어서 관련업
-현대경제연구원이 10월 16일 발표한 ‘2010년 주요산업 전망과 현안’ 중에서 해운*조선*물류산업 부문만 발췌해 정리했다. 1. 조선업생산과 수출은 미약하나마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수주실적은 소폭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 ○ (2009년 현황) 세계 경제 불황으로 신규 선박에 대한 수요가 크게 감소함- 신규 조선수요
-EU 경쟁법에 대한 ‘Liner shipping Consortia’ 적용면제 기한 5년 연장- 구주집행위원회(EC)가 지난 9월 28일 EU 경쟁법에 대한 정기선 컨소시엄(Liner shipping Consortia)의 적용면제 기한을 향후 5년까지 연장하는 새로운 규정을 채택했다. 오는 2010년 4월 26일 발효되는 ‘EU 정기선 컨소시엄 관련 규칙’
해운 ‘위기탈출’에 ‘경기회복’ ‘해체증??‘선박인도지연과 취소’ 복합작용해야중국의 ‘양날 검’ -벌크화물증가 둔화 & 조선소의 벌크선 인도량 증가 지난 9월 24일 대양상선이 중국 대련에서 개최한 제 6차 ‘대양포럼’에서 Howe Robinson Dr. Daniel Jessel가 최근 10년간 중국경제의 성장이 세계경제와 해운에 미친 영향력을 점검
100% 온독체제 구축, 대형 모선유치로 환적화물 증가 기대 부산항 감만부두 4개 운영사가 통합 운영하는 (가칭)GCTC가 내년 1월 본격 출범, 운영에 돌입한다. 부산항만공사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제통운, 세방, 한진해운, 한국허치슨터미널 등 감만부두 4개 운영사는 지난 9월말 ‘부산항 감만부두 4개 선석 통합계획서’를 BPA(부산항만공사)에 제출했다.
불황중 안전과 환경문제 나태한 대응 경향 ‘경고’ 9월 17일 한국선급 주최, 전세계 해사거목들 ‘해양안전과 환경보호’ 논의“경영위기 속에서도 해양안전 최우선” 발표자 한 목소리 최근 발생하고 있는 클레임 중 80%는 사람에 의한 것으로 선원교육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선주들은 교육예산을 삭감하고 있다. 실제로 선주와 쉽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7
9월 16일 국내외 관계자 70여명 참석글로벌 경제위기, 탄소배출, 해적문제 논의 9월 16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발틱해운거래소(BIMCO)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는 해운시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전망을 진단하기 위한 국제 세미나였다.한국선주협회 후원으로 열린 동 세미나엔 BIMCO의 Robert Lore
‘방폭형’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상용화 ‘세계 최초’일본 조선소와 방폭·비방폭 타입 납품 계약 쾌거국내 대선조선, STX 조선해양과도 공급 계약 체결 테크로스사가 세계 최초로 ‘방폭형’ 선박평형수 처리장치를 개발하고 일본 조선소와 납품계약까지 체결하는 쾌거를 거뒀다. 선박평형수 관리협약 적용을 앞두고 테크로스사를 포함해 현재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시장에 참여하
국내 외항해운기업 168개사는 9월 9일 ‘대량화주의 해운업 진출철회를 위한 탄원서’를 국무총리실에 제출하고, 대량화주의 해운업 진출허용은 특정 공기업의 사업독점화를 위한 불합리한 처사로서 이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외항해운기업(이하 선사)들은 탄원서를 통해 “대량화주의 해운업 진출허용은 시장지배적 지위에 있는 특정 기업에 사업독점권을 주는 것으로서 과도
전세계 해적사건 240건 발생, 전년비 110% 증가소말리아 해역 해적사건 148건 발생 ‘사상 최다’나이지리아·페루 인근해역서도 빈번 ‘요주의’ 국적선 3척 피습, 1척 금품 갈취 피해 ‘바닷길의 골칫거리’ 해적을 속 시원히 소탕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국제해사기구(IMB)를 중심으로 해적소탕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지만 드넓은 해역에서 발생하고
