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동방 대표이사 이달근 사장의 모친(김필녀, 향년 89세)이 1월 19일 별세했다.▲발인 : 2018년 1월 21일 (일)▲빈소 : 포항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T.054-260-8048)▲연락처 : 이달근 사장(010-8702-8095), ㈜동방 비서실(02-2190-8074/010-9007-0560)
일본 쿄하마항(도쿄, 요코하마, 카와사키항) 관계자 일행은 17일 오후 2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에 관한 자료조사 및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이후 부산항신항 및 국제여객터미널과 항만안내선인 새누리호에 승선하여 부산항을 둘러보았다.양항만은 앞으로 운영 등 전반에 관한 정보교환 등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부산항만공사가 1월 18일부로 전보인사를 실시했다.<2급 전보>△첨단항만부장 조규일 △부산항 환경개선TF장 박정묵<4급 전보>△항만정책부 한욱희<5급 전보>△경영지원부 문지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월 17일(수)부터 18일(목)까지 중국 쿤밍에서 개최된 제25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한-중 항로를 점진적으로 개방하기로 합의하고 합의서에 공동 서명했다. 이번 회담에는 한국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과 중국 교통운수부 수운국 이계용(易繼勇) 부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한․중 해운회담은 지난 &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IT부문 경력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현대상선은 이번 공채를 통해 IT 핵심인력을 적극 확보, 글로벌 해운업계 전반적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IT부문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 선대확충에 대비한 차세대 플랫폼 개발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 테러에 대한 정보보안 강화도 진행할 방침이다.모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가 한중카페리업계 최초로 중국 4A 물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위동항운은 작년 9월부터 총 27개 항목의 서류심사와 중국물류여채구연합회(China Federation of Logistics & Purchasing, CFLP) 평가심사팀의 엄격한 현장 심사를 거쳐 지난
항만공사법 적극적 해석, GTO 육성정책, 신규사업 자금조달 방안 마련해야부산항의 질적 성장을 위해서는 부산항만공사(BPA)의 기능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행 BPA 체제는 항만의 공공성과 운영의 효율성이 저하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항만공사법’상 항만운영기능에 대한 적극적인 해석이 필요하고, 해외 네트워크 구축
정부 컨화물은 40%, 벌크화물은 80%, 탱커 50%까지 견인 방침해운업계 전략물자 100%, 컨화물 50% 국적선 적취율 제고 추진한국해운 재건방안의 일환으로 국적선의 적취율 제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량화물의 국적선 장기수송계약 비율은 51%이며 정기선 컨테이너화물의 국적선 적취율은 29.5%라는 국내 수출입화물의 최근 국적선 적취율
현대상선은 17일 주식 거래 정지와 관련하여 “조속한 주식 거래 재개 위해 만반의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현대상선은 지난 16일 전직 임직원들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죄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를 제기한바 있으며, 현재 거래소는 그러한 전직 임직원들의 배임혐의 발생이 공시 규정상 상장실질심사 사유에
SM상선이 미주 노선을 신규 개설한다.SM상선은 미주 서안 북부에 신규 노선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기는 5월 첫 주가 될 예정이다.PNS로 명명될 신규 노선에는 4,000TEU 급 선박 6척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항지는 얀티얀-닝보-상하이-부산-밴쿠버-시애틀-도쿄-부산-광양-얀티얀 순이다.SM상선은 미국 시애틀 및 캐나다 현지에 영업 조직을 갖추는
작년 정책금융기관 해운지원 2조...현대상선에 1조 3천억해양보증보험 33척 3,015억원 보증, 한국선박해양 9,060억, 캠코 4,272억,|수출입은 선박신조지원프로그램 4,554억원...정부투자금융기관인 정책금융권에서 지난해 해운업계의 선박금융과 유동성을 지원한 자금 규모가 2조원을 넘었고 이중 1조 3,000여억원이 현대상선에 투입됐으며, 나머지는
일본 3사 NYK, MOL, K라인의 정기선 부문 통합법인 ONE이 서울사무소를 개소하고 4월 1일부터 공식 서비스에 들어간다.3사의 직원들로 구성된 ONE 코리아는 현재 통합시스템의 구축작업을 완료했으며 2월 1일부터 대화주 선적 예약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1월 중순 현재는 기존 3사에서도 업무와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 사무소는 중구 을지로 파인에비뉴
인천항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1월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올 한 해 인천항의 힘찬 항해를 다짐하는 ‘2018 인천항 항만가족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신년인사회는 인천항 이용 선사와 포워더, 내항․남항․북항․신항 부두운영사, 항만 노동자, 물류단지 입주기업 및 각종 부대서비스업체 등 항만 현장을
지난 한 해 동안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총 26건의 비관리청 항만시설 공사에 대한 민간자본을 800억원 규모로 유치한 것으로 파악했다.2017년 여수해수청이 추진한 주요 비관리청 항만시설 공사내용에 따르면, GS칼텍스 공장의 확장으로 증가된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제3제품부두 건설에 따른 전면수역 및 진입항로 준설공사(188억원)는 현재 GS칼텍스에서 추진
인천항만공사(IPA)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자 '인천시민 응원단'을 구성하고 올픽 컬링경기가 열리는 강릉 컬링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응원을 펼친다.‘인천시민 응원단’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22일간 인천항만공사 SNS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포스터나 조형물, 마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광양항 및 부산 신항 일대에서 한국항만물류고 학습동아리 ‘인큐베이팅 PLM’ 소속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항만물류 실무체험 및 선진항만 견학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인큐베이팅(Incubating) PLM(Port Logistics Master)'은 지역사회와
KIOST 박요섭 박사 연구팀이 작년 2월 서태평양 해산 탐사를 수행하던 중 발견한 괌 동측 공해상에 존재하는 원추형 수중화산이 '키오스트 해산(KIOST Sea Mount)'라는 명칭으로 국가지명위원회의의 심의를 작년 12월에 통과해 최종 확정됐다.KIOST에 따르면, 이 수중화산은 높이가 약 4,000m이며 가로 35km, 세로 33km에
‘국회해양문화포럼 신년포럼’, 1월 11일 국회의원회관, 100여명 참석참석자 전원 해양문화 관련 사견 개진, 주강현 교수 - ‘2018 해양문화의 비전과 과제’ 발제해양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각계각층의 생각을 들어보고 바다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1월 11일 오후 4시 국회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6일 오전 11시 1층 대강당에서 항만위원, 시민단체, 관련업·단체 및 관련기관 관계자 등 약 200명을 모시고 창립 14주년 기념 행사를 실시하였다.우예종 사장은 기념사에서 “부산항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부산항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아무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창립 14주년을 맞이하여 부산항을 가치 중심의 항만으로 탈바꿈시키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BPA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항은 2,000만teu를 초과 달성하여 세계의 물류 중심으로서의 그 위상을 드높이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인 성장에도 부산항을 이용하는 국내외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그에