8월 7일 부산·울산 예선노조 파업돌입 노사대치 장기화 마산도 술렁노조, 노조전임자 인정·사무실 설?ㅖ?갸별該?지급..기본협약 공동교섭 요구선사, 선장의 노조탈퇴·선원법 적용·개별교섭 입장하에 직장폐쇄로 강경대응정부 타항만 예선 전배로 항만물류차질 방지대책에 치중, 항만운영은 ‘이상무’ “예선의 예외적인 항외항행도 항내만 운항선박” 법제처 유권해석이 파업
반입 농산물 50kg 제한, 수입 현저히 감소 한중간 무역항로 개척자로 불려왔던 4,500여명의 소무역상인들이 경기불황과 정부의 각종 규제로 생업을 바꾸어야할 처지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올해 들어서며 반입물품의 중량을 일반여행객과 동일한 50kg으로 제한함으로써 수입이 현저하게 줄어들고, 정식 절차를 통해 반입된 물품도 불량 식품으로 호도되어 판매
아시아발 미국행 화물의 28% AWE 파나마운하 1만teu 수용시 확대예상파나마운하·수에즈 경유 북미 동안 화물량 수년간 꾸준한 증가 추세 태평양횡단 서비스 원양선사들에게 파나마운하를 경유한 미동안 항로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의 주원인은 비용인가, 미서안 관문들에 대한 신뢰의 약화 때문인가?최근들어 북미항로에서 파나마운하를 경유해 미국의
사단법인 ‘해룡’죽변-독도 총 220km 5일간 횡단 총 50여명 참여, 광복절 기념행사, 독도 주변 환경정화도 5일간의 횡단수영 기네스북 등재 여부 관심 ‘독도를 지키자!’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 이후, 독도 수호의 문제는 전 국민적인 관심사가 되었다. 국가적 차원에서의 활동은 물론 각종 단체, 심지어 개인에 이르기까지 독도 수호에 대한 활동과 그 관심이
정유섭 이사장, 7월 3일 창립 47주년 기념 기자간담회 연안해운업계 “리터당 3,450원의 해양환경개선부담금 너무 높다” 한국해운조합이 7월 3일 창립 47주년을 맞아 ‘연안해운하기 좋은 환경조성’ 을 기치로 내걸었다. 급변하는 해운환경 속에서 연안해운업계의 ‘위기 극복’과 ‘기회 잡기’에 구심점이 되어 든든한 지원자 역할에 충실을 기하는 한편 조합의 경
6월말 임기만료 이후 1년간 부의장 활동 IACS 정책결정에 지속 참여유럽일변도에서 국제선급협회로 분위기 전환, ‘EU 경쟁법’조사 원만히 처리 한국선급(오공균 회장)이 7월 7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간 국제선급연합회(IACS)의 의장선급으로써 벌여온 활동과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공균 회장은 의장직 수행내용을 소개하며 “의장직은 임기
임시총회, 위기극복 결의안 채택·해운기금 조성 잠정연기 의결6월 19일 분당 새무을운동중앙연수원 60여명 참석 업계현안 논의선협 창립 49주년 행사 겸해, 정종환 장관, 박상은 의원 등 참석 “위기를 넘어 초일류 해양강국으로.” 6월 19일 분당의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제3 강의실에서 하루종일 진행된 한국선주협회 ‘2009 사장단 연찬회’에 걸려있던 캐치프레
아시아 13개국가 "해운 위기극복에 협력강화" 결의 제 18차 ASF 5월 27-29일 대만 타이난 개최亞13개국 해운대표 120여명 참석인도선주협회 회원가입, 세계 상선대 절반의 국제해운민간단체로 성장 아시아역내 13개국 해운대표들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로 야기된 해운산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키로 하는 한편, 해운관련 국제
조선산업 육성위한 2011년까지의 구체적 실행방안 수립시장점유율 상선 35%, 고부가선 20%, 해양장비 10% 달성 목표3대 지도방침=성장유지, 내수확대, 구조조정 지난 2월 중국정부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풍파 속에서 자국 조선산업을 건재시키기 위한 정부 지원책으로 <선박공업조정 및 진흥계획>을 수립했다. 여기에는 정부주도의 선박금융 확대방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